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6-29 20:22
시위대의 현실.
 글쓴이 : 남따라하기
조회 : 1,880  

%B0%FA%B0%DD%BD%C3%C0%A77.jpg?type=w620
디스커버리 채널 -

한국의 시위는 경찰들을 도발하려는 행동인지 자신의 고충을 알리려는 행동인지 알수없다.

공권력 남용한다는 낚시 ㄴ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거라 13-06-29 20:25
   
베충이들꺼 엄청 퍼오네.
     
남따라하기 13-06-29 20:26
   
데헷?
              현실
갈라져라 REAL!  터져라 시냅스!
루슬란 13-06-29 20:25
   
아기를 안거나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참여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 여성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노인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한 할아버지는 “힘이 있는 한 다른 사회구성원을 돕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대가 가진 가장 큰 특징 역시 ‘제멋대로’라는 점이었다. 대오도 지도부도 규율도 없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그러나 물흐르듯이 이어지는 시위 흐름 속에서 대부분 선을 넘지 않는 시위문화를 선보였다.

시위대의 말대로 “모두가 리더이고 모두가 대변인”이었다. 이들이 맨해튼에서 하루 2번 여는 총회에서는 누구나 발언대에 설 수 있다. 이념이나 계층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개방적이라는 것은 불문율이다. 시위 초기에 비해 홈리스와 히피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지만 운영팀은 “그들도 99%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


월가 점령 시위에서 유모차를 끌고 나왔네요.............


월가 점령 시위 도중에 죽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남따라하기 13-06-29 20:27
   
그래서.

아이를 데려온게 정당?

아니 미국이 이랬으니 우리도 이래도 된다라는 논리말고 다른 논리는 없습니까?

판례라든지 말이지요.
          
메탈 13-06-29 20:28
   
디스커버리채널 -中-
한국의 시위는 경찰들을 도발하려는 행위인지 자신의 고충을 알리려는 행위인지 알수없다.
-------------------
디스커버리 채널 몇편인가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광우병 촛불시위때 사진 쓰던가요?

이봐 이게 선동입니다.
이게 거짓 선동이예요.
               
남따라하기 13-06-29 20:33
   
http://blog.naver.com/werk95/60143304308

선동이라....?

ㅋㅋㅋㅋㅋㅋㅋ편하겠네요 뭐든지 선동으로 넘기면 ㅋㅋㅋ

그리고 저는 광우뻥사태에 국한된게 아닌 한국의 시위를 종합적으로 지칭한겁니다
                    
메탈 13-06-29 20:36
   
이봐요
내가 모를 줄 알았어요?
저거 다 안봣습니까?
1998년 자해를 하며 하는 시위했던 스님 사건입니다.

어디서 거짓 선동이예요? 예?
                         
남따라하기 13-06-29 20:40
   
ㅇㅇ 그래서 한국의 시위라고 했습니다만?

광우병 시위라고 지칭하거나 국한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어법에서 이상이라도 있는가요?
                         
메탈 13-06-29 20:46
   
한국의 시위는 경찰들을 도발하려는 행위인지 자신의 고충을 알리려는 행위인지 알수없다.
--------------------------------
어디 있습니까?
디스커버리 채널 Militant Monks 편 어디에 저런 말이 나옵니까?
          
루슬란 13-06-29 20:29
   
적어도 미국 타령하면서 선동은 하지 마세요......
               
남따라하기 13-06-29 20:34
   
미국 법이 높다고 미국법을 다 지킵니까?

사람죽이면 사형인거 다압니다.근데도 살인사건 일어나요.
                    
루슬란 13-06-29 20:35
   
그러니까요........


미국에서조차 유모차 시위대는 보편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걸 부정하시는건가요?
                         
남따라하기 13-06-29 20:36
   
유모차 시위대가 보편....

아이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말고도 부르는 일이 있단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참 저도 보고싶네요.

보편적이라.그 보편적이라는 근거가 될수있는 기사자료같은게 있습니까?
                         
루슬란 13-06-29 20:37
   
노조·학생·유모차 합류월가 시위 1만명 돌파 2011.10.06 | 한겨레 | 미디어다음 오후 미국 최대 노조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O), 전국간호사연맹, 뉴욕시 교원노조, 운수노조의 조합원, 보스턴 노스이스턴대학과 뉴욕시립대 학생 등이 시위대가 머무는 '리버티 플라자 공...
                         
