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281283&isYeonhapFlash=Y&rc=N
지난해 소득격차가 2011년 통계집계 이후 역대 최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공적 이전소득이 늘어나면서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소득이 전 가구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소득은 사업소득이 급감하면서 전 가구 중 가장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쳐서다.
소득 수준이 중위 소득의 절반 이하인 빈곤층의 비율은 2년째 감소하며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