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성의 실체
http://www.exilekorea.net/86301

'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체 완결편(필독
http://www.bobaedream.com/board/data/data_view.php?No=29339&code=politic

"좌익세력과 사이버 사상전 벌이자"- 보수우익 인사들이 `인터넷 안보전사 5만명 사이버 군단`을 조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20229

최병렬 전 대표 알바양성 폭로
한나라 최 前대표,당시 ″사이버전사 천명 양성″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50823094013103&p=kukminilbo

자유주의연대의 사이버 사상전(구체적임)
자유주의연대 ´사상전´ 본격 점화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6378

재향군인회의 사이버 사상전(구체적)
진보세력에 사상戰 선포 ..보수단체, 사이버 군단 조직
보수 세력, 사상전 위해 '5만 사이버 군단' 조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50377

브리핑(한나라당, 알바를 적극 활용하라)
“그게 한나라 알바 아니면 뭔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50715095911255&p=dailyseop

인터넷을 장악한 보수세력
인터넷은 정말 보수화 되고 있는가?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60608110815899&p=ohmynews

국가 정체성 수호를 위해 좌파와의 온라인 전쟁을 벌입시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PUP)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29007
'민주주의2.0'으로 보는 촛불과 인터넷 포털
http://blog.naver.com/hannara_91?Redirect=Log&logNo=80056073215
박사모 ‘사이트 담당제’ 108개조 여론몰이- ‘사이버 전사대’ 공략사이트 편성 시민단체·정부정책 등 비난활동 주도 “여론왜곡” 비판…박사모 “공식기구 아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810.html

원희룡, '사이버전' 비판... "한나라당 알바 논쟁 재현"
박근혜 와 정면배치... '넷심잡기' 시작부터 삐걱
원희룡 의원의 알바양성 폭로(알바양성은 박근혜가 주도했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23709

박사모- 여론조작 프로그램 배포-100번,1000번 투표 가능
http://blog.naver.com/beitself/60007138837

대선때 이명박 띄우기 ‘댓글 알바’ 돈주고 여론 산 한나라 당원 기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9408.html

작년 대선 후보 경선때 "박근혜는… " 비방 댓글 유포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4/h2008040203091522000.htm

한나라당 현직 간부, 인터넷 댓글 여론 조성 논란
한나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선 알바로 활동 하십니다.
http://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03824%C2%A7ion=sc1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52&articleId=71586
한나라당-여론조작팀장이-총선출마합니다증거有
http://scooper.tistory.com/455

‘쇠고기 댓글’ 달기에 공기업 직원 동원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05/20080528/1568763.html

실체 드러난 한나라당 댓글 알바- 서울지검, 한나라당원 기소…학생 12명 고용 9717개 댓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55

홍준표 의원실 박병순 비서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6712

'알바' 고용 조직적 댓글 與당원 법정구속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42516293925548&outlink=1

"멍청한 대중은 재밌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부정 여론 진원지 방송·인터넷 적극 관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1650

한나라당 이규양이 직접 쓴 욕설 댓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52&articleId=71586

알바짓하다 걸린 또 다른 딴나라당 의원 박상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178637

한나라당 심재철이 직접 쓴 욕설 댓글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ZWLkfngt92M0&group_id=1

대선미디어연대 "포털사이트, 이명박 편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34654

`BBK동영상`…"네이버는 왜 제목에 노출 안하죠"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87248

네이버 댓글은 한나라당에게만 특별 대우?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71023002789&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10100000&dataid=200710231446000070

“규제 못참아” 네티즌 사이버 망명
인터넷 실명제등 반발 해외 사이트로 대이동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24003006

기사삭제 압력·소송 제기 ‘으름장’- 이명박 정부, 신문 방송 포털 언론 유관단체 압박 사례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7590

고건 총리 기사에 댓글을 단 알바들
고건 팬들 “우리도 <조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50920174204093&p=dailyseop

한나라당 언론관, '좌시하지 않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74247

인기협회장 "진성호, '네이버 평정됐다' 분명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6287

“네이버 평정 발언 녹취록 있다”… 그날 무슨 일이
http://www.eto.co.kr/?Code=20080617112704100&ts=215007

