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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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복절 축하했다가 비난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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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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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축하를 전했다가 다른 나라 팬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15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에 전체 공개로 "한국의 팬들에게 광복절 축하 인사를 보낸다"는 글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레전드로 남은 박지성 선수의 사진과 함께였다. 하지만 해당 글에 한국의 광복절을 축하하는 댓글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인도의 독립기념일 또한 8월 15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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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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