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괴뢰집단의 수괴를 만나는일이 발생한다면
모든 국민의 염원을 담아 당당하게 말해야한다.
박근혜 대통령:
"어린것이 뭘 안다구.. 최고존엄을 말하기 전에 백성들 허기부터 채워야할것 아니냐.
정은아. 니들 집단은 국제적인 골치거리야. 미국에선 니들따윈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다구.
반나절이면 너와 추종자들 쥐도새도 모르게 목딸수 있고, 핵시설을 포함해서 주요무기 다 파괴할수 있어.
그러니 다시는 어설프게 맨날 협박하지말고 앵앵거리지좀마. 거지같이...
인권문제도 신경좀 써. 유학까지 갔다와서 왜 그모냥이니? 잘좀해라.. 알았지?"
김정은:
"역시 VVVIP 로얄패밀리 출신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시군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드릴테니 바른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이쯤돼야 정상과 수괴의 만남에 격이 맞지 않겠어? 어느누가 대화록 까도 위풍당당할수 있고..
온 국민이 하고싶어하는 말을 국가의 대표가 당당히 말했으니 천년만년 길이 남을 명회담이 될테고..
부디 임기내에 남북 정상과 수괴의 만남이 있길 바라겠고, 무슨 대화가 오고 가는지 국민의 알권리를
얼마나 충족시켜 주는지.. 지켜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