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영논리에 빠진게 아닌가 함.....

햇볕정책과 강경대결국면이나...  누구의 정책이냐?? 가 아니고 결과에 따라 판단 하는 거죠

햇볕정책이 아주 좋은 정책 이라고 할 수도 있겟지만 북은 여전히 도발하엿기에 비판 받는것이고

강경대결이 북한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면  현명한 정책이 될수 도 있었겟지만 되려 더 큰반발을 가져왔으니 비판 받는것이고

두 정책을.... 우파냐? 죄파냐? 혹은 진보냐? 보수냐?  민주당이냐? 새누리당이냐?
이건 정치인들이 만든 논리에 빠지는거 일뿐, 아무 득도 없고 의미도 없는 뻘소리 일 뿐 입니다


박근혜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는 보수는 이중성이 아니고 그냥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거임

보수니깐 이렇게 한다, 진보니간 이렇게 한다가 아니고
보수든 진보든 현명하고 좋은 방법을 찾는 거일뿐.........

우리의 적은 누구????  가슴에 손을 얻고  "경쟁자"와 "적"은 구분하고 살아 갑시다......

그러니까... 자신은 여기는 찬성하고 여긴 반대한다고 매우 구체적으로 주장하면서, 다른 이의 경우 매우 획일적이고 일방적으로 줄을 세우는 자세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동네의 진보 혹은 보수의 일부이겠지만,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발제자 처럼 긍정하고,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합니다. 이동네에 글 쓰시는 분들 중, 발제자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극단에 속해있다고 스스로 인정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지 잘 모르겠군요. 모두들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하고, 어느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있지 않을까요?
 각자가 주장하는 바가 서로 다르고, 그분들이 주장하는 내용들 또한 약간씩의 온도차이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여기 보수는 이래! 여기 좌파는 또 모조리 이래! 라고 단정하는 곳에서부터 오해는 더욱 커져만 가겠지요. 그 댓글 또한 자신을 부정하는 댓글에 대해 매우 극단적으로 흘러 갈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전향적인 자세를 기대합니다.

 아 참고로 제가 입보수놈! 으로 몰린것 처럼 보여서 열폭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아하하 ;; (발제자님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우파정책에 대해 일부분 매우! 심하게 비판하는 내용들이 있답니다. 일부에 대해서는 물론 찬성하는 것도 있습지요.그렇다고 해서 제가 입보수놈으로 몰려야 한다면, 또 그 사실에 대해 열폭하는 것을 비난 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불공평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님이야 말로 이상합니다.

보수입장에서 박근혜대통령이 한다고 해서 조건없이 퍼주는 대북정책을 지지한다?
어이가 없군요. 그럴 거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현재 상태에서 현 정부 대북정책에서 북한에게 안끌려다니려 노력하는 것이 보이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대화의 창구는 열어두면서도 북한에게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 않나요?

협상테이블로 끌어내는 모양새입니다만 지금 현재 무엇을 퍼줬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무엇 하나 결정된 것 없는데 북한이 빨대꽂아서 빨아먹고 있는 것처럼 호들갑거리시는지?

받아낼 거 받아내면 줄 거 주면 됩니다.
주기만해도 남는 장사라는 식의 주장을 반대한 겁니다.
누가 북한하고 전쟁빼고는 할 말 없다라고 말했나요?

중국 주석이랑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는 인정하지 못한다고 합의했습니다.
우리가 빠진채 협의가 이뤄진 게 기분 나쁘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북한과의 협상테이블에서 챙길 거 챙기면 됩니다.

과거 햇볕정책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면 (홍수라도 나면 채워지려나)
현재의 대북정책은 밑빠진 구멍은 막고 물을 채워보자는 겁니다.
이게 같은 겁니까?

채찍과 당근으로 길들이는 것과
당근만 배터질 때까지 줘도 남는 장사다는 걸 같다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해도 지ㄹ 안해도 지ㄹ
햇볕정책이 이제야 빛을 본다고 하는분인데 말이 통하겠음?
붕괴될때까지 기다리면 그게 저들 논리로는 빛을보는거.
기우제 지내는거랑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