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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4 13:41
카메라가 말하는 현대차 '폭력 사태'의 진실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2,435  

 
어디까지가 폭력일까? 밧줄로 공장 철망을 뜯어내고 대나무를 휘두르는 것만이 폭력일까?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파견 직원의 고혈을 계속 짜겠다는 사측의 횡포는 폭력이 아닌가? 그 오만함 뒤를 받치는 자본의 횡포는 폭력이 아닌가? 노동자 박정식이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회사는 아무런 폭력도 행사하지 않은 것인가? 밥줄을 손아귀에 쥐고, 항의하는 직원을 또 다른 직원 혹은 용역업체의 월급쟁이로 막아내는 비정함은 또 어떤가? 그 악랄함은 폭력이라 말할 수 없을까? .
 
1 이번 희망버스 현대차 농성 관련 기사의 한 부분이다. 프레시안의...
 
나도 보면서 참 웃긴 게 소위 진보적이라고 하는 다음에서조차 이번 사태를 까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사태가 욕먹을 일이었을까? 아마도 시민 프티적 상식에서도 무조건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보면 악의적인 논리..
 
왜? 시위나 파업은 왜 하나? 근본적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다. 파업은 당연히 노동자가 공장을 멈추려고 하는 것이다. 시위는 당연히 정치 권력이나 의사 결정 기구에 타격을 가하려고 하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그게 아니면 힘을 가질 수 없으니까. 그것이 빠진 집회나 파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노동 조건 OECD 최악의 국가에서 더구나 파업했다고 손배소 때리는 미친 나라에서...ㅋ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라는 프티적 사고가 널리 퍼지고, 그것이 정치 철학자 알튀세르의 말대로 훈육된 시민들을 만들어내면서, 앞으로 노동 운동이나 집회 시위등은 힘을 얻지 못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물론 그건 바로~~~ 그 시민 프티들의 삶이 ㅄ같아지는 상황에 빠지는 결과는 낳겠지. 예전에 어떤 인간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게시판에서.. 이제 자본가와 노동자는 상생 관계라고.. 풉.. ㅋㅋㅋ 자본가는 노동자를 자를 권리를 정치권에 호소하는데 이딴 소리나 쳐 하고 자빠졌으니.. ㅋㅋ
 
민주주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개인주의 경향이나 참여정부에서 시작 된 법치에 대한 호소나 이런 것들이 종래엔 민주주의가 증발 된 사회를 만드는 역설을 보시고 계신다.
 
또 웃긴 게 무슨 시위를하면 내부에서도 정치적으로 보여선 안 되는 강박들이 있다. 웃긴 이야기다. 시위는 정치적 행위야. 파업도 정치적인 행위야~ 정치가 무슨 기성 정치만 정치인 줄 아나? 미셸 푸코는 모든 것이 정치적이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이 과연 틀렸나?ㅋ
 
여하간 한국 사회는 좃같은 게... OECD에서 최악의 노동 환경이라는 사실, 그 자체가 이 사회의 구조적 폭력이라는 건 인식되지 않는 반면에 노동자들이 소소하게 소란을 벌이는 것은 폭력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왜일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현대 철학에선 그것을 이데올로기의 작용이라고  부른다.
 
요컨데 위에 자본가와 노동자가 상생한다는 주장이나 시위나 파업의 폭력성만 보는 시선이나 남에게 조금의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걸 여기에 대입시키는 프티나 모두.... 이데올로기의 작용에 의해서 '본질은 보지 못하거나' '눈에 보이는 폭력을 쫒거나' '정치적 관용을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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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다리니 13-07-24 13:56
   
이런 상황은 곧 국정원 정치 개입이라는 ㅄ같은 민주주의를 교란시켰던 일에 대해서 시위를 하는것도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이라고 넘어가는 상황을 만들것이다. 그걸 알고서 까는 것일까? 다음의 그 조악한 무리들은?ㅋㅋ
투우 13-07-24 14:11
   
울산까지가서 술쳐먹고 폭력시위할 시간에  노량진참사에  대해서 입한번이라도 벙긋해라.
아주  위선적인 폭력버스집회범죄자들...
     
쿤다리니 13-07-24 14:14
   
이건 뭐라는 인간이지?하고 검색하는 순간.. 아~~~~~~~ ㅋㅋㅋㅋㅋ

하긴 뭐 요런 부류들이 제대로 언어를 구사할리 있나.. ㅋ
          
투우 13-07-24 14:29
   
하기사 너같은 인간에게 뭐 댓글까지 달랴마는 검색함 해보니  과학이 생각나는구나.ㅋㅋㅋㅋ
가을이 13-07-24 14:24
   
원래 업체에 노조는 꼭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사측이 일꾼들의 임금을 가지고 장난치는것을 막을수가 있으니...

그런데 우리나라는 무슨 단체가 되면...  꼭 지들이 특권층이 되어 버리는게 문제다...

순수하게 땀흘린 만큼 일한만큼 가져 갈수 있게 만들자고 만든것이 분명 노조일텐데...

귀족화 하니깐 문제가 되는것이다...

지들 목구멍만 챙기고 비정규직은 쳐다도 않보면서 더 차별을 하는게 노조다...

그러니간 국민들에게 욕을 먹는거다...

공평하게 직원을 뽑고...  세습처럼 친인척 가져다 쓰지말고...

노조에 들어가 있는 정직원들 임금 올릴 생각 말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시키고 그다음에 임금 올릴 생각들을

해라...      백날 천날 자기들 목구멍만을 위해서 단식하고 머 하고 별 지랄을 다 해바라...

그냥 니들 목구멍만 챙기는거 딱 보인다...

노조들 니들부터 정신차리고 권리를 주장해라...
     
쿤다리니 13-07-24 14:31
   
이런 것들은 노조가 이미 산별 체제로서 비정규직 정규직 가리지 않고 함께 투쟁한다는 걸 쳐 모르고 이런 말을 씨부린다.

이번 사태도 정규직 노조와 상관없는 불법파견에 대한 시위였다. 불법파견이 뭔지는 쳐 알고 떠드는 걸까? 거의 머 기계처럼 이런 이야기나 나오는데, 좌파나 내부에서 나오면 나는 그 말을 인정 할 생각이다.

근데 외부 특히 이런 것들이 기계처럼 싸지르는 글은 그냥 무시가 답이다. 조중동에게 선동당한 헛소리니까.

니 말대로 불법파견 즉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문제로 시위했는데 이딴 댓글은 왜 싸지르고 다니냐?ㅋㅋ
          
쿤다리니 13-07-24 14:36
   
이런 애들 또 웃긴 게 귀족이니 단체니 뭐니 이런 수사들을 동원해서 노조들이 반 계급적 형태를 깐다. 그러면서 관심도 없는 비정규직을 슬쩍 거론하지. 그래야 지 주장의 정당성이 실리니까 ㅋ

근데 따지고 보면 그런 논리라면 어째서 사측의 이익이나 자본가의 귀족 놀음은 문제 삼지 않는가? 그 철두철미한 계급론을 그대로 대입시키면 정규직 노조도 어차피 자본가 밑에서 월급타는 신세일 뿐이다. 그건 또 그 윗 계급으로 소급.. ㅋㅋ

비정규직 노조는 또 그 아래 계급 단순한 알바나 월급 130 정도인 서비스직으로 소급되겠지 ㅋㅋ 결국 우리나라엔 파업해야 할 정당성을 가진 조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 13-07-24 14:40
   
아 몰랐네요...    기사만 보고 글을 남기거고 그냥 제가 아는 수준에서만 남김거라서...

