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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31 17:27
박지원 자진 출두…"억울하지만 사실 밝히겠다"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1,139  


【서울=뉴시스】박준호 조현아 기자 = 저축은행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57분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 나와 '갑자기 출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체포영장을 발부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했다"며 "검찰조사에서 사실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출석하는 것에 대해 당에서도 완강한 입장이었고, 저 자신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를 받는게 억울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나 19대 개원협상을 주도한 원내대표로서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 등 산적한 민생국회가 저로 인해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여야 의원들에게 부담을 줘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은 수수한 차림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청사에는 민주통합당 이춘석, 박범계, 송호창 의원 등과 함께 나왔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5000만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오문철(59·구속기소)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보해양조 대표에게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3000만여원씩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앞서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박 원내대표에게 지난 19일과 23일, 27일 세차례에 걸쳐 소환을 통보했지만 박 원내대표는 출석을 거부했다. 이후 합수단은 신병을 강제로 확보키로 하고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국회는 이날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체포동의 요구안을 접수하고 다음달 1일 본회의에 상정, 이튿날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4637753&date=201207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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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할복은 이루어질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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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12-07-31 17:36
   
박지원 70세예요? 정정하네
월하낭인 12-07-31 17:38
   
- 진실과 싸우러 간걸까..
 (거짓이 아닌 진실과 싸운다는 말 때문에 헛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04241 ]
나른한생활 12-07-31 17:51
   
할복은 언제한데
태을진인 12-07-31 18:20
   
체포영장발부받으니 자진출두냐?어쩔수없이 나오는거지
컴맹만세 12-07-31 19:14
   
진실과 싸우러 간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부담을 줘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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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눈깔의 헛소리.
fuckengel 12-07-31 19:25
   
내보기엔 쇼로 보임...  현재 야권내 대선후보가 많은데,,,이런식으로 관심끌어 저쪽지지자들이 자신을
포스터DJ쯤 으로 인식하게 만들려는,,  그래야 야권내 대선후보에서도 유리할수있구,,
열도원숭이 12-07-31 21:12
   
죄가있으면 받아야겠죠 ...
만두만억 12-07-31 22:49
   
한명도 아니고 3명이 줬다는데 이미 넌 교소도랑께.이번엔 놈현이 사면해줄수가없당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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