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의 시립 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 의혹에 이어 또 다른 캠프 출신 인사 27명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부정채용 됐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앞서 이 전 비서관은 지난달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서'를 내 "서현도서관 외에도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다"며 이들과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앞서 은 시장 캠프 출신이라며 실명을 밝힌 40대 청원인은 지난 9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 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립 서현도서관 공무직 2차 면접시험에서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종 선발인원 15명 중 무려 7명이 은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였다"며 "확률적으로 엄청난 수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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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청년당원 입당하고 선거운동하는거구놔.
개천에서 용나는게 아니라 동아줄을 잘 잡아야 되는 세상.
참으로 어이가 없네.
운동권 출신들은 인연의 끈을 소중히 여기는구놔.
이게 우덜식 민주화 운동인가?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그리고는 한자리 얻은 다음 일을 제대로 모르니까
인터넷에다가 여론조작 글이나 쓰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