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인사의 특징1. ‘찔끔찔끔’ 인사
1.
취임식 열흘도 안 남았는데요. 인사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오죽하면 당선자가 기치로 내걸었던 ‘준비된 대통령’이 과연 맞느냐 하는
회의론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2.
박 당선인이 대선에 출마한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보통 정치지도자들이 대선에 나설 때는 이른바, ‘쉐도우 캐비넷’
내각에 대한 어느 정도의 밑그림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3.
장고 끝에 악수라고 하죠.
박 당선인이 찔끔찔끔 인사를 하다 보니까 후보 한명 한명에 대한
혹독한 검증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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