노조가 비정규직을 없애고 다 정규직으로 바꾸자 이런거 않하는건 사실 아닙니까?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왜 있어야 하죠 ?

저는 그런게 좀 불평등이라 보여져요...
                    
쿤다리니 13-07-24 14:46
   
아니 그럼 삼성이나 현대 계열사 사장들 월급이 한 해 수백억인데 걔네들 월급은 정당한 겁니까? 걔네는 심지어 노동자처럼 일 안 해요. 아마 해외로 골프 치러 다니는 게 일이겠죠 ㅋ

솔까말 동의 안 하는 건 아닌데.. 님 말씀에.. 반 노조가 들어 가 있고, 더구나 노조가 왜 있는 겁니까. 결국 자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죠. 노조는 시민 단체나 정당 단체가 아닙니다.
                         
가을이 13-07-24 14:53
   
저는 삼성 같이 노조 못만들게 하는 회사는 정말 악의 축이라 봅니다...

노조 자체를 까는게 아닙니다...

정말 노조가 이렇게 했으면 하는걸 푸념 했을 뿐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현장에서 경험을 해 봤습니다...

모두 양쪽다 해 봤습니다....

물론 비정규직을 더 많이 해 봤습니다...

하는일은 똑같은데 소속된곳에 따라 임금의 차이가 있다는거 자게가

참 이상하더군요....

그런걸 없애는게 노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비정규직은 기업을 위한것이지 일꾼을 위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다시 직업 바꾸고 다시 또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일즈로...      여기서도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이가 있습니다...

님이 이야기 했다 싶이 비정규 속에서도 또 알바가 있죠...

전 이런게 싫습니다...

능력에 맞게 돈을 버는거고...  경력에 맞게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건 내가 속한곳에 따라 돈을 가져가야 하는....

저는 우리 나라 노조들이 빨리 발전해서 이런걸 없앴으면 합니다...

가진놈들은 이제 돈 않주려고 외국인들 씁니다...

그러니깐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줄어 드는거구요...

힘든일을 하는 만큼 돈이 돌아간다면 젊은 사람도 힘들고 지저분한 일 할수 있을꺼라

봅니다...

제가 원하는 노조는 그런 노조이기 때문에 푸념을 해본겁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면서 주저리 한부분은 미안합니다...
               
갈나개비 13-07-24 14:49
   
중공업 비정규직 문제를 일반 중소기업 비정규직 문제와 같은 등급으로 놓고 보신다면 답이 나올리 없죠.
                    
쿤다리니 13-07-24 14:52
   
그 중소기업 비정규직과 일반 알바를 동급으로 놓는다면 답이 나올리 없죠 ㅋㅋㅋ 그 알바와 백수를 동급으로 놓는다면 답이 나올리 없죠 ㅋㅋㅋㅋ 그 백수와 왕따로 xx 안 중학생과 동급으로 놓는다면 답이 나올리 없죠....... 결국 억울 한 사람은 없었다 ㅋㅋ
                         
갈나개비 13-07-24 15:52
   
모든 계급이 절대적인 평등을 누릴 수는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현차 정직원 대우를 받고 싶으면 현차 들어가시면 됩니다.
협력업체 들어가서 현차 정직원 전환 안해주냐 그러면
현차 정직원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힘들게 들어갔는데
협력업체 비정규직 근무 좀 하면
 본청 정직원으로 바로 전환한다는 것도 우습습니다.

이런 말장난 재미있으신 모양입니다.
                         
끄으랏차 13-07-24 20:52
   
갈나개비 // 법원 판결 자체를 모르시거나 노동법과는 담을 쌓으셨거나.
현대차 공장내에서 현대차 정직원과 같은 일을 하는데
누구는 정규직이고 누구는 비정규직이란게 말이 안된다라는게 법원 판결입니다.

즉 법원 판결은
현대차가 정규직으로 뽑아야할 인원들을 불법 편법 파견제를 이용해 비정규직으로
고용해서 부당이득을 본다는 얘기죠.
confer 13-07-24 14:33
   
괜찬은 회사, 흔히 말하는 대기업 같은 회사를 다녀서 한마디 하면,,
이런 회사의 노조는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아..
하지만 국가적으로는  ?
도움 안되..
왠지 않아 ?
자네 말대로 모든 게 정치적이기 때문이지.
윗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몇개 움직여주면 반대급부로 먼갈 얻지.
근데 그게 모두 지들 배속만 좋은 거야..
경쟁력 증가? 그런건 꿈도 꾸지마..

만만한 현대가서 노동자 위하는 척 할 시간 있으면,....
진짜 조직의 힘이 필요한데 가서 도와라..

현대 놈들 그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차에서 물이나 새지..
멍청한 녀석들..

그리고 이런걸 위한 는척 하는 놈들은 늘 "민주"라는 단어를 팔고 다녀.
민주 가 먼 동네 5일장에 나오는 물건인가 ?
하여간..
예전 한예슬이 나온 명작드라마 "환상의 커플" 에 나온 유명한 대사 한마디 해주지.
"꼬라지 하고는 .."
     
쿤다리니 13-07-24 14:36
   
위에 댓글 못 봤나? 불법파견에 대해서 시위 한 건데 왜 자꾸 헛소릴하지?ㅋㅋ
쿤다리니 13-07-24 14:39
   
이런 애들은 내 글을 이해 할 지식이 없다. 여기서 정치성이라는 건 기성 정치의 개념과 완전히 다르다. 파업 그 자체가 정치적 행위라는건데, 이런 애들은 그걸 기성 정치 따위로 해석하는거지 ㅋ 그 자체가 정치적이야. 니들이 지금 이걸 까는 것도 정치적 행위고.. ㅋ
쿤다리니 13-07-24 14:42
   
그러니까 까는 애들은 뭔가 선동당한 걸 기계적으로 싸지르는 수준이다. 실제로 불법파견에 대한 시위였고 그 과정에선 소란이 생긴 것이다. 불법파견 근무가 뭔지 모르고 쳐 싸지르는 거지. 자 몰라서 그랬다고 치자. 니들 말대로 비정규직을 위해서 그런 것인데.. 얼마 전 삼성이 협력업체 직원을 불법파견으로 썼다가 욕쳐먹은 거 못 봤나?

자, 여하튼 니들 몰랐으니 그런 말 찌끄린다고 치자. 이제 알았으니 어떻게 할래? 니들 말대로 비정규직 처우 문제에 대해서 시위 한 것인데 지지할래?ㅋㅋ 절대 그럴리없지 ㅋㅋ 애초부터 니들 논리는 값싼 동정으로 포장 한 반 노조 반 민주적 논리였으니까 ㅋㅋ
     
가을이 13-07-24 14:45
   
그런데 왜 자꾸 반말로 하시죠 ?

좋은 설명 해주시는건 좋은데...    반말만 좀 자제 해주시죠...

좋은 설명이 묻히네요...

무지해서 깟습니다...

예전에 하청 업체에서 일해봐서 정규직에 대해서 별로 좋은 생각은 그닥 없어서요...

설명은 고마우나 반말은 좀 자제해주세요
          
쿤다리니 13-07-24 14:48
   
협력업체에서 일하셨는데 왜 노조가 정규직과 같은 목소리를 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 말씀 하십니까?