이석현, "아고라에 여당 '알바' 침투"
http://www.ytn.co.kr/_ln/0101_200902120329110526

‘아고라 조회수 조작’ 표적·과잉수사
논란업체 요청도 없이 정부비판글만 표적 삼아
경찰 “누리꾼 3명 소환뒤 혐의 입증땐 입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4623.html

[왜 그랬니?]포털 파란닷컴의 이상한 행동!!!!!!!!!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334&table=seoprise_12&mode=&field=&s_que=&start=&level_gubun=&field_gubun=

파란 연말 투표 조작 사건
http://jinh.tistory.com/290

'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상및 유형 분석.
http://blog.daum.net/vhrdn72/7038992

[고백] 나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이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56&article_id=4404

국민소통의원 온라인 홍위병인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63022

낭만신사 명랑소녀의 배후세력 발견 충격적인 음모 ㅋ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12679

명랑소녀 이분이 궁굼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74471

명랑소녀 아줌마 바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71400

낭만신사등은 야간근무에 출퇴근까지..그들은 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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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위 1기생 명랑소녀와 낭만신사의 자랑스러운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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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낭만신사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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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입니다^^ 결혼전부터 전 가족이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다니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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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을 투기꾼마냥 무시하는 낭만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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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을 죽게 만든 쓰레기 집단 동조자 '낭만신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319277

낭만신사 명랑소녀 팀킬하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72201

개가튼 알바들 활동내역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37482

3분만에 베스트 10 개 만드는 어떤 알바놈의 신공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22728

제가 알고 있는 알바들 전부 공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89452

아고라 여론조작의 진실-노노데모-'도배지존'의 조작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64972&pageIndex=3&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명랑소녀&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충격!경악!! 여론조작 대규모 매크로 알바적발 3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01354


노노데모의 정체
http://blog.naver.com/raita1?Redirect=Log&logNo=30036722016
노노데모-국민선동세력-여당추천조작알바들의 모임
http://blog.naver.com/lightway01?Redirect=Log&logNo=80063293919
노노데모, 이젠 지식in까지 갔구나. 덕분에 니들 또 걸렸다 ㅋ
http://blog.naver.com/lightway01/80064296533
웃기는 노노데모 알바들.
http://blog.naver.com/lightway01/80066552670

해당 카페를 여론조작 밑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합니다.
http://blog.naver.com/lightway01/80063488405

조직적인 여론조작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30507
노노데모의 정체 그리고 그들의 양면성
http://blog.naver.com/gguskn234?Redirect=Log&logNo=110036745695
노노데모-댓글지원의 실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58861

노노데모 조회 및 추천 몰아달라는 것 캡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88788

노노데모에서 조회수 올리고 추천수 올려달라는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89346

노노데모카페 쪽지, 여론 조작 현장 포착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page=&keyword=&no=56311&k_type=&search_pos=

여론조작 노노데모는 왜 조사를 안하는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93146

서울청 사이버팀에 누리꾼 여론조작 제보합니다
http://blog.hani.co.kr/catalunia/19581

노노데모에선, 돌아가신 용산철거민을 통닭이라 표현하는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27243

네이버 노노데모 극우들의 다음아고라 조작상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276689
노노데모에서 아고리분열전략 다시 올립니다.(아고라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모든 곳이 대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88359

노노데모 심각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일삼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59372
노노데모 회원이 탈퇴하면서 남긴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2220021&TOKEN=5f696a97e1525c7db778ed7c7d3ce197&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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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체 완결편
링크- http://www.bobaedream.com/board/data/data_view.php?No=29339&code=politic

한동안 인터넷을 '좌빨','좀비','x불'등으로 그야말로 60년대 색깔론/70년대 지역감정론등 '과거 독재정권의 망령'부터 갖가지 욕,매도등으로 싸잡아 비난하던 존재는 다름아닌 '한나라당 알바'라는 존재들이였다.

여기서 이외수옹의 시원한 한마디로 시작해 보도록 하자.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오죽하면 이 길로 빠졌겠냐?하지만, 지금 니들이 애국인 줄 알고 수행하는 시녀 노릇은 초딩도 망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그러니까 한마디로 니들은 불쌍한 존재들이야.그래도 뭐 어쩌겠니 가진 밑천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을.쯧쯧...할증료도 못 받는 새벽 근무,지루할 것 같아 이 노털이 자비심을 가지고 깐죽거려 보았어. 제목의 '딴나라'는 사실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 줘"

그러면 이제 슬슬 '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상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현 상황에서 정확하게,최대한 그들의 실상을 분석해 보았다.





