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0705083011778
국정원 고위 당국자는 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2007년 10월에 작성을 지시해 2008년 1월에 대화록이 최종 완성됐고,
이 때문에 (지난달 24일 국회 정보위를 통해) 공개된 대화록 겉표지에 '2008년 1월 생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이라며
"국정원은 당시 정상회담 녹음파일을 일단 러프하게(대략적으로) 풀어서 만든 중간 제작본을 청와대에 넘겼고,
이후 계속 보완해 완성된 최종본은 청와대에 전달하지 않고 보고도 하지 않은 채 국정원에만 보관해왔다"고 밝혔다.
노무현 퇴임전에 만든 대화록이 2가지 버젼이고
미완성된 대화록을 청와대 준 것이고
최종 완성본은 국정원에 있다는 것인데..
그럼 국회에서 두가지 버전을 다 보아야 한다는 것인데...
내용이 다르면 .....
이거 완전히 막장 드라마 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