제가 님에 대해서 오해한바가 있지만 님의 논리도 솔직히 말하자면 반 노조에 가까운 논리였습니다.
     
갈나개비 13-07-24 16:09
   
당신이 아는 불법파견 형태 이야기나 들어봅시다.

아무래도 님이 이야기하는 불법파견 근무 이해가 안가서.
내가 이야기하는 것과는 뭔가 핀트가 다른데 뭐가 다른가 봅시다.

사실은 이게 핵심 아닌지?
81mOP 13-07-24 14:52
   
산업계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보면 그런 말 안나올 거임...

조직화되어 정치색을 띄게 되면 이건 더이상 노동자를 위한 노조가 아닌 특정한 목적을 가진

정치집단의 투쟁동력으로 밖에 쓰이지 않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님의 이야긴 현대차 같은 대기업 노조 보다는 중소 영세업체에서 노조도 없이 일하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보여지네요.

거기다 우리나라 노동계는 제가 언급한 중소 영세업체 노동자 보단  이슈가 되고

정치적인 투쟁동력에 도움이 되는 민노총 산하 대기업 노조를 활용해서 정치 이슈화 하기 바쁘죠.

이렇게 이야기 하면, 노동계에선 영세업체도 그러한 대기업 노조의 힘을 빌어 투쟁해서 개선할 수 있다고

말들하는데 실상은 대기업의 귀족노조화나  노동계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만 하는 게 현실이니까 말입니다.
     
쿤다리니 13-07-24 14:58
   
풉 ㅋㅋㅋ 님아하고 저번에 같은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는데 ㅋㅋ 인간은 누구나 꼬이면 문제가 생기는 법입니다. 님아는 안 그럴 거 같아요?
          
81mOP 13-07-24 17:24
   
저랑 이런 걸로는 얘기 한적없어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대기업 노조나 노동계가 지금 꼬였다 안꼬였다를 떠나
그 존립가치인 노동자를 위한다는 기조보다 정치세력화 되서 그런 단체 존립근거가 요즘들어서
안맞다는 이야길 한겁니다,.
풋......그리고 '님아는 안그럴 거 같아요?'라고 하셨는데 절 잘 아시는지?
거기에 제가 그럴거 같다고 보시는 건가요? 전 노동계쪽 일 해본적 없는데....
하고 싶지도 않고..ㅋㅋ
갈나개비 13-07-24 14:53
   
아래에 올렸던 글입니다.

===============================================
조선, 자동차 쪽 기본급이 200만원 대다..라고 하는데 (현장직 이야기기는 합니다만)
시급제 방식의 중공업 노동자의 임금 계산방식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1년에 3,000시간을 근무하려면 휴일없이 매일 8시간이상을 휴일없이 일해야 합니다.
 
우와...정말 힘들겠다..그래야 할까요?
 
중공업 시급제인 경우 기본 근무시간을 제외한 초과 근무시간에 대해 시간을 곱하는 방식을 씁니다.
이해하기 쉽게 x1.5 정도 근무시간 외 근무시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우기 일요일 저녁 시간 정도면 x2.0도 나오죠.
즉 시급제에서 시간이란 돈입니다. 누적될 수록 그만큼 많이 받아지는 셈이죠.
3,000시간이 실제 근무시간과 같지는 않다라는 점을 알면 됩니다.
굳이 말하면 누적시간이라고 해야겠죠.
 
주간2교대로 바뀐 현차인 경우 살인적이라는 근무시간 이제는 힘들죠.
그런데 이 때는 살인적인 근무시간이란 말은 빼고
회사에서 임금을 삭감했다고 그럽니다.
살인적인 근무시간 힘들다고 해서 줄여줬더니 이제는 임금은 그대로 줘야지라고 합니다.
 
이걸 문제삼으려면 현재 귀족노조원의 기본급이 아닌 실제수령액을 공개하는 것이 필요한데
노조에서는 항상 제일 급여가 적은 하청직원급의 임금을 공개합니다.
회사에서는 비교적 높은 급여를 받는 직원을 공개하죠.

실제 노조쪽도 회사쪽도 거짓을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참만을 이야기 한 것도 아닙니다.
 
기본급 200만원이다..라고 이야기 했다는 사람들에게
그럼 실수령액은 얼마냐..
명절 상여금은 얼마냐..
성과급은 어떻게 되느냐 까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어떤 복지혜택을 받는지까지.
하청의 하청, 비정규직을 제외하면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해서는 안됩니다.
 
노조든, 회사든 이야기해서 유리한 것만 말합니다.
그리고, 귀족노조는 귀족노조가 맞습니다.
같은 노동자라도 협력업체가 죽던 말던 파업하는...
협력업체는 부도나면 업체 교체하면 되고, 파업한 귀족노조원은 파업수당(?)도 챙깁니다.
==============================================

중공업 비정규직 문제는 통상 비정규직 문제와는 좀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중공업 비정규직 근무자들이 못먹고 못받아서 파업을 할까요?
xx한 노동자 박XX님은 노조관계자시던데요. 중공업에서 노조담당자는 해당 근무지 근무 안하고 노조일만 하지 않는지?
     
쿤다리니 13-07-24 14:56
   
불법파견은 대부분 협력업체에서 나오는 겁니다요~ 그 양반들 주야로 돌려서 하루 12시간 일하고 잔업까지해야 월 230정도 탑니다요~ 너님이 말하는 건 아주 소수의 일이겠죠 ㅋㅋㅋ 저기서 거론되는 건 대부분 불법파견에다 협력업체 이야기인데 왜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하십니까?
          
갈나개비 13-07-24 15:16
   
하루 12시간 일하고 잔업까지해야 230?
현대차 주간 2교대 아닌지? 주야 없어진지 좀 되었는데.
요즘 주야 2교대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아는 분들은 훨씬 더 받으시더이다. 너님이 말씀하시는 게 소수일 수도 있습니다.

불법파견 자체가 협력업체라고 하는데 사내 협력업체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협력업체직원들이 "협력업체 사장은 빠져라. 우리는 현대차 정직원 할란다..."이런 주장을 한다....
이런 말씀은 아니시죠?

협력업체는 다 불법이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불법파견이 전체 협력업체 직원과 비정규직원들에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부가 같은 것인 것처럼 말씀하시지는 마세요.
               
쿤다리니 13-07-24 15:28
   
풉 ㅋㅋ 지금 님아 알바천국이나 기타 잡 싸이트에서 그 양반들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말씀하세요~

님아가 말하는 게 소수입니다. 협력업체에 일하는 사람이 300씩 번다고요?ㅋㅋㅋㅋㅋㅋ 장난하세요? 한 년차 2~3년? 뭐 그 정도 일하면 불법파견근무니 뭐니 이런 걸로 자르겠죠?ㅋㅋ

그리고 애초부터 님아~ 비정규직법에 의해서 정규직 전환하도록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이 양반 사측을 변호하는데 ㅋㅋㅋ 웃긴 게 그러면서 왜 정규직을 깝니까? 사측씩이나 되는 자본가 돼지들 변호하는 분께서 그 아래서 빌빌대는 정규직을 까요?ㅋㅋ
                    
갈나개비 13-07-24 15:45
   
현업 아니세요? 무슨 알바천국, 잡사이트 이야기합니까?
웃기지도 않네요.
구인사이트에 수당까지 표기합디까?
협력업체 직원이 다똑같이 받나요? 내가 아는 사람들은 그렇다구요.

