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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를 30년이라고 치자. 300년 전 병자호란 즈음 살았던 조상부터 10대를 걸쳐 내려온 자손들, 그들이 서로 20촌 관계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저널리즘토크쇼J'에 출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가장 '괴상한' 보도로 아래 조선일보의 '권양숙 여사 20촌 친척 비리 의혹' 기사를 꼽았다.
"코윈솔루션이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로 선정되는 데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권00(48) 전 청와대 행정관이 28일 국세청에 출근, 전입신고를 마쳤다. 권 씨는 성인오락실 파문에 연루된 첫 청와대 관련 인사로 지목됐다. 이 때문에 권 씨의 역할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상품권 발행 '코윈' 주식 관련 권 前 청와대 행정관, "권양숙 여사와 한동네 출신 먼 친척">, 조선일보, 2006년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