1.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상위 기득권층.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집권시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한다.특히나 종부세폐지,각종 세금완화등 그러한 '기득권을 위한 특혜'에서 가장 이익을 보는 부류.또한 이들에게 있어서 정권장악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아주 신나는 이야기이다.물론 그 정권이 자신들이 이용하기 좋은 '독재정치'라면 더더욱 좋으니 말이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세력이 여기에 속한다.

-강부자/고소영으로 대표되는 '강남 부유층 벨트'
-뉴라이트등 수구단체의 고위급 간부
-조중동 간부 및 임원,기자
-한나라당 간부나 당원,의원
-특정 기득대형교회(소망교회,순복음교회 등)
-기타 어용단체의 고위급 간부(주로 한나라당 전 간부출신이 상당수이다)
-각종 사교육사업체/사교육 기업(어륀쥐 발언 이후 폭등한 사교육,특히 영어쪽이 심했다)

이들에게 있어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낮은 지지율과 정권퇴진으로 인한 정권전복은 그야말로 자신들에게 있어 그동안 '어렵게 잡은 밥그릇 놓치는'상황을 넘어서 자신들의 정치적/사회적 위치까지 상실하게 되는 극약과 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악착같이 그러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비판/비난하는 인터넷 공간에 매달려서 이렇게 악성 댓글을 달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다.

이들이 가장 여기서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직접 알바짓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예:심재철,이규양,박상제,그리고 최근의 청와대 비서실의 경우 등)다음에 언급할 3번의 케이스처럼 '1%만이 가진 권력과 자금의 힘'으로 온/오프라인 알바들을 '조종및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앞서 언급한 1번의 기득권자들 밑에서 기생(?)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자들(집단 기회주의자)



이들 기득권의 비위를 맞추고,기득권층의 '달콤한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살기 위한 목적으로 입에 거품을 물고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해서 반대하는 네티즌들을 인터넷 공간에서 비난하기 바쁜 인간들이다.그렇게 해야 기득권자들이 아주 예쁘게 봐 주니까.그리고 그렇게 해야 밥벌이(사교육,부동산업체,각종 이권개입,자금 지원 등)가 되긴 되니까.그러니 미친듯이 달겨 드는 것이다.기득권층에 밉게 보여서 밥줄 잘리고 싶지는 않으니 말이다.

주로 이들은 '어용단체'나 '집단','조직'을 구축하여(예:명박산악회,명박클럽,물길코리아 등)이러한 자신들의 세력을 늘림과 동시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기득권층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그래서 이들은 이렇게 기득권층에 대하여 '파시스트'적인 '친위대(?)'의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2번은 특히 온/오프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말로 위험한 족속들.그 대표적 예가 다름아닌 '자발적 알바행동'이나 맞불로 대표되는 '수구단체의 집회'집회 참여시 가족동반 등이 있다.





3.'레드 컴플렉스'등의 구 군사독재정권의 정권유지용 이데올로기에 세뇌된 구세대들.



밑에 언급할 '조중동의 정기 구독자'들도 여기에 포함되겠지만 정작 구조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레드 컴플렉스'라는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이라는 '반공주의를 빙자한 독재를 위한 파시즘 사상' 혹은 '지역감정'등의 과거 군사정권이 정권유지 및 선거용으로 악용해먹던 국가분열적 발상에 사로잡힌 시대착오적인 족속들이다.그야말로 '60~70년대 독재정권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과거의 망령'들인데 21세기가 되었음에도 20세기의 이데올로기적 탈피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뇌가 굳어버린 구시대적 발상으로 임하는 존재들(특히나,과거 군사독재정권이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이용하여 정권을 유지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들은 이런 구시대적 발상으로 이명박 정권의 각종 문제점이나 비리들을 옹호하고 있다)

주로 50대 중후반~60대 이상이 상당수.특히 '노노데모','조갑제닷컴','조선일보 뉴스게시판'같은 '막장 무개념 수구 스펙트럼'에서 특히 이런 부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은 아직도 진보단체들은 공산당의 사주를 받은 좌익단체라 철썩같이 믿고 있으며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참여하는 이유가 국민주권/검역권의 무시와 이명박 정권이 하고 있는 '삽질정책','고소영/강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국민으로서의 민주주권을 철저히 무시한 작태'들이라는 것을 외면한 채 그저 '좌익이 선동하고 있다'식으로 시대에 그야말로 착오적인 냉전시대에나 통할 듯한 그런 마인드로 일관하고 있다.물론 머릿속에는 그런 생각밖에 없으니 그걸로 일관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4. 조중동의 정기 구독자들로 구성된 '세뇌된 영혼의 소유자'들.