비정규직이 정규직이랑 똑같은 일을 하면
 일정기간 지나면 정규직 전환하라는 거지
협력업체비정규직 근무하면 본청 정규직 전환하라는 이야기가 어딨습니까?

내가 위에 쓴 글에 사측을 옹호하던가요? 양쪽 다깠지.
                         
쿤다리니 13-07-24 15:51
   
수당 다 표기하는데요? 여러가지 잡 싸이트 들어가서 수당이나 이런 거 보면 주야 여전히 있는데요? 불법파견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서 이야기한 건데 왜 딴 이야기를 하시죠?

저도 일자리가 궁해서 이것 저것 보고 다닙니다만 어디에서도 협력업체에서 300씩 준다는 이야기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요?
                         
갈나개비 13-07-24 16:01
   
월급명세서 수당 내역이 구인사이트에 다 나온다고 보시는 건 아니시죠?

중공업이 아무리 임금이 세다고 해도
기술 없고, 경력 없는데 300이상 주는데 거의 없죠.
하지만 기술 있고, 경력 있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300못받을까요?
못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듣지도 보지도 못할만큼의 일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7-24 16:05
   
지금 님, 협력업체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원청이나 하청에서도 소수 기술 있는 사람들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구직 싸이트에서 나오는 월급은 사람들 낚으려고 직업 소개소에서 더 쎄개 부르는 거겠죠. 그럼에도 300 씩이나 준다는 곳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곳만 보신 줄 아십니까? 구직 싸이트에서도 물어보면 협력에서 300받는다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
                         
갈나개비 13-07-24 16:19
   
그래서 님 기준은 구직사이트 입니까?

협력업체도 기술있어야 됩니다.
글읽을 줄 알고, 시킨대로 행동할 줄안다고 기술입니까?
자기 기술하나 없이 몸만 가지고
300씩 주는 곳을 찾는다는 게 참 어이없는 일이 아닌지.

반대로 이야기해 봅시다.
스펙 관리에 대학가서 자기 전공공부해서 고생고생해서
현대차 입사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협력업체 비정규직 근무기간 채웠다고 현대차 정직원으로 인정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거야 말로 역차별아닌가요?
 정직원으로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할건데요?

구직사이트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는 마세요.
조선소 족장하고 검색해보세요.
잘 버티시고 일 잘 배우시면 원하시는 임금 될겁니다.
그만큼 힘든 것도 각오하셔야겠지만.
                         
쿤다리니 13-07-24 16:22
   
장난하세요? 협력업체에서 가장 많이 일하는 사람들 단순 생산직입니다. 대다수가. 그런데 위에서도 그랬죠? 다수가 그런다고. 다수의 이야기를하는데 왜 너님은 소수의 이야기를 하십니까?

다수의 이야기를 하는 거라고 위에도 썼는데 소수라고 우긴 건 님 아니십니까? 용접 제대로 하면 한 달에 천도 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사람 빗대서 협력업체의 다수, 단순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임금이 천만원즈음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 보세요. 왜 논점을 이탈하세요?
                         
갈나개비 13-07-24 16:48
   
진짜 현대차 내용모르시는군요.

중공업 임금 높습니다. 거기 비정규직 평균 일반 중소기업하고 다릅니다.

용접이든, 도장이든, 결선이든 그거 다 기술입니다.
그냥 몸으로 때우는 거면 물류센터 상차하는 것도 임금이 더 높아야겠네요.
협력업체라고 기술없다구요?
정말 웃기십니다.
현차 직원이랑 같은 일 하는데 그럼 현차직원도 기술이 없다는 이야긴지.
아니 애초에 현차정직이랑 같은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 아닌지.
그런 몸으로 때우는 단순생산이라고 보시는 게 잘못된겁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현차 정직이랑 비정규직은 차이가 나는가가 아니라
똑같은 기술로 같은 작업을 하는데
왜 현차 정직이랑 비정규직은 차이가 나는가가를 따져야죠.

하지만 요즘은 기술력있는 건 정직원이
기술력 없는 건 협력업체가 합니다.(단순 작업이 많죠)
(수정: 협력업체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물어봅니다.
기술력없는 협력업체 직원이 근무기간을 이유로
기술력있는 정직원이 하는 수준의 대우를 바란다면
옳은가요?
                         
쿤다리니 13-07-24 16:59
   
님아 님의 논리는 좌파라고 할 수도 노동 조합에 가입 된 분이라고 할 수도 없네요. 단순 생산직도 여러번하면 기술이 쌓이는 겁니다. 님이야말로 일 해 보셨습니까? 단순 생산직도 어느정도 되야 익숙하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북유럽에선 벽돌공과 의사가 같은 월급을 벌고 삽니다. 그게 바로 노조가 꿈꿔야 할 세상입니다. 사고하는 방식이 노동자나 노조가 아니라 프티네요 ㅋ

아무리 하찮은 일도 손에 익은 사람이 더 빠르고 더 많이 할 수 있는 법입니다. 벌써 일하는 걸로 노동자 사이에서 가치나 대우를 나누는데 정규직 노조가 귀족이 못 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너님은 그냥 전형적인 룸펜?ㅋㅋ 이네요 ㅋㅋㅋ

이래서 노동자들에게 좌파가 사상 교육을 시키는듯.. ㅋㅋㅋ 이론가가 필요한 부분이 이런 건가요?ㅋㅋ 그냥 대화 끝냅니다. 님 하는 거 보니 뭐 별로 대화한다고 뭔가 나올 분이 아니시군요 ㅋ
                         
갈나개비 13-07-24 17:17
   
전 좌파 아닙니다. 노조가입 안한 일반회사원입니다.

노동자가 꿈꾸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술을 가져야합니다.
벽돌공도 기술입니다. 단순하게 숙련으로 이야기할 부분은 아닙니다.
의사가 전문직이듯 벽돌공도 기술적으로 전문직으로 인정받을 때 임금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단순 노가다의 임금수준이 의사수준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요?

 노동자가 스스로 배우는 것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기술을 가지기 위해서지 임금투쟁하려고 배우는 것 아닙니다.
                         
탈곡마귀 13-07-26 04:56
   
갈나개비님... 대부분 대기업에서 한부서에 협력업체 인금 그 부서 일년에

예산으로 정해저 내려 옵니다. 그 금액을 넘기면 경영지원과에서 염병

지랄을 하죠. 마치 왜 이렇게 연료 많이 썼냐는 식으로요.

결론은 잔업도 마음대로 못 뛰는 구조 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파견직 직원은 그냥 기계 입니다. 일하는 기계요.

300요? 정말 택도 없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정직원들이 과연 협력 업체 직원보다 기술이좋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7-24 14:54
   
아니 정규직이라도 사측에 의해서 피해를 봤거나 문제가 있으면 파업을 할 수 있는건데 혁력업체 비정규직이 있는데 뭐하는 짓이냐라고 따지고~ 또 협력업체 비정규직은 중소기업 비정규직이라서 문제고~ 이젠 알바에 백수까지 나올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나개비 13-07-24 15:00
   
파업할 수야 있죠. 그게 폭력을 동반해야 파업인 건 아닙니다.
파업현장 가보신 적 있습니까?

