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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1 14:48
안철수 최동원 야구관람에 관해서 글을 퍼왔습니다.
 글쓴이 : 동호현호F
조회 : 1,139  

 
옮겨지지 않아서 주소 적습니다.
 
그리고 전에 나이 있으신 부산 야구팬들이 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최동원이 경남고 졸업하고 실업팀이였고 모교 고등학생 5명하고 그학교 출신 선배들하고 편먹고 학교
 
대항전 할때 말하는거라고 했습니다.
 
학교대항전으로 프로야구의 인기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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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현호F 12-09-21 14:53
   
좀 있으면 안철수 재벌들과 특혜를 논하는 사이..

라는 제목이 뜰것이고 내용은 즉..

초등학생이었던 안철수에게는 옆집에서 농사를 짓던 XX그룹 X회장과 같은동네 거주자였고

이 둘은 가끔 구슬치기나 술래잡기를 했던 사실이 발각되었다.

이에 XX당 X후보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 사실을 기초로 검증하여야.."라며 말수를 줄였다.

라는 기사가 나오겠군요.
중앙동장닭 12-09-21 14:57
   
저런 초등학교 산수 수준의 논란 아닌 논란을 가지고 기사 까지 쓴 신문사가 무섭더군요.

그것을 무슨 좋은 먹이감인냥 덥썩 물어 여기까지 배달오는 분은 더 무섭고...
장인의언어 12-09-21 15:00
   
정치란 이래서 말조심 해야되는 겁니다.

박근혜는 혁명가지고 지적질 하면서 안철수 말실수는 지적하면 안되나요?

무슨 하나님 숭배도 아니고 저 위 논조는 가능성을 말한거 뿐이지 여테 안철수가 한 거짓말들로 봐서는 저것도 봤다는 것도 그냥 지어낸 확률이 크죠.
     
동호현호F 12-09-21 15:02
   
님이하실 말씀은 아닌듯하네요.

본인이 가져온 글을 보시면 그 해답은 그안에 있는듯한데요?
          
장인의언어 12-09-21 15:08
   
내가 가져온 글이 한두개여야 기억하죠 뭘가지고 지적하는지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세요 뭉뚱그려 이야기 하면 내가 무슨 신 입니까? 다 기억하게?

소크라테스의 '니 꼬라질 알아라' 라는 이야기는 그만 좀 인용 하죠?
힘찬날개 12-09-21 15:28
   
정확이 79년 9월~10월 그정도에 서울에서 열린경기이죠
그때 찰스는 고3이죠
고3 들을 9월~10월에 서울로 올라와서 단체응원시켜요??
아무리 끼워 맞추는거지만 이해를 하게 납득이가게 해야죠
     
동호현호F 12-09-21 15:33
   
리플보면요..

79년 11월 6일날 대학입학 예비고사를 치뤘고 경남고 4강전은 11월 10일이라고 적혀

있네요.

문제될게 있나요?

시험후에 갈수도 있죠.
          
힘찬날개 12-09-21 15:42
   
그러니깐 부산고와 경남고 고3 학생들을  예비고사이후 본고사가 있는데
성울로 단체응원 보낸다구요? 그것도 79년도에??
참 대단하죠 ~~
               
동호현호F 12-09-21 15:44
   
그후에 안갔다고 장담하시는 증언이나 자료가 있나요?

저나 날개님이나 추측이지만 갈수도 있다라고 말한것과 못간다라는건 차이가 큽니다.
                    
힘찬날개 12-09-21 15:47
   
그때대입이랑 지금대입이랑 같다고 생각하나요?
안철수만 아니라 모든 고3들 본고사를 치뤄야 하는데
부산고와 경남고 고3들은 부산서 서울로 야구응원하로 왔을거라구요????
                    
유캔세이 12-09-21 15:54
   
저때 대학에 가서 본고사 치루잖아요. 서울에 와서 본고사 준비한거 아니었나요?
                    
유캔세이 12-09-21 15:56
   
응원하러 갈수도 있겠죠. 가서 응원하고 서울에서 본고사 치루면 되는데.
서울 가서 응원하고 내려가서 본고사 치루는건 아닐꺼거든요.
                         
힘찬날개 12-09-21 16:00
   
철수 혼자가 아니라 친구몇명이 아니라
부산고 경남고 두학교 응원전에서
봤다니깐 그런거죠
부산고 경남고 고3 전체가 모두 서울서 본고사 봄:::::

만약 단체응원 갔다면 부산고 경남고 두학교 고3만갔는지
고123다갔는지 그것도 요즘처럼 교통편 편한것도 아니고
그때 부산서 서울까지 수백명을 응원을보낼까요?
                         
유캔세이 12-09-21 16:04
   
어차피 보통 예비고사 발표하는게 연말이라서 응원하러 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본고사는 그 다음해에 보는거고.
예비고사 보면 원래 쉬는 타임이라고 해서 잘 놀았잖아요.
어차피 어디 갈놈들 대강 답나오던 시절잖아요.
                         
유캔세이 12-09-21 16:06
   
아 저때는 원래 고등학생들 단체로 응원 많이 하던때예요. ^^
좌석 한쪽에 꽉채우는게 학생들이었던 시대잖아요.
갔을수도 있죠. 어차피 갔냐 안갔냐를 따지고 싶을때는 동문들이나
학교측에 물어보면 끝날 문제인거죠. 날짜가지고 아무리 붙잡고 있어봐야 답이 안나오는 일인겁니다. ㅋ
                         
유캔세이 12-09-21 16:10
   
참고로 날짜가지고만 물고 늘어지고 기사화 한다는건 그냥 흠집용일 뿐인거죠.
다음 단계가 없잖아요. 흠집용이 아니라는 기사를 내려면 확실하게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내야죠. 경남고 부산고 동문들이 얼만데요. ^^
그리고 언론이라는 곳이 정확하게 기사를 안내고 흐리멍텅하게 내놓은 다음에
기사를 읽은 사람이 혼란스럽게 의문을 품게 만드는게 언론의 본분이예요. 요즘 제목 낚시도 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요즘 기사들 그런게 많아서 정보홍수 시대에 독자들이나 네티즌들이 오히려 판단이 흐려지는 시대잖아요. 더 정확한 팩트를 요구 못하구요.
의심 품고 의혹가지고 이렇게 만드는게 얼마나 쉬운일인데요.
야구응원가지고도 이렇게까지 이슈화 되는거 보면 답나오죠.
차라리 뇌물 해서 검찰출두 이런식으로 팩트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언론은 소설도 잘써야 합니다. ^^
                         
유캔세이 12-09-21 16:20
   
참고로 저 시대에 일일생활권이던 시대에 서울을 단체로 가는게 무슨 어려운것도 아니죠. 경부선 철도도 있었잖아요. ^^
중앙동장닭 12-09-21 16:58
   
멍청한 보수신문이 뿌려놓은 팀킬용 독든 떡밥 입니다. 이런건 건드리지 마세요. 보수님들...
속삭이는비 12-09-21 18:14
   
난 안철수 좀 더 까줬으면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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