앞서 언급한 중장년 외에도 의외로 젊은 연령층의 사람들도 포함된다.

조중동의 '왜곡된 권력의 나팔수로서 임하는 보도'가 진정한 사실이라 믿고 있으며(최근들어서 조선일보는 참여정부 시절보다 악랄한 악의적인 '허위보도'가 상당수이고(그래놓고서는 오보가 생기면 한 구석에 작은 글자로 오보났다고 그걸 사과하고 있다.잘하는 짓이다;;)중앙은 예나 지금이나 유리한쪽에 붙는 '박쥐근성'으로 일관하고 있고 동아는 오보/조작까지 모자라 이제는 연출사진까지 찍고 있다),초등학생(허긴 요즘은 이명박이 왜 문제인지 초등학생들도 어느정도는 잘 알고 있다;;)또는 그보다 못한 수준의 정신세계와 비판적 시각의 상실을 가지고 있고, 사실과 허위를 구분하는 능력이 매우 뒤떨어져 있다.

이들에게 있어서 박정희/전두환은 한국 역사상 근대화에서 위대한 국가적 위인(?)이라 믿으며 경향과 한겨레가 '빨겡이'가 운영하는 좌익신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조갑제야말로 한국언론의 살아있는 진실이라 굳게 믿고 있다.그리고,아직도 이들은 '광주시민항쟁'이 과거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이 끄적였던 것처럼 '북괴가 조장한 폭도행각'이라 믿고 있다.





5.임시 '워드 작성(?)' 고용자(한나라당 사이버 알바).



흔히 우리가 '한나라당 알바'라고 부르는 족속중에서 가장 근접한 존재들이다.특히나 '알바'라 불리는 족속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외수씨 말마따나 '시급에 눈이 먼'존재들이다.

임시로 한나라당 내부에서 '워드 작성알바 고용'을 통해 비밀리에 알바로 고용하는 애들인데 주로 지역구 단위로 PC방을 돌면서(예전에는 한나라당 당사에서 했다가 아이피문제로 인해서 PC방을 전전한다)수습조로 시작했다가 몇개월 후에 '능력(?)'이 인정되면 정식으로 고용한다.더군다나,사회적 이슈가 생길때는 몇조로 나누어서 PC방에서 유동ip를 써서(예전에 ip문제로 시끄러워지자)'스크립트 도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무더기로 '양심의 가책조차 없는 글'들을 퍼부어댄다.게다가 아이디도 여러개로 만들어서(이 부분에서 주민등록번호 도용의 의심이 너무나 크다)연속적으로 날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또한 이러한 알바로 일할시 정식고용자로 올라갔을시의 시급은 3000~4000원선이며 조회수 하나당 10원,댓글 하나당 50원,추천 하나당 100원으로 받는다(네이버의 경우).그리고 최고 200~300만원의 짭짤한(?)수입을 올리는데 물론 이 수입에서 PC방 이용비와 간식이나 식사/교통비등을 제외해도 200만원이 넘는 상당수의 짭짤한 수입이 생긴다.그야말로 '양심을 팔아서 번 돈'인 셈이다.

물론,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그리고 집안 관계나 사정이 유리하면(예:부모님이 한나라당 당원이나 고위간부와 연줄이 있을 때)'팀장'급으로 정식 한나라당 임원으로 채용되어 지위가 상승한다.그때부터 '권력의 단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당사자는 그런 '아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라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무엇보다 돈이 급하니까.그리고 은근히 재미도 있으니까.그저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핑계를 대지만 하지만 실제로는 용돈으로 쓰거나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하지만 이들의 수명은 그리 길지도 않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임시 고용자'일 뿐이다.그러다 보니 무슨 일로 짤린다 싶으면 간혹가다 '알바의 고백글'이라는 것이 올라온다.그로 인해 한나라당 자체의 '알바 고용설'이 드러날 때도 많이 있다.물론 그 글은 잠시 후에 삭제된다.왜냐하면 그러한 글을 관리하는 '알바 관리자-이른바 팀장'들이 일일히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이다(이는 예전의,특히 747공약이 남발했던 대선당시 활동했다가 나온 시급알바들의 고백글에서 명확하게 나온다).





