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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6 16:12
이정희 태도때문에 논점이 흐려지기는 하지만
 글쓴이 : 다든
조회 : 1,129  

이정희가 하고 싶었던 말은
 
1. 시장에서는 시장경제 지키겠다하고 여성대통령 자처하며 동시에
   국회에선 대형마트,최저임금인상 발목잡은거 알아달라
 
2.새누리당은 지난 5년간 수많은 날치기를 해왔다. 정치혁신 이야기하면서 마스크쓰고 날치기하지 않았냐
 
3.6억원(은마아파트30채),정수장학회,영남대학교 문제있는 재산이다
 
4.한일협정 유신독재 미화시키지 마라
 
5.FTA문제점 많다 재협상할건 재협상해야한다.(박근혜후보도 당내에 대화해봐야 한다 인정했지요)
 
6.유통산업발전법개정안, 6억원 사회환원, 비리끊는 대통령 되어달라
 
이정도이네요 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이지만
 
분명희 논의는 되어야할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희의 일방적인 몰아붙이기로 태도논란은 있지만 말의 요지는 제대로 파악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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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2-12-06 16:25
   
1. 당내 비주류 의원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듯.

2. 합의고 뭐고 문짝에 못질하고 들어오지도 못하게 공중부양 하던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닌듯.

3. 청와대 금고에서 나온 돈중에 조의금조로 받은 돈이고 십년여간 운영하다 적자누적으로 문닫기 까지
  운영했던 저소득층 대상 새마음병원 운영비와 그 2년후 아버지 기념사업에 돈을 썼다고 함. 그럼에도 물려줄데도 없으니 다 환원하겠다고 함. 정수장학회와 영남대학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봄. 아버지가 물려준 몇가지 문제를 물려받은 유산인지라.

4. 한일협정으로 국가재건 산업기반의 종잣돈을 마련함. 당시엔 시급한게 돈이었음.  유신독재는 잘못이나 이걸 이해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미화는 그간 좌익들이 삼십년을 줄기차게 까서 걸레를 만들어 놓아서 이젠 이쁘게 치장할 방법도 없음

5. 이야기 해볼 문제지만 엎으라는 요구는 수용 불가

6. 이건 두고 봐야 할일이고..

뭐 사람하나 육십년 사는데 문제없기가 더 힘든일이고 잘 처리하것죠.

태도논란으로 얼버무릴 일은 아니고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태도가 엉망이면 효과가 반감되죠

그래서 어릴적 선생님과 말하는 태도가 불량하면 기합주시는 거죠.
     
다든 12-12-06 16:33
   
대표이나 비주류의원이기 때문에 책임은 없고 한나라당이 날치기 하려는걸 협의안을 찾자고
막은건 문제이고(실제로 여당은 수많은 날치기문제에 대해 한발작도 물러선적이 없습니다 협의는 커녕 모든사안을 통과시켰죠) 병원운영비가 은마아파트30채살돈 현시세로 300억이 넘는 가치의 돈을 쓸정도라는건 말이안되는 내용입니다. 세부사항을 봐야겠죠. 정수장학회와 영남대학교가 큰문제가 아니니 넘어가라는 말씀인가요?.. 대책이 없네요.
그 시급한돈 구하자고 그후 지금까지 일본과의 문제는 아무런 청산된거 하나없이 여기까지 오게만들었습니다. FTA는 일반적으로 다들 찬성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독소조항을 아무런
협의 없이 받아들였다는게 문제죠.
박근혜후보가 선생님은 아니죠? 윗사람이 아닌데 태도논란이 있다는거부터 우리나라 토론의식에 문제가 있는거죠
          
막목욕했듬 12-12-06 16:36
   
이정희가하고싶은말은

이정희 스스로 이야기 했는데.. 핵심은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서...

종북정권 창출하여 김씨왕조와 통일하자이구만....
막목욕했듬 12-12-06 16:38
   
그리고 날치기?

