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12 18:46
민주당,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꺼낸 배현진에 “시작부터 끝까지 틀렸다”
 글쓴이 : 이름귀찮아
조회 : 356  

“‘병역 비리 의혹’에 관한 2심 재판?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은 박주신 씨 당사자로 하는 재판 아냐”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이 고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또다시 제기해 논란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고 박원순 시장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엄중한 시국, 언행에 유념해주길 각별히 부탁드린다'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당부는 오간 데 없었다"며 "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11일 고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게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에 출석하라'고 말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틀렸다"고 지적했다.

송 대변인은 "배 원내대변인이 거론한 2심 재판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박주신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2013년 무혐의 처분됐다. 또 박주신 씨는 2012년 공개적으로 MRI 촬영을 하고 강용석 당시 국회의원이 제기한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송 대변인은 "그러나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의혹 주장은 지속적으로 유포됐고 이를 주도한 이들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은 박주신 씨를 당사자로 하는 2심 재판이 아니라, 박주신 씨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재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배 원내대변인이 언급한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은 박주신 씨가 해소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미 전 국민에게 검증된 사안을 되살려내 정치공세를 자행하는 이들이 끝내야 할 일"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송 대변인은 "통합당과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고 박원순 시장과 유족에 대한 모욕적 언행을 즉각 사죄하라"며 "더 이상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하고 최소한의 도리를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mbc 파업 할때도 막말하더만 나베가 가더니 배현진이 왔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oksoc 20-07-12 18:49
   
기가 막히네요....

역시 왜놈 종자들은 ....
기성용닷컴 20-07-12 19:01
   
국민 밉상 등극 ㅉ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44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782
34302 이시대 연세많으신 분들은 안보에 민감하죠 (20) 술먹지말자 10-15 356
34301 문재앙 vs 좆국 누가 더 ㅆㄹㄱ인가요 (9) 인커리지 10-17 356
34300 지금 문재인 지지율과 공수처 입법이 의미 없는 이유 (4) 유전 10-18 356
34299 국민들이 불신 하는 기관이요? (8) 혁신정치 10-18 356
34298 조국장관사태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일본아베다. (2) 너를나를 10-20 356
34297 공수처 설치,이회창·정몽준도 찬성 (7) 그림자악마 10-22 356
34296 민주당 의원 수준 vs 자한당 의원수준 (8) 술먹지말자 10-24 356
34295 검찰, 조국 뇌물수수 혐의 수사 (3) OOOO문 10-25 356
34294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5) OOOO문 11-08 356
34293 고민정 “‘국민과의 대화’ 사전 각본 없다…답변은 대… (2) 초록바다 11-15 356
34292 자유왜국당은 총선전에 둘로 갈라질 듯. (1) 대간 11-28 356
34291 백원우, 별도 감찰팀…‘김기현 수사’ 연관성 추적 (6) 조지아나 11-29 356
34290 미국 연방수사국(FBI)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1) 초록바다 12-14 356
34289 작년 소득격차 역대 최소로 줄었다…상대적 빈곤율도 역… (2) 초록바다 12-17 356
34288 민주당, 文대통령도 주장했던 석패율제 거부 조지아나 12-19 356
34287 문프 페북) 한·일·중 정상회의 2019사역자 12-24 356
34286 한국, 유승민계 복당 허용… ‘보수 대통합’ 시동 걸리… (2) 조지아나 01-02 356
34285 굿모닁~토왜문뽕조국충 횽들~ (9) 홍콩까기 01-06 356
34284 실무 검사들 법무부 직제개편안에 반발… 고심하는 대검 (4) OOOO문 01-17 356
34283 청와대의 미대사를 향한 발작 (3) 슈가보이 01-17 356
34282 하태경 "한국당 양당 협의체 답변 조속히 하라" (1) 막둥이 01-17 356
34281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아쉬웠던 2가지 (8) 세임 01-21 356
34280 홍준표, 고향 출마 고수..“공관위 끝까지 설득하겠다” (3) 너를나를 01-24 356
34279 28일 00시부로 질병관리본부 중국 전 지역 오염지역으로 … (1) 강탱구리 01-28 356
34278 좌파들이 박근혜 전승절에 갔다고 까는게 아니라 (3) 바람아들 01-28 356
 <  7371  7372  7373  7374  7375  7376  7377  7378  7379  7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