6. 우월주의자/문화식민주의자/기회주의자



우월주의자의 경우 자신이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엘리트 인재이며 시대를 이끄는 인물이라고 착각한다.

자신의 지위는 그저 시민들,혹은 네티즌들과 다를 바 없는데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미 노블레스라고 생각하는 루쉰의 '아Q정전'에 나오는 '아Q'의 마인드와 다를 바 없는 족속들이다.

남들과 다르게 하면 자신이 마치 뛰어난 인간이라도 된 것처럼 망상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남들이 노 하는데 자기만 그들을 싸잡아 매도하고 비난하고 예스하는 스타일이야말로 자신의 굳은 신념이라 철썩같이 믿는 인간들이다.그래서 그들은 댓글로 '이런 군중심리에 우우거리는 놈들','세상이 미쳐가고 있다','나야말로 시대의 살아있는 진실의 지성인','니들은 생각없는 좀비떼'이런 식으로 물타기/비난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흔히 집회만 있으면 혼자서 촛불반대니 뭐니 구석에서 1인 시위해서 남들 관심끄는(?)그런 족속들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다.물론 이X진의 경우는 문화식민주의 영향도 있고 '기회주의적'행동도 있고 어느정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복합적이라 볼 수 있겠다.

영화 '미스터 존슨'이라고 알고 있을러나?그 영화에서 존슨은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실은 영국인 밑에서 일하는 하급 공무원이지만)나이지리아인이면서도 영국을 숭배하고 영국인이 되길 원하며 자신이 영국인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그리고 영국인의 삶을 동경해서 항상 영국인이 되고 싶다고 노래까지 부른다.앞서 언급한 '나는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떳떳히 말하는 이X진의 경우와 다를 바 없다.한국인인데도,그리고 한국인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을 철저히 미국인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주의적인 입장의 인물들은 어렵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의 '일진회'등의 속칭 '매국 기득단체'들을 보면,그리고 과거 이완용이나 이용구,송병준과 같은 '기회주의자'들을 보면 그러한 부류의 인간들이 어떠한 인간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또한,그러한 부류들은 양심이나 도덕적 가치관에 상관없이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마치 '불나방과 같이 불속으로 뛰어드는'그러한 작태도 서슴치 않고 행한다.





7.애정결핍성 '찌질이'/사이버 매조키스트



바로 이런 부류들이 디시인사이드나 네이버,야후 등 뉴스게시판이나 특정의 여러 게시판을 옮겨 다니며 물을 흐리는 주범이라 지칭할 수 있겠다.알바라 지칭하는 인원중 임시고용직 다음으로 상당수를 차지한다.최근에는 '한나라당 알바'에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저 이명박을 옹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관심을 끌고 자극을 받기 위해서 이러한 '알바 흉내'를 서슴치 않고 해대는 것이다.주로 디시 촛갤/노노데모등에서 상당수가 이런 부류들이다.

이른바 '욕을 먹으면 쾌감을 느끼는'그러한 참으로 '인생 왜 사냐 공기 아깝다'라고 말하기조차 아까울 정도로 서글픈,지금까지 예시한 부류들 중에 가장 불쌍한 케이스다(점박이등의 케이스가 여기에 속한다).

흔히 '애정결핍 찌질이','사이버 매조키스트'라고도 부른다.눈에 자주 띄며,사람들이 자신을 학대하는 것을 즐기는지 갈수록 욕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글을 올린다.그리고 갖가지 자극적인 글로 사람들을 자극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그걸 보면서 재미있어 한다.

