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럴 정신이 있나요..
여러 기사를 봐도 김한길이 멘붕 상태데
선거불복하는거는 아니라는데 뭐라하고. 친노랑 싸우는것 같은데 말도 안먹히고

정치 세력이 정치로 승부 보는 것이 아니라~ 네거티브로 승부 할려는
야당을 보면... 다음 총선과 대선은 포기 하는 듯 하네요.

최소한 본인들이 진보라면.. 새누리 잡고 물고 넘어 갈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야당의 정책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할 거 같은데...-_-;;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님이 자식을 키우신다면...자고 있는 자식의 얼굴을 한번 보시고....
아직 아니시라면.. 미래에 태어날 자식을 머리 속에 그리시면서.....
본인이 쓴 본문글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 없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시는 거겠죠......

민주당이 허구언날 반대를 위한 반대을 안했으면 오늘날 저 지경이 안났을수도...깨끗이 선거에 승복하고..정부를 도와 도울건 도우고 반대할껀 반대하고 했음 ..지지율 뿐만 아니라 정권을 잡았을 수도,,,허구언날 한다는 짓이 나라 도탄에 빠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고 그러지 저 지경..

국정원 관련 언플이라는데 님의 상식적 바닦을 보았네요;; 국정원이 문제입니까? 아닙니까? 근데 언플이라고요? 미국의 워터 게이트 사건이나 심지어 정치적 사건도 아닌 르윈스키 사건으로 민주당이 물러 간 사안들은 정치적 이슈가 아니었나요? 국정원 사태도 그에 못지않은 정치적으로 긴급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좌파라고 하지 않으셨지만 아마 민통당이나 통진당 같은 부류를 좌파라고 보실 거 같은데, 이건 알아요^^ 복지 분배를 최초로 주장한 세력은 민노당이었고 권영길이가 지지지난 대선 때 최초로 대중에게 선 보인 개념입니다. 근데 박근혜가 그걸 지난 대선 때 빨아서 정책으로 만들었죠. 민노당에서 진보신당으로 옮겨간 정책 국장이 그러더군요. 죄다 자기들이 10년 전에 만든 정책이라고 ㅋㅋ

대체 새누리당은 뭐 하길래 좌파에게 손 벌리고 산답니까?ㅋ

전 개인적으로 국정원이던 NLL 이던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건 그런 네거티브 보다~ 미래를 위한 정책이 더 궁금하죠.
저 같은 사람들도 많구요~

그리고 현재 야당이라 할 만한 정당이 민통당과 통진당 빼고 있습니까?
좌파가 나쁜겁니까? 왜 본인 스스로 좌파를 부정적으로 생각 하시는지요?

누가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까? 제가 좌파인데? 님께서 그럴 거라고 재단하고 쓴 것인데, 진보란 것도 사실 좌파를 지칭한 용어입니다. 민통당이 끼어들어서 왜곡 된 언어이지만.. ㅎ

관심이 없으시다고요? 그럼 그냥 관심이 없으면 없는채로 넘어가시지 뭐하러 언플이니 뭐니 이런 말씀을 하셨나요? 벌써 국정원 사태에 관심이 없다가 아니라, 아주 작은 사안이라고 보시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관심이 없든 있든 상관없는데요.... 적어도 언플이라고 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국정원이란 정부 조직이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에 개입했다... 어느나라도 다 뒤집어 지는 일입니다. 참고로 그 커넥션이 밝혀져서 모 나라의 총리는 사퇴까지 했고요.

상관이 없으면 당신도 댓글 안달면 되잖아요~ -_-;;

그게 아니라 본인께서 언플이라고 하셨으니 댓글을 단 거죠^^;;

그리고 웃긴 게 ㅋㅋ 국정원 사태를 이렇게밖에 파악 못하는 것도 웃긴데, 마치 새누리당이 민생을 위한 세력인양 세팅하고 있는 것도 웃겨요. 과연 그랬나요? 그래서 명박이가 집권해서 뭐가 나아졌나요? 부동산 문제 해결 했나요? 교육은요? 빈부격차는요? 가계빚들은요? 참 미래를 생각하는 새누리당이네요 ㅋ

위에 백발님의 대한 답플 안 보이세요?
정치 세력이면 정책으로 승부 하는 것이 중도층의 지지율에 도움 될거라 생각 안 되세요?