정정당당하게 투표하면 될것을 못하게 막는 행위부터 욕을하시길~~~~
막목욕했듬 12-12-06 16:41
   
박근혜가 비록 아랫사람일지라도

말끊고 회피하고 그런 이정희의 태도가 문제임 토론의 기본적인 예의가 전혀없음.
     
다든 12-12-06 16:44
   
가치가 없어서 대답안할라다 말하는데요 박근혜후보가 말한 내용에 대형마트 어쩌고 한 내용
찾아보시면 왜 말끊었는지 아실겁니다.
          
막목욕했듬 12-12-06 16:56
   
토론의 자세는 상대의 이야기를 알고있다하여도,

수준이하의 발언이라도

들어주는것이 예의임.

그리고  그 발언이 끝났을때  지적.반론등을 하는것임.
          
막목욕했듬 12-12-06 17:00
   
대형마트고 소형마트고 박근혜가 잘못한건 잘못한것이고

그렇다고 말 끊은건 이정희 예의없음임.
허각기동대 12-12-06 16:48
   
ㅎㅎ 몇가지 알려 드릴게요. 6억을 받은 문제를 이정희 보다 먼저 지적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지난 대선 당내후보경선때 이명박캠프였습니다.  그럼 당시 6억이면 아파트 삼십채 드립친 이정희의 멘트가 어디서 나온건지도 눈치 채셨겠지요. 네 맞습니다. 이명박이었어요. 그때 박근혜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그건 아버지의 서거와 오래 살아왔던 청와대를 쫓겨나며 받은 마지막 유산같은 돈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경선에 패배하고 난뒤 한참뒤에야 그 선행이 알려진거죠. 이미 경선은 끝나버렸는데.
당시 개원하고 육년만에 82년 첫번째로 병원이 문닫을때 평균수가 40프로 밖에 안되는 진료비로 운영
하고 있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부속 한방병원은 무료진료에 약값은 절반 정도구요. 

시급한돈 구하자고// 정말 시급한 돈이었습니다. 그때까지 나라의 벌이는 국민들을 삼시세때 밥먹이기도 버거운 시절이었어요. 하루빨리 가난을 탈출하려면 종잣돈을 마련하여 산업기반을 닦아야만 했으니까요.
방법은 다소 아쉬움이 있으나 피할수 없는 일이었다고 봅니다. 더 좋은조건으로 하려면 시간을 몇년은 더 끌수도 있었을거에요. 몇 푼 더받아내는것은...

태도 논란이란 이정희 보다 스무살 어린 어린애가 앉았어도 생길수 있는 문제입니다. 선생님을 찾을 이유가 왜 있겠습니까. 선생님이 가르치시는건 자신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 남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것이란것을 캐치해주세요.
좋은날 12-12-06 16:56
   
이분은 한일협정 안하고 논농사 지으면서 살았으면 좋았다고 하는분 같네요. 한일협정 관련해서는 한국을 제외한 타 아시아권 국가에서 당시 일본과 협정 맺으면서 받은돈을 어디다 어떻게 썼는지 먼저 알아보고 비판하시죠? 여러나라 볼 것 없이 필리핀만 찾아보세요. 그리고 한일협정 비판하시죠.
     
허각기동대 12-12-06 16:58
   
근데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어떤 사이트 갔더니 한 모지리가 90프로는 지가 먹고 10프로만 써도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그러는 애도 있더군요. 아니 받은돈이 뻔한데 ㅋㅋ 그 돈에서 십프로만 써서 뭘 할수있다는건지. 정말 인사불성도 정도껏 해야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요령부득이에요.
약장수다 12-12-06 17:11
   
이정희에 대해 좋다고 하건 나쁘다고 하건... 판은 정해 진 것 같다...
한쪽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고 한쪽은 대단한 위기감에 빠져있고.....ㅋㅋㅋㅋ
데자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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