도저히 생각해도 참 불쌍한 인생들이다.이런 애들은 신념도 이념도 생각도 없다.그냥 욕좀 먹고 싶다고 이주제 저주제든 간에 남들 싫어하는 글들만 골라서 올린다.특히나 이번 주제와 같이 이런 '촛불로 대표되는 국민적 행동'같은 이슈거리에서는 그야말로 욕먹기 좋은 행동들만 골라서 '매를 버는'짓을 서슴없이 한다.이른바 인터넷 문화와 마조히즘이 결합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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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충분히 '한나라당 알바의 실체'가 어떠한 족속들인지 설명이 되지 않나 싶다.적어도 '한나라당 알바'들이 싸잡아 매도하는 식의 '좌빨/좀비/절라디언'보다는 아주 세밀하고 정확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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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의원 온라인 홍위병인가?
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63022




한나라당서 공개 모집한 140명 누리꾼… 친정부 성향 ‘악플’ 올리는 ‘알바?’


"한나라당에서 위촉한 국민소통위원들이 100여 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분들이 과연 국민과 한나라당 사이의 소통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고 싶다.”

누리꾼 김동훈씨가 2월 23일 아고라에 올린 글이다. 그는 이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회 보고대회 ‘통(通)하였느냐’에 패널로 참석했다. 그는 “‘알바’소리를 듣는 국민소통위원에게 한나라당에서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묻던데, 누리꾼이 말하는 ‘알바’는 돈을 받고 고용되었는지를 떠나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한나라당을 옹호하고 논리적 정황 없이 반대편을 비난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말했다.

신상정보 공개하지 않아 의혹 증폭






한나라당 측에서는 어떤 금전적 대가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국민소통위원회를 ‘알바’라고 규정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한다. 사진은 한나라당 측이 소통위원에게 제공한 내부정보 문건.
알바 또는 알밥. 실제 아고라를 비롯한 인터넷에서는 ‘알바 또는 작전세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누리꾼을 대상으로 국민소통위원을 공개 모집한 것은 지난해 11월. 그리고 1월 6일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에서는 국민소통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당초 100명을 예정했지만 실제 임명된 소통위원은 140명이다.

어떻게 보면 의혹은 한나라당이 자초했다. 소통위원의 명단은 공개했지만, 직업이나 나이 등 ‘신상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촛불시위 이후, 친정부·한나라당 성향의 ‘악플’은 눈에 띄게 증가했지만 악플을 단 이들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은 “친정부 성향의 악플들을 보면 거의 도배하듯 반복해서 달려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악플이 달리는 시간대가 업무시간이라는 점에서 ‘알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의혹은 국민소통위원에 ‘집중’됐다. 국민소통위원의 활동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리꾼은 아고라 대화명을 근거로 ‘국민소통위원 가려내기’에 나섰다.

검색을 통해 습관적으로 쓰는 대화명과 아이디를 찾아내고 다시 아이디와 실명을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누리꾼이 실명을 밝혀낸 국민소통위원은 2~3명. 블로그나 기타 ‘흔적’을 발견한 경우도 10여 명 되었지만 의혹은 계속됐다.

2월 23일, 보고대회가 끝난 후 국민소통위원이 모였다. 이들의 ‘면면’이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날 보고대회에 참석한 소통위원은 전체 140여 명 중 50여 명. 예상 외로 이날 자리에 함께한 소통위원들은 40~50대의 비중이 높았다. 한 소통위원은 “아무래도 평일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 아니겠냐”고 말했다.

소통위원 임명 후 지난 40일, 국민소통위원들은 실제 어떤 활동을 했을까. 이들의 활동거점은 네이버에 개설된 비공개 카페다. 현재 회원은 133명. 치우천황이라는 닉네임으로 아고라 자유토론방·정치방에서 활동하는 윤영훈(54·학원영업)씨는 “아고라 이전에 서프라이즈 등에서 인정받았던 한나라당 성향의 논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고라에서 얼마나 활동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우리’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소통위원들 사이의 ‘소통’이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한나라당 홈페이지의 공고를 보고 소통위원에 지원했다”는 김형진(22·정치외교학 전공)씨는 아고라 닉네임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았고, 고정적인 닉네임으로 썼다기보다 가끔 들어가 의견을 남기는 정도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박필웅씨는 자신이 소통위원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경우다.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또 ‘알바’라고 억측이 난무할 것이고, 또 나는 떳떳하기 때문에 밝힌 것”이라며 “사실 소통위원 중에는 재력가도 많은데 무슨 돈이 아쉬워서 알바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본지가 접촉한 국민소통위원들은 모두 ‘알바’라는 의혹에 강하게 부인했다. 김형진씨는 “아르바이트라면 행위에 대한 ‘페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국 현안 정리 ‘정보’ 메일로 받아
하지만 ‘편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통위원은 “소통위원으로 임명받은 며칠 뒤부터 메일과 문자로 각종 ‘정보’가 날아왔다”고 밝혔다. 이 소통위원은 “굳이 기사를 들춰보지 않아도 될 만큼 현재 인터넷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누리꾼 반응은 어떤지, 한나라당 의원이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떤 발언을 했는지 정리한 자료가 거의 매일 이메일로 들어온다”라며 “딱히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어떤 의원이 아고라에 글을 남겼으니 들어와서 의견을 밝혀달라’거나 ‘한나라당 주최 행사안내’ 등의 문자메시지도 수시로 온다”라고 밝혔다.

