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놈들, 이번에 정사갤 사건 터지니까 일사분란하게
거의 모든 뉴스와 까페에서 "살인자는 보수파다, 피해자는 일베충이다" 운운하면서
엉뚱한 사람의 닉네임을 살인자로 지목해서 유포시켰다.
"봐라. 살인자의 갤로그 내용이다. 이 놈 수꼴이다. " 하면서 허위사실 선동하고
정체불명의 트위터를 살인자의 트위터라며 지목해서
"살인자의 트위터를 봐라. 이놈 수꼴 일베충이다. " 함으로써
살인 사건을 남녀간 애정문제로 몰아가는데 거의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런데 광주 살인범이 TV 인터뷰와 자백에서 "5.18 폭동, 홍어 드립이 싫어서 죽였다"는
말이 나오니까
이젠 "거봐라. 여자가 일베충이다. 일베충은 죽어도 싸다" 이 지랄하면서 다닌다.
왜 전라도놈들이랑 엮이면 피곤한 지 알려줄께....
뒷통수 치는 건 둘째치고, 그렇게 사이가 안좋아지게 되면 음해와 유언비어, 인신공격이 장난이 아니다.
전라디언들은 음해의 대가들이다.
이들의 DNA에는 "그럴 듯한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천부적인 재능"이 들어있다.
김대중이 입에 침도 안바르고 목포해상방위대 드립을 치는 것처럼
하멜 표류기의 하멜의 말대로 저들은 "남들을 속이는 것을 비상한 재주로 생각하는 문화"때문에
갓난 아기때부터 음해와 유언비어의 문화속에서 자라온 인간들이다.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입맛에 맞는 스토리일 뿐, 진실인지 여부는 전혀 중요치 않다.
5.18은 민주화 운동이어야 하고, 광주 살인범은 수꼴이어야 하고, 죽은 부산여성은 일베충이어야 한다.
그렇게 설정해놓고 모든 사실을 조작해서 끼워맞추는 것이다. 가짜 갤로그를 유포시키고, 가짜 트위터를 유포시키고
가짜 닉네임을 유포시켜서 그 닉네임("자중하는 ㅇㅇ") 주인이 "나 아니다" 하고 인증을 하게 만든다.
전라도가 유포시키는 허위사실에 반기를 들면 사시미로 배때지를 쑤시거나, 고소 고발을 하고 ,
지만원 박사에게 했던 것처럼 광주지검에서 올라와서 오랏줄로 묶어서 광주로 끌고가는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선조들이 왜 무려 1000년 가까이 전라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전라도를 200년간 교화시켰는데, 왜 저모양인가? " 하고 왕이 물으니
신하가 "앞으로 몇백년은 더 교화시켜야 할 것 같다"고 대답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건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살아있는 현재진행형과 100% 일치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