루슬란 13-06-29 20:38
   
식물인간 테리, 그녀의 마지막 밤은 이랬다 2005.04.01 | 오마이뉴스 | 미디어다음 이곳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가정주부, 배낭을 맨 초등학생들, 휠체어를 탄 병약자 및 노약자 등이 아예 자리를 펴고 있었다. ▲ 시위대원이 테리의 심장이
                         
루슬란 13-06-29 20:39
   
모든 식순이 끝나고 10만명의 시위대는 미국 영사관 앞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에는 상당수의 노년층들이 눈에 띠었으며, 이들은 하나같이 대부분 베트남전과 걸프전등을 기억하며 당시에도 반전운동을 펼쳤던 세대들로 이날 집회에도 주도적으로 참가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은 유모차를 2, 3중으로 막고 행진했으며, 다른 참가자 대부분도 입을 열지 못할 정도의 혹한에 구호를 외치는 것 조차 쉽지 않았으며 지난 달에 비해 조용하게 행진이 진행되었다.

@IMG5@미국영사관이 위치한 유니버시티길은 경찰병력이 8차선 중의 4차선을 완전히 바리케이트로 차단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으나 별다른 마찰없이 시위대는 약속한 메트로홀로 향했다.

행진하는 길가에는 시위대를 격려하는 많은 시민들이 인도에 나와서 박수와 환호를 보냈으며 한 커피점에서는 무료로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루슬란 13-06-29 20:40
   
워싱턴 집회 참가자들은 의사당을 향해 "우리는 미국이다(We are America)",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다", "우리를 이렇게 대할 수는 없다" 등 구호를 외쳤다.

집회장엔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까지 부모 손을 잡고 많이 참석했으며, 젖먹이를 태운 유모차 시위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과테말라에서 온 불법 체류자인 알바로 메르세데스(9.메릴랜드 어퍼 말보로 거주)는 "미국은 불법 체류자들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 세상은 미국인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인근 한인들도 단체별로 100여명씩 행사에 참석, 성조기를 흔들면서 이민자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며 목청을 높였다.

북버지니아 한인회의 고대현 회장은 "미국은 이민으로 이뤄진 나라로 이민자 없이는 운영될 수 없는 나라"라면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법 체류중인 한인들도 신분보장이 이뤄지면 더 열심히 일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시청 앞 집회에선 한인 풍물패가 등장했다.
                         
루슬란 13-06-29 20:41
   
이 날 시위에 참석한 미주동포의 수는 줄잡아 130여명 선. 아직 걷지도 못해서 유모차를 타거나 부모 품에 안긴 어린 아기들부터 80을 넘긴 할아버지들까지 참석자들의 모습은 매우 다양했다.

@IMG2@시위를 준비하는 사람조차 아직 다 도착하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일찌감치 시위현장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한 동포는 시위가 있다는 소식을 라디오에서 들었다며 “내 나이가 69세이다. 하지만 그 불쌍한 어린 것들이 이렇게 억울한 처사를 당하는 데 나도 가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라디오를 듣고는 급한 마음에 저녁을 먹자마자 이곳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우리나라하고 누구보다 가까운 우방이 아닌가. 그런데 SOFA는 너무 차별적이다. 어린 여중생들이 당한 처사가 너무 안타깝다. 정부가 너무 무심하다. 한미간에 동등하게 되어서 영원한 우방으로 가야하지 않겠는가”하고 열변을 토하던 그는 비슷한 나이또래의 다른동포가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나이먹은 우리가 나서야지”라고 말해 주변에 있던 젊은 한인 청년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IMG3@윌셔와 웨스턴 길쪽으로 촛불을 들고 늘어서있던 시위대는 참석자가 계속 늘어나자 길가쪽을 따라 두 줄로 길게 열을 지어 왕복을 하기 시작했다. 또 광장 중앙에 있던 역을 표시하는 기둥에 사건관련 사진들을 늘어놓고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주며 호소문 서명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길을 가던 많은 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전시된 사진을 보다가 시위대들에게 무슨 일인지 직접 물어보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설명을 들은 대다수 사람들은 사건에 대한 대강의 내용을 듣고 선선히 서명에 동참하는가 하면 직접 초를 들고 시위행렬에 끼어드는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루슬란 13-06-29 20:26
   
역시나 베충이들이 군요
적자생존 13-06-29 20:32
   
으따...우덜식 민주평화시위여...딴 소리 허지 말랑께....
발렌티노 13-06-29 20:55
   
루슬란님이 처참하게 발라버리셨네요.
     
