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은 동감요

중국이나 러시아는 안그랬나요?다른 동유럽 독재국가들은 예외상황이었나?

 다들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다들 코카콜라 마시며 자본주의 찬양하는 거지.

중국 소련은 공산국가 구요.. 북한은 공산국가를 표방한 폐쇠형 왕조 국가 입니다. 많이 다르죠.

북한의 기득권은 하나다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김정은의 3대세습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이유지만 그만큼 김일성과 김정일 우호세력이 많으니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북한기득권이 하나의 동질한 세력일까요?
김씨일가를 싫어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지만 목숨걸고 반대할 사람이 얼마 있을까요?

북한이 변하는 방법은 아래쪽에서 김씨일가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행동할려는 무리들이 늘어나야
기득권중 일부가 이를 기회로 움직이게 되죠.

북한이 개방하면서 멈칫거리는 이유는 국민들이 사상적으로 영향을 받을까봐
이를 억누르고 통제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변화시킬려고 하기 때문이죠.

일부 탈북자의 의견이 북한내 전체의견이 아니죠. 사실 자세한 상황을 우리가 알수 없는 것이고

북한주민이 바뀌어야 그 힘을 가지고 일부기득권이 마음을 고쳐 먹는다는 거죠.
그리고 개방을 통해서 기득권들 일부의 깨어있는 아니면 욕심있는 무리들도 변하는 거고
다만 깨어있는 무리면 괜찮은데 욕심있는 무리들이 행동하면 그것이 피곤한 일이지만

사실 한국과 북한의 차이를 보고 충격을 받을 사람들은 북한의 기득권층이죠.
뭔가 잘못되어 가는 구나. 그들도 바보들만 있는 건 아니죠. 얼마나 쫄릴까요?

체제가 문제지만 어디나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확률의 문제일뿐 사람이 하는 일치고 절대는 없습니다.

이게 국민정서가 그런듯 함께 모여서 싸우자가 아니라 저들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가자 인듯.,.

몇 만명이 목숨 걸고 탈북 해오걸 보면 북한 지도부가 오줌 질길 만큼 아주 효과 만점인데
왜 그렇게 단정 짖는지
기폭재가 될 사건 하나만 일어나면 불가능이라고 하던것도 순식간이라오

그렇더라도
우리가 감정은과 측근 고위층 암살 작전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먼저 전쟁을 일으킬 수도 없는 일이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전쟁 위협을 감소 시키고 그들의(고위층과 인민 모두..) 변화를 유도하거나 바랄 수 밖에 없는 거죠 

그게 당장이 아니고 2세대 3세대가 걸리더 라도...

고위층이 변할리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배 따숩게 잘먹고 잘살며 그 결속력 또한 강한데
누가 변하겠으며 변한다 하더라도 누가 과연 용기있게 배신을 할려고 할까요...

현상유지 or 북한 고위층 암살 등을 포함한 유혈사태

둘 중 하나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