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의 질의에는 적극적으로 답변하고 반면에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는 단문이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일관했다. 기대가 무너진다
"청문회는 국회의 몫이지만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며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특히 국가 최고지도자인 박 대통령의 책임이 무겁다"
청문회하는데 선서도 안하다니..국민이 다 지켜보고있는데
국민의 관심사에 선서를 안한다는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밖에 볼수없네요.
떳떳하다면 선서를 안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 무리수를 둬가며 법률로 보장하는 선서 거부를 한것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