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름없는 무명의 젊은이들이 나라의 근대화를 추진했던 메이지 유신을
[메이지유신의 지사들을 본받고 싶다] 고 칭찬하고 있었다.
특히 메이지 유신의 중심인물 이었던 사이고우 다카모리를 존경햇다.
일본과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며
타케시마(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 [양국우호를 위해 저딴 섬을 가라앉아 버려야 된다.]
라고 발언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면, 자주 일본의 군가를 불렀다고도 알려진다.
" 일본의 조선통치는 그렇게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가난한 농가의 아이로 학교도 다닐수 없었는데,
일본인이 와서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벌을 받는다고 명령을 해서
부모는 할수없이 소중한 노동력이었던 나를 학교에 보내주었다.
그리고 성적이 좋았기 대문에 일본인 선생이 사범학교에 가라고 주선해주었다.
게다가 군관학교를 나오고 일본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수석으로 졸업도 할수 있었다.
졸업식에선 일본인을 포함한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읽었다.
일본의 교육은 의외로 공평했다고 생각하고, 일본이 한 정치도 나는 감정적으로 비난할 마음은 없다.
오히려 나는 일본을 평가하고 있다.
대단한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