그리고 윗글에서 제가 새누리당 칭찬 한 부분이 있습니까?
피해의식 쩌시네요.

중도층을 지지하는 사람 아닌데요? 정책으로 승부하는 건 여느 세력이나 다 마찮가지인데요? 근데 결국엔 국정원 사태가 났으니 거기에 쏠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민주주의를 왜곡시킨 일이 생겼는데 기본적으로 그걸 축소하는 인식에서 정책 승부란 말이 나오니까 비판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게 작은 일인가요?

그래서 밑의 댓글에서

마귀같은 우꼴라들은 공무원들의 일반적 행태에 방점을 찍는 게 아니라 '광주' 시장에 방점을 찍는다. 일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문제임에도 마귀들은 그걸 지역주의로 연소시키려는거지. 대부분 일베충 성향의 또라이들이 이렇다. 범죄니 뭐니 죄다~~ 마귀야 낫살 먹고 정신 좀 차리자..ㅉㅉㅉ

공문서 위조가 일반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결론이 났던 거군요

그건 왜 끌어 오시는 거죠? 그 주장의 맥락을 이해 못하세요?ㅋ 난독증 걸린 분 여럿 보네요 오늘 ㅋㅋ 피곤하네요~^^ 제 말은 공무원들의 일반적 행태가 사건의 핵심이지 그걸 지역으로 좁혀서 욕하는 게 마귀같은 또라이들의 지꺼리라고 했던 겁니다. 근데 왜 부분을 퍼 오셨을까요? 왜 그런지 맥락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니 그러면~~~ 제대로 국정조사해서 말 안 나오게 하는 게 새누리당이 할 일 아닌가요? NLL으로 또 말 나오게 만든 건 누군가요? 그건 언플 아닌가요? 본인의 기준에 의하면 NLL도 분란을 만들었으니 언플이고 민생에 이반 된 행위가 아니겠어요? 근데 왜 야당만 욕먹는 거죠?ㅋ

새누리당은 이미 정권을 잡고 있는 여당 민주당은 야당입니다.
야당이 여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네거티브 보다
정책으로 승부 행 ㅑ한다고 생각 안되산요??

왜 그게 네거티브란 거죠?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한 걸 지적하는 게 네거티브인가요? 관심 없으시다면서요?

그래서 윗글에 가생이 진보 분들께 문의 드린거잖아요
현재 야당이 진행 하는 정책이 머냐구요

그래서 본래 야당에서 나온 정책이 분배 복지론이었다라고 한 거 아닙니까? 그것도 옛날에 민노당에서?

그래서 지금 어떤 법안을 발의 하고 있습니까?

아니 정책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정책 만든 게 뭐있냐라고 하셨으니까 그와같은 정책은 본래 좌파쪽에서 나온 거라고 반론 한 건데, 왜 딴소릴 하세요? 새누리당은 왜 안 까세요?

아놔 이번 박근혜의 공약과 문재인의 공약이 대부분 복지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써 드리지 않았습니까? 본래 10년 전에 야당이었던 민노당이 만든 정책을 다 빨아 간 거라고 말이죠?

아니 그런 일이 벌어졌으면 딴 나라에선 총리가 옷을 벗고 정권이 뒤집히는 일인데 네거티브라고요?ㅋㅋ

그냥..박근혜 OUT 라고 하세요~ ㅋ

당연히 박근혜가 연루되었다면 탄핵 할 사안 맞아요^^ 근데 전 그 증거가 없으니 밝혀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왜 웃기죠? 상식적인 일인데? 선거는 주권자가 가장 신성한 권리이자, 어느 권력이나 세력에 의해서 개입되어 결과가 바뀔 수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이라면 대통령이 국정원을 이용해서 그런지꺼리를 했다는 것 그것이 밝혀지면 분명 탄핵감이라고 해야 맞을텐데요? 무슨 군사 독재 시절 체육관 선거도 아니고, 그걸 왜 비꼬세요? 당연한건데?