시위와 폭력시위는 다릅니다.
폭력시위한다고 세금으로 만든 보도블럭 깨버리면 그것도 인정해줘야 하는지?
파업한다고 뭐라는 건 아닙니다.
그 파업이 폭력시위를 동반할 때 그게 정당화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폭력진압은 안되고 폭력시위는 된다? 그런 말씀은 아니시겠죠.
          
쿤다리니 13-07-24 15:03
   
왜 말을 바꾸죠? 협력업체라니까 말이 바뀝니까? 폭력진압도 잘 아셔야하는 게 법에 다 정해져있습니다. 경찰 장구나 그걸 사용하는 방식이나 모든 게. 걔네들은 법 안 지킵니다. 그건 어떻게 보시는지?

둘다 안 되려면 너님같이 말씀하실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보시면 되는 거예요. 근데 그런 시선이 결여되어 있으니 지탄받는 거 아닙니까.

노조가 사나워 지는 건 한국의 노동 조건이 최악이라서 그럽니다. 근데 유럽은 한국보다 나은데도 한국보다 더 심하게 시위합니다. 보도블럭이요? 걔네는 자동차에 불지릅니다.
               
갈나개비 13-07-24 15:21
   
무슨 말을 바꾼다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어떤 폭력시위에 대나무창 깨도 되고, 돌던져도 된다고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조용한 시위에 경찰이 위법을 조장하던가요?
요즘 그런 경찰 없던데요?

노조가 사나워지는 건 노조가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가장심한 게 금속노조 같은 강성노조라고 하는 거구요.
그 행위가 오랬동안 있어왔던 게 울산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돈 못받아서 그랬을까요?

스스로에 대한 행복추구권까지 머라고 할 생각없습니다.
시위를 뭐라는 게 아니라 폭력시위를 곱게 보지 않는 거구요.

유럽이든 미국이든 우리나라보다 심하게 시위하면 총맞아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폭력시위 하면 대놓고 깨죠.
그게 유럽에서 폭력시위 허용하는 걸로 보입니까?
                    
쿤다리니 13-07-24 15:25
   
누가 총맞아 죽습니까? ㅋㅋ 이 양반 시위를 범죄로 보시나보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시위 탄압이 워낙 유명해서 장구류 수출하는 국가인데 단면만 보고 마치 딴 나라에서 엄청나게 탄압하는 거처럼 생각하시나요?

시선이 곱지 않는 건 특별히 우리 나라 노조가 사나워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데올로기가 작동해서 그런 겁니다. 프랑스는 우리보다 더 심해요. 걔넨 도시 자체가 멈춘적도 있습니다만?

노조가 강성하다? 풉 ㅋㅋㅋ 우리나라 노조 가입률이나 보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노조가 너무 활동해서 경제가 어렵다? 세계 평균 수준입니다. 수치상 ㅋ

그리고 더 문제는 그럼에도 우리나라 노동 조건은 최악인데요?

장구류 사용하는 방법 모두~~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경찰이 뭐 지 맘대로 장구류 써도 되는 조직인 줄 아십니까? 경찰도 법에 따라 시위를 다루는 겁니다. 님아~

그러니까 이걸 해결하려면 구조적인 걸 먼저 봐야 되는 거 아니겠소?
                         
갈나개비 13-07-24 15:36
   
그래서 폭력시위가 정당하다?
웃기시지 마시죠.

노조전체가 힘이 있단 소리는 아닙니다.
강성노조라 부르는 이들의 힘이 강하다는 거지.

현대차 문제에 우리나라 노동조건까지 가져다 붙이는 거야 말로
논점 이탈 아닌지?

시위대가 사용하는 무기는 그럼 애들 장난감인가 봅니다.
울산살 때 멀리서 봐도 살떨리던데.

이보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경찰이 장구류 사용 위반이 아니라 뭔가 잘못한 거 없는지 카메라부터 들이미는 세상입니다.
 노조나 경찰이나 시위할 땐 다 그래요.
하지만 시민계열 언론이 이야기 할 때 노조가 경찰 공격하는 건 말 없습니다.
                         
쿤다리니 13-07-24 15:40
   
그래서~~~ 노조보다 경찰이 더 다칩니까? 명백히 지난 10년 돌이켜보면 노조원들은 사망하는 분들 꽤나 되시는데 경찰은 단 한 명도 없죠?

그러니까 제 말은 너님이 노조에 애정이 있으시면 그런 현상을 구조적으로 봐야지~ 나오는 현장만 가지고 말하는 게 뭐냐는 겁니다~

그럼 경찰이 장구류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물대로 직사로 쏘는 거 불법인데 계속 직사로 쐈죠? 방패나 곤봉으로 직접 타격하게 되어 있습니까? 그거 죄다 불법인데 다 그대로하죠?

그러니까 그런 현상만 가지고 까대는 게 조중동 논리 아닙니까? 님께서 노조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관심이 있으시면, 그걸 구조적으로 해결 할 논리를 생각하셔야지 조중동이나 떠드는 것들을 가지고 와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논점이탈은 님께서 하신 거 아닌가요? 위 본문은 분명 하청업체 불법파견을 거론 한 것으로 그런데 무슨 정규직 노조 강성이니 뭐니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쿤다리니 13-07-24 15:43
   
그리고 경찰의 장구류 사용방식도 불법인데 그건 문제가 아니라 이겁니까? 용역 사용하는 거 다 불법 아닙니까? 그건 폭력시위와 다른 거예요? 그것도 불법이예요. 근데 왜 그건 지탄 안 하세요? 불법이라고 욕할려면 둘다 까세요. 그럼 ㅋ
                    
쿤다리니 13-07-24 15:31
   
죄다 틀린 이야기하고 계시는데요? 노조 가입률? 평균보다 떨어집니다만? 노조에 의한 손해? 저번에 글 올린 거 못 보셨나본데 세계 평균보다 떨어지는데요? 폭력시위? 유럽이 더 심하게 하는데요? 노동 조건? OECD에서 최악인데요?

그리고 보니까 저 보다 사정이 좋으신 거 같은데.... 제 앞에서 그런 이야기하지 마세요. 귀족이신데.. 불쾌하네요.
                    
쿤다리니 13-07-24 15:45
   
그리고 금속노조엔 비정규직 노조도 속해있습니다만?
쿤다리니 13-07-24 15:00
   
우리의 위대한 비정규직 투사 동무들은 어설픈 선민의식으로 노조 문제를 바라보고 계신 겁니다 ㅋㅋ 실제로 비정규직 투사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협력업체 비정규직이니까 중소기업 비정규직이 있으니 닥쳐야하고 그 중소기업 비정규직은 일단 서비스업 종사라를 위해서 닥쳐야 합니까?ㅋㅋㅋㅋ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글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어떨 땐 100만원도 못 법니다. 그럼 봅시다. 너님들은 내 앞에서 그런 말 지끄릴 자격이 있습니까? 프리랜서는 노조도 결성 못하는 절름발이인데?ㅋㅋ

그럼 제 앞에서 닥치세요^^ 귀족 주제에 무슨 말이 많습니까? 이러면 되요?ㅋㅋ
가을이 13-07-24 15:11
   
글을 쓰시는분이라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 지질 않네요...
반말에...  자기주장만 하시고...
님은 모아니면 도 라는 아주 2단계적인 논리만 하시네요... 흑이 아니면 백....
노조는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조들이 정말 일꾼들이 모두가 부당하지 않게 땀흘린 만큼 가져 간다라고 생각 하시면
노조들은 무엇보다 비정규직 부터 해결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걸 하던 귀족노조 소리 피하기 힘듭니다...

