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할듯.
경선 토론 요구 문제로 이재명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걸레가 되었었죠. 그 당시 안희정과 최성도 요구했음에도 대표주자로 이재명이 얻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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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시장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당 선관위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전 토론회 일정을 라디오 토론 1차례만 잡은 데 대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안희정 지사 캠프 박수현 대변인도 "우리도 (이 시장 측과) 같은 입장이다. 처음부터 당에 자질구레한 경선 룰을 백지위임하면서, 짧은 시간에 더 높은 수준의 검증을 할 수 있는 그런 토론회 방식을 만들어달라고 일관되게 요구했다"면서 방송토론 방식에 불만을 나타냈다.
박 대변인은 "지난 토론보다 더 후퇴한 이런 방식은 또 다른 박근혜를 뽑을 수 있는 그런 것밖에 더 되나"라고 지적했다.
안 지사와 이 시장 측은 일단 결정된 사항은 수용하면서도, 한가지 주제를 높고 심도 있게 논의하거나 보다 자유로운 토론 진행이 가능하도록 앞으로 당 지도부와 선관위 측에 요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3121834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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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우리 문재인 지지자님들.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