누구나 박근혜가 연루 되었다면 하야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을 증거상 으로 하야 해야 할 것을 내가 지지 하는 후보가 아니었기에
박근혜는 명백히 연루 되어 있다! 라는 명제로 접근 하는게 아니구요?

제가 언제 박근혜가 명백히 연루되어있다는 발언을 했나요? 전 글들에서도 박근혜가 연루되어 있다는 증명하지 못할 거라고 해 왔는데요? 또한 그 때문에 친노 성향의 분들하고 논쟁을 좀 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나요?

그리고 왜 새눌리당이 한 NLL은 지적하지 않으시는 거죠? 결국 그것도 님 기준에 의하면 네거티브 맞죠? 그게 다 화학작용을 잃으켜 국정 난맥상을 만든다는 게 님의 논리인데, 왜 민통당만 문제가 되어야하나요? 그런 리액션을 끌어 낸 새누리당은 문제 삼지 않고? 같이 비난하세요 그런 논점이면^^

그래서 위에 답플이 있죠?
야당이 여당을 잡기 위해서는 정책으로 맞서야 한다고요~

아니 국정원 사건같은 것들이 터졌는데 무슨 정책이니 뭐니 이런 말씀을 하세요? 차라리 님께서 냉소주의적으로 야당이나 여당이나 다 문제다라고 보면 모순이 없잖아요.. ㅋ 이런 사태를 만들어 낸 건 NLL 가지고 협박했던 새누리당도 한 몫거든 거 아닌가요? 근데 무슨 야당탓만 하냐고요 ㅋㄴㅋ 결국 그런 새누리당의 지껄이가 민통당의 리액션을 끌어 낸 건데 ㅋ

이렇게 100년이 지나도~ 박근혜가 연루 되어 있다는 증거는 찾을 수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다음 선거에서는 여전히 야당은 무능하다는 여론에 지지율 20%도 힘들겠죠.

지금 야당에게 필요한건 흙탕물 싸움이 아니라.
새누리를 압도할 수 있는 정책으로 나서야~ 최소한 다음 선거에서
새누리 의원석이라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서 가생이 진보 분들께 문의 드립겁니다.

어차피 다음 선거에서도 야당 단합이라는 명분으로
안철수 의원이나 꼬드껴 팽이나 시키겠죠 -_-;;

위에 댓글 그대로입니다. 증거를 찾을 일도 그럴 가능성도 없다라는 게 제 주장인데 뭔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세요? 허나 연루되었다면 옷 벗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박근혜 아웃이라고 말하지 그래요라면서 비꼰 건 누구세요?ㅋㅋ

쿤다님 댓글에서 그런 뉘앙스를 느껴서 그런겁니다
저의 오해 였다면 죄송하네요.

토론의 맥락이 뭔지 모르시네 ㅋㅋㅋ

쿤다리니 13-07-20 01:10  61.♡.♡.97    아니 그런 일이 벌어졌으면 딴 나라에선 총리가 옷을 벗고 정권이 뒤집히는 일인데 네거티브라고요?ㅋㅋ

라고 한 댓글을 단 건 박근혜가 연루되어있다고 한 게 아니라,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고 큰 사안이란 걸 강조하기 위해서 쓴 겁니다. 위에 토론이 그런 맥락에서 이어졌는데 이걸 가지고 박근혜 아웃이라느니 뭐니 이런 말씀을 하세요?

늬앙스가 아니라 그런 맥락에서 한 발언입니다..;;

딱~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
쿤다님이 보시기에~ 현재의 야당이 다음 선거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이십니까?

안철수를 끼면 분당한다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현재의 민주당은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건 뭐 정책적 대안이고 네거티브고 상관없이 그냥 민주당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네거티브를해서라기 보다 참여정부가 실패 한 게 가장 크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참여 정부가 실패 한것은 아니죠~
정책적으로 실패한 정책들이 있엇지만..
최소한... 젊은 사람들에게 장치적 희망 이라는 씨앗을 남긴거 하나 만으로도
성공한 정부라고 할 수 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