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배의 구조변경, 과적. 그리고 선장과 선원의 구조안함, 해경의 처리 미숙....등등
이야기 하지만
제 생각은 위에 열거한것은 어떤 한 원인에 의한 결과 즉 참사가 일어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원인은 오늘 법조인들의 성명에서도 밝혔듯이 ㅡ기업이윤...,ㅡ 등
개발독재의 어두운 그림자라고 생각합니다.
개발독재 그 시절 우리는 밀어내기 빨리빨리 이런구호들과 함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요당했죠
그 결과
우리는 인명천시. 인권유린에 무뎌졌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바로 이익을 위해서라면 인명천시. 인권유린로 불사하는 우리 모두의 사고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윤이병 사건 등등 모두 그러합니다.
지금현재도 음주운전 과적질주 쓰레기 음식등등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이 죽든말든 인권이 유린되든말든 자행되고있습니다.
이제 개발독재의 어두운 망령을 이번 세월호 참사의 교훈으로 떨쳐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출세를 위해서 타인을 짓밟고 올라서는 것이아니고. 서로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협력하며 위로하며
타인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세월호참사의 조사는 그 어떤 의혹도 없어야하며 그 사건의 사소한 관계자라도 모두 찾아내어
엄격히 단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