루슬란 13-06-29 20:56
   
답글이 없네요......


더 설치면 사진으로 보여줄려고 했는데 말이죠
          
발렌티노 13-06-29 20:58
   
뭘 새삼스럽게ㅎ
쿠쿠하세요 13-06-29 21:01
   
베충이님 하나 정말 답없네..
비만 13-06-29 21:10
   
월가시위는 자기 주장을 하는거고, 광우병은 잘못된 정보로 무식한 사람들이 꼬여서 나온거고.
근본적으로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과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을 대등하게 볼 수는 없죠.
KYUS 13-06-29 22:24
   
세계 그 어느 꼴통들도 상상할 수 없는
오직 한국의 수구꼴통들만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웃기는 단어가 바로 "유모차 부대"
이거 어떤 벌레새끼 대가리에서 나온 단어인지 진짜 어이없는 단어인거 아냐?

엄마들이 대리고 나온 아이들과 유모차에 얼마나 겁을 집어먹었으면,  유모차와 군대에서 쓰는 부대란 단어를 결합했을까?
얼마나 긴장했으면, 소위 대가리란 놈이 그런 단어를 만들어 내서 댓글알바벌레들한테 퍼 날라서 엄마들이 유모차 대리고 나오지 못하도록 했겠어?
촛불 좀비란 말도, 종북이란 말도 그 대가리란 놈을 통해서 나온게 아마 맞을거야.
부자연스럽게 이런 단어가 일시에 대중적으로 갑자기 퍼졌거든.
이런 말도 되지도 않은걸 가지고 언론, 댓글 알바들을 통해서 "아닌것도 백번, 천번하면 사실처럼 된다"는 방법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선동해서 우민화 하지,
그 방법으로 효과를 봤으니, 지금도 그 능력 인정받아서 잘하고 있겠지?
아무튼 그 능력으로 평생 벌레처럼 잘살아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61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977
33877 이명박 박근혜정부 들어서 크게 깨달은게 있는데... (18) 바이바이 06-30 1702
33876 오랜만에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을 보죠 (2) 유쓰다 06-30 931
33875 박근혜 잘하는데 (8) 혁명 06-30 1215
33874 2013년3월18일의 기억 (1) 오곱하기칳 06-30 924
33873 중국군 유해 돌려준다는건 어찌 생각하세요? (8) 류효영 06-29 863
33872 시국선언을 너무 가볍게 하는것 같습니다. (14) 블루이글스 06-29 966
33871 독도어업협정... (4) 나비싸 06-29 758
33870 독도밀약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 보세요. (13) 걍놀자 06-29 1063
33869 지지리도 인복없는 박근혜 (11) 메탈 06-29 1661
33868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건. (12) 블루이글스 06-29 876
33867 잠금 (9) 뻑이가요 06-29 464
33866 NLL만 언급하는건 정말 꼴통짓이죠. (8) 가오룬 06-29 861
33865 국정원의 흔한 대화록 조작 (7) 너베충이냐 06-29 1064
33864 어떤 것이든 극으로 가면 변질되네요 (12) 좌불운 06-29 977
33863 근거없는주장. (5) 막목욕했듬 06-29 664
33862 일베 싸이트 사진 차단하기.. (1) 가거라 06-29 2448
33861 정작 중요한건 눈에도 안들어 오는 입보수들.. (4) x카이저x 06-29 1194
33860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4) 여유바라기 06-29 783
33859 시위대의 현실. (26) 남따라하기 06-29 1881
33858 우리도 이미 방송사의 선동에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11) 남따라하기 06-29 1293
33857 이번 박 대통령 방중은... (3) 발렌티노 06-29 651
33856 시위하는거는 좋은데 멍청한 티좀 내지맙시다. (13) 남따라하기 06-29 1091
33855 근데 왜 항상 새로오신분들은 (6) 메론TV 06-29 708
33854 요즘 상황이 참 그렇네요...(한나라당 지지자 보지마세요 (5) 가거라 06-29 917
33853 잠금 (4) 뻑이가요 06-29 228
 <  7381  7382  7383  7384  7385  7386  7387  7388  7389  7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