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는 좌약으로 치료가 안 되요 ㅋㅋ 자칭 보수란 양반들 수준 좀 보세요^^ 나치 이후 프로파간다란 개념 미디어학이 발전하면서 정치란 게 결국 선전 선동의 장이 되었거든요. 예전에 왕조 시절에는 주위 측근들만 설득하면 되는 구조였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을 설득해야하니까 선전 선동이란 개념이 나온건데, 꼭 우리 보수 어린이들은 좌좀?들만 선동한다고 설친다는 거예요~ 좌좀은 선동? 그래서 국가 분열? 이러니까 저런 기사 타이틀에 보수 어린이들의 교양 수준이 낮은 댓글이 나오는 거죠.
좌좀이 선동이 아니라 정치 자체가 선동인 걸 모르나요? 무식하면 약 없어요. 특히 버러지들이 이런 소릴하고 다니는데, 예를들면 한미 FTA 통과 시킬 때 수꼴 버러지들중 누가 이미 주요 수출품 대다수가 무관세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나요? 죄~다 정부가 프로파간다와 선동질 한 결과거든요. 수출 성장론이라는 이념하에 온갖 데이터 조작으로 끼워맞춘 걸 가지고 엄청나게 이익이 생길 거처럼 떠들었죠?
다 이념 싸움인데 왜 우리 보수 어린이와 버러지들은 자기들만 아닌척 헛소릴 할까요? 예를들면 선전 선동 좌좀이라고 떠드는 보수 어린이들의 논리도 이미 정치적 이념하에 있는 논리거든요.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니까. 이런식으로 파쇼식의 이념에 이끌리는 거죠...
그래서 우리 나라도 좀 교육을 똑바로 해야 되요. 민주 시민 양성이 교육의 목표인데 이렇게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들이 보수의 일반적 주장이니까.....
왜 상식에서 어긋나냐? 좌좀 촛불 선동이라는 게 보수 어린이의 시각에서 보면 특정한 목적을 가진 세력이 국가를 분열시킨다. 이거 아니예요? 이미 이 자체가 음모론적 시각인데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형태인 다양한 주권자들의 적대를 부정하잖아요? 이건 전형적인 파쇼 논리라는 거예요. 근데 머리 좀 굴린다는 인간들도 이런 프레임으로 정치 글을 싸지르니... 우리 보수 어린이들의 식견이 얼마나 낙후되었다.. 싶거든요.
이게 다 버러지 때문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