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어록이었죠.
이와 비슷한 맥락의 명언으로는,
"이 편지가 번화가에 떨어져 나의 원수가 펴보더라도 내가 죄를 얻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써야 하고, 또 이 편지가 수백 년 동안 전해져서 안목 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더라도 조롱받지 않을 만한 편지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쓴 편지 中
"인터넷 세대인 여러분은 인터넷 상에 글을 올릴 때 늘 주의해야 한다. 먼 훗날 그로 인해 여러분의 인생을 가로막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
저 부터도 댓글 하나를 쓰더라도 좀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상대방 기분 거스르지 않도록 노력 할테니 정치적으로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도 순화된 표현을 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