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의 이미지라는게 어떨까요.
전세계 최빈국에서 IT강국으로
신델렐라 처럼 화려하게 변신
신분 상승했을까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유럽 출장가보면
현지 TV에서 한국영화 보여줬더랬죠.
이대근 나오는 영화
뽕이나 변강쇠 애마부인 등
보여주더군요.
이 영화가 그네들이 봤을 때 어떠냐면
한국 남자들의 이미지였더랬죠.
마초 상남자 멀쩡한 아낙네 겁탈하고
여자 때리고하는...
상대적으로 여자들은
순종적이고 예쁘고
그래서 한국 여자들 일본 여자만큼인기 많죠.
대학생들 돌 던지고 데모하는 모습
국회에서 책상 집어던지고
의사봉 던지고
문잠그고
고래 고래 소리치는 동영상은
한국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인권유린 하는 독재자의 나라
언론통제하는 삼세계 국가
군인이 쿠데타 일으켜 정귄을 유린한 군부의 나라
부정부패 지수로 썩을대로 썩은 나라
38선을 사이에 둔 휴전국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된 정치후진국
무너진 삼풍백화점
어린 학생들이 죽어나간 성수대교
광주에서는 시민들을 폭도로 몰고
임신한 여자를 능욕하고 젖가슴을 도려내 죽이고
세월호 참사는 어떻고요
빈국에서 원조를 받아
경제가 살아나고
자유로운 문화정책으로
영화 음악 포퍼먼스가 박정희 시대의 암흑에서
벗어나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삼성 LG등 첨단 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거듭나 IT강국이란 이미지로
나라 전체가 나르시즘에 빠져 있을 때
천박한 쥐시키와
악질 독재자의 딸 닭이 통치하는
민주주의 역주행
미디어법으로 언론통제하고
영화는 정부 홍보영화나 만들고 있고
겨우 만들어 가는 이미지에
똥칠을 하고 있는...게
순전히 최순실 때문이라는 말은
박ㄹㅎ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불손한
일부 세력의 잔머리일 뿐입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로 빠져나갈려는 간특한
시도는 정말 짜증납니다.
김주하가 헛소리해서
욕을 엄청 먹었었죠.
그냥 박ㄹㅎ는 무능하고 닭대가리
범죄자일 뿐입니다.
10% 지지율.
이것이야 말로 한국의 이미지 아닐까.
지지율 10%대통령을 뽑아논 자체가
한국의 이미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