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5년전에 위 책이 나왔을 때, 학계에서 사실상 끝난 이야기임.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보면 15년전에 출판되었던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이라는 책을 대중들이 읽기 쉽게 다시 정리해서 보여주는 느껴짐.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라는 책이 너무 어려워서 일반 대중들이 읽기 힘들다보니 '반일종족주의' 는 읽기 쉽게 다시 쓴 느낌임.
좌빨들은 책의 주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잘못되었다고 지적은 못하니, 이영훈 교수가 덤빌놈은 덤비라고 얘기하는데도 그 잘나신 국사학계 학자분들 전부 아가리 묵념중 ㅋㅋ
암튼 보통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역사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알것임.
저 책 나왔을 때, 그 때도 국사학계에서 무슨 친일파가 썼느니 ㅈㄹ을 했는데, 정작 저 책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이나 저술은 하나도 없음.
학계쪽에서는 첫짤에 저 책 나왔을때 1~2명이 나서서 조금 덤비다가 털리고 요즘은 조용...
털린 그 인간은 그래도 용감하기라도 했다.
반일종족주의 재미있게 본 사람들중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고 싶으면 첫짤 저 책 사봐라.
출간한지 좀 오래되서 절판이긴 한데, 중고로라도 구해서 보면 좋을것임.
요즘 분위기라면 저 책 재출간해도 많이 팔릴거 같음.
좌파들이 지금 가만히 있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미 털린지 20년가까이 되었고, 20년째 반박 못하고 부들부들 대고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