물론 또 비아냥 거리시겠지만...  하청의 하청 이런 업체에서 한번 일해보세요...

특권 의식 가진 정규직과 함께 말이죠... (현장에서 1주일만 겪어 보셔도 느낄껍니다...)

저는 살면서 이직업 저직업 경험하면서...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더 지저분하고 힘든일을 하면서도 적은 돈 가져가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들이 가진걸 제가 가지지 못함에 물론 분통 터트리는걸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푸념을 하는것이죠...

그리고 정말 노조가 왜 생겼는지 왜 필요한건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흑과 백의 논리가 아닙니다

지금의 노조들의 파업이나 투쟁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않그러면 이런 정보가 빠른 시대에 시민들이 침묵을 할까요 ?

이런 기사 올라와도 열심히 볼사람들만 봅니다...

즉 관계 없는 사람들은 기대 없는 사람들은 뭐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배가 부르니깐 저런다 라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의 노조들은 진짜 본질적인 문제들 부터 고쳐나가지 않는다면...

그들만의 싸움을 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쿤다리니 13-07-24 15:15
   
본인은 본인꼐서 반말 찍찍한 건 인식 못하나 보죠? 그걸 보고 쓴 것에 불과한데 억울하다고 오바를하시네 ㅋㅋㅋ 본인께서 먼저 반말하신 건 기억 안 나세요? 예?ㅋ

너님은 노조라도 결성하지 저 같은 100만원도 못 버는 프리랜서 가난한 일하는 사람 앞에서 뭔 권리를 주장합니까? 님 말대로 다 소급하면 제 앞에서 닥치세요 그럼 ㅋ 억울하다고 하지도 마세요 귀족께서 ㅋ
          
가을이 13-07-24 15:17
   
제 위에 글 가만히 보세요... 반말을 해도 노조에게 한거지 님에게 한것이 아닙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글올린 사람에게 말하는것인지...  노조에게 말하는 것인지...

그냥 노조에게 혼자 푸념 한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노조에게 하는말을 님에게 하는말로 받아 드린거죠...

한번 다시 읽어보길 권하겠습니다
               
가을이 13-07-24 15:18
   
글만 쓰시지 마시고요 남의 글도 잘 읽고 이해 하세요...

그래야 아마 글도 잘 쓰실꺼에여...

그래야 돈도 잘버시겠죠...
                    
쿤다리니 13-07-24 15:21
   
풉 ㅋㅋ 님아 피해가지 마세요.

위 글은 제가 쓴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님은 반말로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불법파견에 대한 시위였다는 거 모르고 그런 말씀 하셨다고 하셨죠? 당연히 저도 니들이니 뭐니 하신 거 그 상황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거 아닙니까? 노조를 무조건 까는 논리로? 그러니 반말이 나올 수밖에요. 지금은 아닌데 왜 자꾸 그걸 거론하시죠?
                         
가을이 13-07-24 15:26
   
그 반말의 반향이 왜 님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님 아뒤가 거론이 되었습니까 ?

아니면 님이 노조 입니까 ?

저는 노조에게 말한겁니다...

제가 제글을 3번 넘게 보아도 님에게 이야기 한건 아닌데 왜 님에게 반말을 했다

라고 보시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그럼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누군가 내글에 댓글로 반말을 했다...

그러면 무조껀 나에게 반말을 한것이다 ????

혹여 다른 사람과 대화중에 반말을 해도 내가 올린 글이니 나에게 반말을 한것이다...????

라는 식의 논리로 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쿤다리니 13-07-24 15:29
   
아니 그러니까 별 중요한 게 아니고 끝났는데 서로 오해가 있었다 이러고.. 왜 자꾸 거론합니까? 제가 그래서 반말 지금 쓰고 있나요? 별 중요한 것도 아닌데 무슨 ㅋㅋㅋ 애초에 몇개 반말로 쓰고 안 쓰고 있지 않습니까?ㅋ
               
쿤다리니 13-07-24 15:19
   
이 글은 쓴 사람이 저인데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그리고 중요한 건 제 앞에서 귀족 협력업체 직원이 푸념을 늘어 놓는 게 정당합니까? 님 논리대로라면?ㅋ
     
쿤다리니 13-07-24 15:18
   
그리고 본문에도 썼는데 한국의 노동 조건이 최악이니 당연히 파업이나 시위도 과격해 지는 거 아닙니까? 근데 우리보다 조건도 좋은 유럽에서 더 심하게 파업하는데요? 프랑스에서 얼마 전에 소방관들 파업하는 거 못 보셨어요?

그런 구조부터 먼저 보고 말씀하셔야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현장만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그걸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건 노동 조건부터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식의 주장을 펴니까 ㅋㅋ 본문에 비판한 그대로 주장을 하는 거 아닙니까..ㅋ
          
가을이 13-07-24 15:24
   
저는말이죠 분명히 파업이나 시위 자체가 나쁘다고 이야기 한것이 아닙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고 제가 생각 하는 순서를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비정규직 같은걸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그리고 다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조 자체가 차별을 두면서 우리의 땀을 인정해 달라

이건 보인들만 배불리는걸루 보인다 이런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아까두 분명 말씀드렸지만...

님이 올리신 기사 자체에는 비정규직이 참가를 했는지 여부가 않나와 있고

현대차 노조 라고만 나왔기때문에...

푸념을 해본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정도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하겠지만...

노조에 대해서 푸념을 한건...

솔직히 가진놈들 밑에서 일을하면서 거기서두 계급을 두지 말자는 겁니다...

일에 있어서 직책은 돼지만 소속을 달리해서 협력업체 이런거...

솔직히 협력업체라는것두 있는 넘들이 지들꺼 아낄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

덜 줄라고...

그런거 부터 노조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쿤다리니 13-07-24 15:25
   
풉 ㅋㅋ 님아 피해가지 마세요.

위 글은 제가 쓴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님은 반말로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불법파견에 대한 시위였다는 거 모르고 그런 말씀 하셨다고 하셨죠? 당연히 저도 니들이니 뭐니 하신 거 그 상황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거 아닙니까? 노조를 무조건 까는 논리로? 그러니 반말이 나올 수밖에요. 지금은 아닌데 왜 자꾸 그걸 거론하시죠?
쿤다리니 13-07-24 15:12
   
애초부터 여러분들이 까는 논리가 잘 못 된 겁니다. 정규직 노조 깐다고 선민의식 드러내면서 까지마세요. 비정규직 노조가 있는데 귀족이 무슨 말이 많냐~ 이런식으로 까니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냥 노조 자체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까면 모르겠는데, 비정규직 노조가 있는데 니들은 뭔 말이 많냐... 이런 프레임이니까..
     
가을이 13-07-24 15:14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요 ㅡ.ㅡ;;;
     
갈나개비 13-07-24 15:30
   
현차 정규직 노조가 1990년도에 이미 귀족노조다 소리 들었습니다.

그네들은 자기들 파업하는데 협력업체 죽는다고 살려달라고 앞에 가서 빌어도
파업했던 노조입니다.
 파업 끝나고 협력업체 문닫고 직원들 길바닥에 나앉는데 파업수당 챙겨갔었죠.
해마다 파업하면 협력업체들 문닫고는 했습니다.

