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8154357965
전북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가 연고도 없이 지역에 내려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와
관련해 중앙에 그 부분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파악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의 경우 지난 2,3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2명으로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역 연고가 없는데다 서울거주 주소지가 확인된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갑자기 지역에 내려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는 부분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 파악해 줄 것"을 중앙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의혹이 이는 부분은 사랑제일교회가 급속히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신도들이 지역에 내려가 현지 거주인처럼 월세방을 얻고 그 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는
부분이다.
전국 곳곳에 감염 신도들 파견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