광우병 시위의 본질적인 건 생존권 직결된 부분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폭동이다 좀비다 하는데 정부의 과격한 시위진압 과정도 반발심을 불타오르게 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물론 잘못된 점은 무분별한 정보를 대거 분별력 없이 받아들인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생존권을 위해 국민들이 시위를 벌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위의 의도는 좋았으나 운동권등 정치권에서 숟가락 한번 올려보겠다고 나서서 좆된거죠
폭동이라는 말이 많은데 폭동으로 변질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폭동이라는 단어하나로 시위 본질 자체를 아예 왜곡시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