과거 행적은 상관없이 찬성해 주라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비정규직이 가장 힘들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귀족노조 때문입니다.
아시고도 귀족노조 잘했다 하시는 거면 할말 없습니다.
          
쿤다리니 13-07-24 15:32
   
그러니까 그런 걸 까면 아무 말 않겠습니다. 근데 님께선 이미 보니까 선을 넘으셨어요 ㅋㅋ

노동조건하에 나오는 파업이나 시위 형태를 구조적으로 보지 않는 시선이나.. 이런 거 종합적으로 보면 님은 귀족 맞네요 ㅋㅋ
          
쿤다리니 13-07-24 15:34
   
분별을 잘 못 합니까? 위에 쓰신 거 보면 아예 뭐 조중동에서 나오는 말들을 그대로 사용하시던데.. 그런 논리를 사용하는 분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갈나개비 13-07-24 16:06
   
이해 못하면 조중동 취급이니 무슨 말을 하겠음.

그냥 듣기 싫을 뿐이겠지.

이보셔. 세상에 노동자만 사는 세상 아닙니다. 그렇다고 노동자의 반대가 부자인 것도 아닙니다.

 현대차 불법 파견을 이야기 하시면서
실제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시는 듯합니다.
그냥 희망버스, 비정규직 문제니까 사측 편들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노동조건...
현장에서 일해보신 건 맞습니까?
               
쿤다리니 13-07-24 16:18
   
님이야말로 제대로 아시는 게 뭡니까? 산재로 죽어가는 사람이 OECD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어쩌구 저쩌구. 이 보세요. CEO도 노동자인데 노동자 아닌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그리고 제대로 까면 되는데 엄연히 조중동 논리 가지고 와서 오바떠셔놓고 이제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노동자가 다 부자의 반댓말이예요? 하다못해 화이트 칼라도 노동자인데 무슨 노동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고.. 아.. 있죠... 학생들. 초중고.. 그리고 어르신들.
               
쿤다리니 13-07-24 16:27
   
그리고 웃긴 게 희밍버스에서 불법파견 근무를 항의했다. 이런데도 말도 안 되는 말을하는데 뭐하러 그 사람이 비정규직을 두둔하고 다닙니까? 예? 같이 연대하고 항의하고 그럼에도 소위 노동자라는 분께서 뭐라 뭐라 떠드는데, 그렇게 욕먹을바엔 뭐하러 그런 걸 항의합니까?ㅋㅋ  비정규직을 위해서 항의해도 뭐라고하는 판에?ㅋ
가을이 13-07-24 15:38
   
글쓰신분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식하다고 인정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님의 글은 아무리 읽어 봐도 내가 쓴글이니 내가 쓴끌에 반말로 하는 사람은

나에게 반말을 했던 노조에게 반말을 했던 나에게 한것이다로 보여지고요...

글쓰시는 분은 글을 쓰는게 직업이시고 100만원만 벌어서

자기 주장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노조에 대해 비판 하는 사람들)  다 귀족으로 몰고 있고요(그런데 왜 귀족으로 모는지는 모르겠음...)...

제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 집니다...

물론 제가 무식해서 그렇겠죠...
     
쿤다리니 13-07-24 15:41
   
아니 뭔 소리세요. 여기서 노조 까대는 인간들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그렇다는 거 아닙니까? 귀족이시잖아요. 저 보다 많이 버니까 ㅋ
쿤다리니 13-07-24 15:58
   
이번에 쌍차 노조원들에게 수십억의 손배소를 걸어버렸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ㅋㅋ 난 이 나라가 노조가 강성하다는 개소리가 들릴때마다 어이가없는데 노조가 강성한 나라가 노동조건이 OECD 국가에서 최악이고 더구나 파업했다고 손배소까지 때립니까?ㅋㅋㅋㅋㅋ
     
81mOP 13-07-24 17:18
   
제대로 모르면 걍 가만계세요....풉...ㅋ
          
쿤다리니 13-07-24 17:34
   
하이고 귀족 나으리 납시셨나요~ 귀족께서 왜 그렇게 말이 많으세요~ 저 같이 100만원도 간당 간당하게 버는 사람도 있는데 닥치세요 이기주의 노조에 가입해서 왜 그렇게 시끄럽게구세요~ 귀족이라서 그런가요? 지 생각밖에 못하는 거 보니..ㅉㅉ
               
81mOP 13-07-24 17:45
   
헐...이젠 매도까지....
알만하네요...ㅋㅋ
                    
쿤다리니 13-07-24 17:47
   
뭐가 매도예요. 귀족나으리? 너님 논리가 그렇잖아요? 너님 논리 그대로 적용한 거예요. 귀족나으리~ 배떼지 너무 불러서 뇌에 기름이 끼셨나..ㅉㅉ
                         
81mOP 13-07-24 17:53
   
?? 뇌에 기름 낀거 같이 보인는 건 그쪽이구요.
내가 무슨 논리를 핀 건진 몰라도 전 저위에 댓글 하나 달았고.
바로위에 댓글은 님이 워낙에 현실을 모르는 거 같아서 쓴 댓글이거등요...

먼소린지....내가 귀족이라....
암튼 고맙네요 ㅋㅋㅋㅋㅋ귀족이라니...그럼 댁은 농노?ㅋㅋㅋ
                         
쿤다리니 13-07-24 17:56
   
아니 저번에 같이 대화 나눈 거 잊으셨나요? 귀족나으리? 귀족이라서 뻔뻔하시네 위에 떠드는 귀족나으리하고 똑같은 헛소리 싸셔놓고 ㅋㅋㅋㅋㅋ

귀족나으리~ 현실을 직시하세용~

정규직 귀족나으리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건 귀족나으리 논리에 의하면 당연한 거예요. 귀족나으리~

왜 너님같은 귀족나으리 밥그릇을 위해서 딴 노조나 정규직들이 희생을 강요하세요 귀족나으리~

너~무 이기적이네 귀족나으리들 ㅋㅋㅋㅋ 현실을 직시하세요. 귀족나으리 ㅋ

왜 내가 틀린 말 했어요 귀족나으리? 왜 너님 밥그릇을 위해서 남들이 희생해야 하냐고요. 귀족나으리~ 그럴 당위성이 어디에 있어요 귀족나으리~

왜 그리고 그걸 100만원도 못 버는 프리랜서 앞에서 앵앵거려요 귀족나으리~ 배떼지가 불러서 뇌에 기름이 끼었다는 걸 이걸두고 말하는 거예요 귀족나으리 ㅋ
                         
쿤다리니 13-07-24 18:01
   
결론은 아래 쓴대로 ㅄ같이 지들 밥그릇을 위해서 좌파인척 떠들다가 대갈 속에서 자본주의를 신념으로 가진 지 멋대로 구는 거잖아요 귀족 나으리 ㅋㅋㅋ

정규직 희생하라고 지꺼릴 땐 좌파인척 굴면서~ 귀족나으리 밥그릇위해서 코스프레하는 거예요. 귀족나으리?ㅋㅋㅋ

하여간 인간들 역겨운 건 어디가나 마찮가지예요. 귀족나~으리~ ㅋ
                         
81mOP 13-07-24 18:06
   
??
나랑 이런 주제로 언제 대화를 했다는 건지....
뻔뻔하다고 하니 황당하네요.
여기서 제가 길게 댓글 단적도 몇번 없고
댓글로 논쟁해본적도 세손가락에 꼽을 정돈데...무슨 소리신지...