문건의 제목은 ‘오늘의 인터넷 일일동향’이다. 형식은 대동소이하다. ‘오늘의 이슈’라는 제목으로 한나라당과 관련한 이슈들로 ‘네티즌동향’ ‘포털사이트’ ‘인터넷언론’ ‘인터넷토론방’을 체크하는 내용이다. 다시 두 번째 카테고리인 ‘토론방 이슈’에는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 하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놓았다. 세 번째 카테고리 제목은 ‘특이사항’. 아고라에 올린 한나라당 의원 글에 대한 반향을 담고 있다. 2월 2일자 문건의 경우 각각 한나라당의 경제국회 ‘속도전’, 그리고 극악범죄자 신상공개, 정두언 의원이 아고라에 올린 글에 대한 반향을 다루고 있다. 정두언 의원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대다수 누리꾼 거센 비판, 하지만 꾸준한 소통 노력 높이 평가”라고 자화자찬성 평가(?)도 내리고 있다. 문건을 생산한 곳은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다.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동향문건 작성은 디지털 정당위원회의 일상 업무이며, 당원뿐 아니라 기자들에게도 배포하는 일종의 편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해명했다.

Weekly경향은 이번 취재를 진행하면서 실제 온라인카페를 매개로 아고라에 지원을 요청하는 우파 성향 카페를 여럿 발견했다. 한 사용자가 인터넷뉴스나 토론방의 ‘지원’을 요청하며 링크를 남겨놓으면 해당 글에 가서 찬성 댓글을 남기거나 찬성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실제 네이버에 개설된 ‘ㅁ카페’의 경우 ‘오늘의이슈(댓글출동)’라는 코너가 있다. 해당 코너는 ‘우수회원’ 등급만 참여할 수 있다. “hnr○○○으로 오전에 방금 다녀왔고 오후에 또 가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따라 실제 뉴스에 들어가보니 해당 아이디로 쓴 댓글을 발견할 수 있다. ‘ㅁ카페’ 회원 중 국민소통위원으로 참여한 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위원장은 “실제 국민소통위원들이 밝힌 경력에 그런 카페들을 운영한 경력을 밝힌 경우는 있지만 지금까지 이어지는지는 체크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아고라에 지원 요청 우파 카페 발견
그러나 누리꾼에 의해 구체적 활동내역이 밝혀진 경우도 있다. ‘낭만신사’라는 닉네임을 다음 아고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병근(57·부동산업)씨는 역시 국민소통위원인 ‘명랑소녀’ 등과 함께 ‘대한민국지킴이연대’라는 카페를 하고 있다. 서병근씨가 ‘낭만신사’라는 아이디로 아고라에 등록한 글은 모두 1581건. 엄청난 수다. 닉네임으로 프로필 조회를 해보면 동일한 게시물을 11~12개씩 등록하고 있다. 아고라 내 모든 토론방에 게시글을 하나씩 올리고 있는 셈이다.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서씨는 “아고라에 투여하는 시간은 평균 잡아서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라며 “다 자기 일이 있기 때문에 최단 시간에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일일이 답글을 달진 않는다”고 말했다.

