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맨발로 서울 도심을 걸어서 지나실 때
수백명의 사람들이 몇명의 남자를 군중속에 잡아두어
모두가 둘러싸고 욕을 하고 있는지라.
예수께서 궁금하게 여기사 무슨일인가를 물으시니
군중속의 한 남자가 앞으로 나와 예수께 고하기를
“저들은 돈 밝히는 목사에 여자를 밝히는 목사라.
애국을 팔고 국민을 팔아 사리사욕을 취했고
주님을 믿지 않으면서 주님을 내세워 장사를 했나이다.”
라고 하였다.
예수께서 그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시다가
“너희들 중 저들을 용서할수 없는 자만 저들을 돌로 치라.”
하시니
앞으로 나선 사내가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저희는 욕을 했을 뿐 돌로 치지는 않았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돌로 치라고”
(펌)--
난 썩은 목사들이 예수를 파는 것을 보면, 마치 예수를 이곳 저곳 끌고다니면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강to간하는 빌라도의 모습이 떠오른다. 예수가 한국에서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