제발 매도는 그만하시고 그 깐족거리고 비꼬는 그 행태부터 고치고
대화를 하던지 말던지 하세요.
전에 보니 90년대 초중반 PC통신 시절부터 글썼다고 하신거 같은데..
나이 먹었으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보세요.
물론 나이드는 것과 인격이 높은 건 상관없긴 하지만 그래도 애들보단 어른이
사리분별은 좀 하는 편이니까요. ㅋㅋ
                         
쿤다리니 13-07-24 18:44
   
님 말을듣고 검색해보니 대화한 일은 없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여전히 님은 제가 깐 프레임 안에서 글을 싸셨거든요. 제가 착각한 건 죄송하지만 여하간 깐 건 제대로 깐 거죠. 그래서 제가 깐 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님이 최초에 단 댓글을 보니까 애초부터 본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싼 댓글 같으신데.. 예를들면 본문에 분명 노조는 정치적 행위다라고 했는데 본인께서 소화하시는 건 다른 맥락의 정치를 거론하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뭐가 불만이십니까?

위에 보니까 원청하고 노조에 가입되지 않는 노조하거 어쩌구 저쩌구~ 선민주의란 단어를 모르세요? 제가 지금 님의 첫번째 댓들론을 까고 있는 거예요. 사리분별되는 분이 왜 말귀가 그렇게 어두우세요?ㅋ
쿤다리니 13-07-24 17:38
   
그러니까 정규직 노조를 깔라면 제대로 까시던가 어설픈 선민주의로 지꺼리니까.. 그런 논리면 계속 소급되는거죠~ 정규직은 비정규직 때문에 문제고~ 비정규직도 원청과 하청이 구분되고~ 그것도 대기업 하청이냐 중소기업이냐가 문제고~ 중소기업이냐 일반 서비스직이냐도 문제고~ 서비스직이냐 프리랜서냐도 문제고~ 프리랜서냐 그냥 알바냐도 문제고~ 알바냐 백수냐 ㅋㅋㅋ 이젠 백수만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상이군요 ㅋㅋ 이딴 걸 무슨 논리라고 들고와서 ㅋㅋㅋㅋ

그러니까 너님 위에 두 분 그냥 닥치세요. 저 보다 많이 버시잖아요? 귀족나으리? 너님들은 노조라도 가입하지 프리랜서는 그냥 굶어 죽어요. 뭔 말이 많아요. 귀족께서 ㅋㅋㅋㅋ

결국엔 님들 밥그릇 안 챙겨준다 이거 아니예요. 귀족나으리ㅋㅋ 희망버스에서 불법파견 가지고 투쟁했다는 것도 까대는 님들이잖아요 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귀족나으리~ 뭐 너님들 밥그릇을 남한테 챙기라고하세요 ㅋㅋ 각자 챙기는 거지. 안 그래요 귀족 나으리?ㅋㅋㅋ

그리고 제 앞에서 뭐라고 뭐라고 떠들지 마세요 귀족나으리 ㅋㅋ

내가 왜 너님들의 밥그릇까지 챙겨줘야한다는 이기주의적 발상에 동의해야하나요? 귀족나으리?ㅋㅋ
     
쿤다리니 13-07-24 17:42
   
자기들 밥그릇 챙겨달라고 왜 노조에게 앵앵거려요 귀족나으리~

자본주의의 원리에 의해서 너님들이 기술 쌓으면 저절로 월급도 올라갈 거 아니예요. 귀족나으리~

노조에게 뭘 그렇게 바라세요. 귀족나으리?

노조에 들지도 못하는 프리랜서도 있는데? 배떼지가 부르셨어요? 귀족나으리?

하여간 우리 귀족나으리들은 배떼지에 기름이 껴서 문제예요 귀족나으리~

뭘 노조에 가입하고 어쩌구해요 귀족나으리~

딴에는 밥그릇 챙기려고하셨나? 나처럼 굶을 수 있는 직업들도 있는데? 귀족나으리?

그러면 감지덕지하게 살아요 귀족나으리~ 뭐 그렇게 불만이 많아요 귀족나으리?ㅋㅋ
          
쿤다리니 13-07-24 17:44
   
왜 남들한테 피해를 주세요 귀족나으리~

왜 정규직 귀족에게 너님들 사정을 봐 달라고 같이 싸워달라고 지럴을 떠세요 귀족나으리~

남들한테 피해주지 말라고 찌끄리면서 정작 지들 밥그릇 때문에

딴 노조원이나 정규직 노조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지꺼리고 있는 거예요 귀족나으리?ㅋㅋㅋㅋㅋ

아주 꼴깝을 떠시네요 ㅋㅋㅋ

그냥 닥치고 사세요 귀족나으리~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요 귀족나으리 ㅋ
쿤다리니 13-07-24 17:46
   
그냥 닥치고 사세요. 귀족나으리들~ 백수가 얼마나 많은데 어디서 귀족나으리가 힘들다고 질질짜고 노조에게 같이 투쟁하자고 지들 밥그릇까지 같이 투쟁하자고 지럴을 떨어요 귀족나으리 ㅋㅋㅋ 왜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살아요 귀족나으리들 ㅋ 아 진짜 시끄러워 죽겠네 귀족나으리들 ㅋㅋㅋㅋ
     
쿤다리니 13-07-24 17:54
   
그러니까 위에 두 귀족나으리들은 정규직 귀족나으리들 깔 때는 좌파인척 굴고, 대갈 속은 자본주의의 상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주 지들 편한대고 사는 거네요. 귀족나으리들 ㅋㅋㅋ

자본주의 상식대로 그냥 각 개인이 이기적이라면 뭐하러 정규직이 이기적으로 구는데 씹고 다니냐고 귀족나으리들~ 그게 오히려 정상적인 집단 아닌가요? 귀족나으리들? 자기 밥그릇만 챙기겠다는데 뭐가 문제예요. 귀족나으리들?

왜 너님들 밥그릇까지 정규직 노조가 챙겨야하나요? 그러기 위해서 금속노조가 같이 파업해야 하는 건가요 귀족나으리들?
끄으랏차 13-07-24 21:00
   
중공업 하청업체 대부분의 시작 시급 = 법정 최저시급.
잔업 1.5배 휴일출근시 1.5배 다 포함해서

한달에 한두번 쉬고 매일 잔업 2시간 이상. 풀로 뛰어도 200 되기 애매해요.
계산해보니 한달 400시간 채웠을때도 200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기본 8시간 근무만 치면 한달 240시간.
순수 잔업 시간만 160시간이 되어야한다는건데.
잔업 1.5 생각하면 약 100시간 좀 더 해야한다는거.
100시간/30일 = 하루 세시간 꼴로 잔업해야되요.

매일 꼬박꼬박 이럴때에 비로소 200만원 살짝 안되요.
이게 중공업 하청의 현실인데
전혀 동떨어진 얘기를 하고 계신분이 있네요.
     
갈나개비 13-07-24 23:04
   
님이 이야기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제가 이야기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모든 협력업체, 하청업체 직원의 급여가 동일합니까?
사내협력, 사외협력업체의 차이
직급별, 근무기간별 차이도 있습니다.
근무처,근무업체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그 중 누군가는 200만원이 안되는 사람도 있고
그 중 누군가는 300만원이 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청업체 직원들이 전부 비정규직 노동자인가요?
          
탈곡마귀 13-07-26 05:06
   
태반이 200이 못넘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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