국민소통위원회로 대표되는 한나라당의 소통 노력은 얼마나 평가될까. 현재까지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는 “어찌됐건 온라인게시판 내에서 토론에 참여한다는 것은 자발적 의지로 참여해야 정상”이라며 “정당조직원을 규합해 대거 인터넷에 풀겠다는 발상 자체가 인터넷 소통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민 교수는 “내용이 어떻게 되었던 정치적으로 제도화된 책임 권한을 갖는 이들이 직접 나서서 누리꾼과 대화하겠다는 것은 긍정적인 시도”라면서도 “대리인을 조작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에 들어가는 것은 결국 공론장을 교란시키기 위한 온라인 홍위병 육성책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장
“140명으로 여론조작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 <김석구 기자>
정두언 의원이 국민소통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한나라당 조직체계에서 국민소통위원회는 디지털정당위원회 산하에 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위원회 산하에 재선의원이자 MB의 최측근이 앉아 있는 것도 하나의 파격”이라고 평했다. 2월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 디지털정당위원회 사무실에서 김 위원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2월 23일 행사나 활동을 보면 다음 아고라에 집중되는 것 같다. 왜인가.
“지난해 5월 디지털 정당위원회 선거를 거쳐 위원장으로 뽑혔다. 디지털 쪽을 연구하고 당에서 맡아 인터넷을 조사해보니 의외로 활성화된 토론방이 없었다. 조회수가 1000이 넘는 토론방이 다음 아고라밖에 없다. 비판적이고 반한나라당 정서를 갖고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게 소통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이 압도적인데.
“한 9 대 1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9는 비판적 의견이다. 비하하거나 욕설도 많지만 합리적인 비판도 있다. 보수 쪽으로부터도 욕을 먹는다. 좋은 데도 많은데 왜 아고라에 쓰냐는 것이다.”

알바가 꼭 돈 거래만 의미하는 것이 아닌 ‘여론조작을 위한 홍위병 혹은 작전세력’ 정도의 개념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찬반의견이 1 대 9다. 설령 국민소통위원 140명이 다 동원된다고 하더라도 여론조작이 가능한 이야기인가. 실제 여론조사를 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30% 정도 나온다. 연령대 등을 고려해도 아고라에서 15% 정도는 우리 쪽 의견이 나오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남긴 글도 욕설이나 도배하는 이른바 악플이 많다. 악플 게시자 중 국민소통위원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지 않나.
“한 분 한 분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이념적 성향이나 연령, 지역 등을 다 고려해서 폭넓게 뽑았다. 지원자 중 ‘보수’보다 아무래도 ‘진보’라고 한 사람이 별로 없어 자기 성향을 ‘진보’라고 한 분들은 거의 발탁됐다. 욕설이나 도배, 허위사실을 올리지 말자는 원칙을 정했다. 위반한 사례가 나오면 당연히 국민소통위원 자격을 박탈할 것이다.”

일부 국민소통위원의 경우, 활동을 제대로 하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감투를 얻기 위해 지원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소통위원이라는 것이 경력이 된다면 얼마나 되겠는가. 실제 명함을 받아 보면 경력을 죽 나열한 경우가 있다. 앞으로 2기, 3기를 모으면서 보완할 것이고, 또 아고라에 글을 남길 때 국민소통위원임을 밝히는 방향으로 유도할 것이다.”






















낭만신사 명랑소녀의 배후세력 발견 충격적인 음모 ㅋ
링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12679





















낭만신사등은 야간근무에 출퇴근까지..그들은 뭐하는 사람?? 한나라당 소통위원의 아고라 활동모습
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31719&pageIndex=5&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어떻게 낭만신사나 명랑소녀 이런사람들이 베스트를 갈수 있나 궁금해서 조사를 해봤네요.
여기 저기 카페 돌아다니다가.. 찾았네요. 왜 베스트를 갈수 있는지.. 이들은 알바라고 불리기 싫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봐도 알바는 아닌듯한데. 뭔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에요.. 일단 캡쳐 해봤는데요. 보시고 판다. ㅎㅎ 그들은 퇴근과 출근. 그리고 당직까지 섭니다.
 
일단 카페는 여기 입니다. 대한민국 지키기 카페라는데요...
 
 
여기는 어떤 카페 일까요..
 
 
이것을 보면 뭐하는 카페인지 감이 오시죠.. 명박이를 지원하는 카페입니다.
 
 
빨간줄로 쳐논게 보이시나요.. 아고라 지원 요청하지요..  지원요청을 눌러볼까요..
 
 
아고라 주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것도 눌르면..
 
이런글이 나오는군요..  밑에는 다른글입니다.
 
 
명랑소녀가 바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