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달 2~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보수층 일각에서 '사전투표 조작설'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의 특성상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해 결집시키는 전략이 절실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자칫 보수 지지자들의 저조한 사전투표가 전체적인 득표율 저하로 이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전투표 조작설'은 페이스북과 일부 보수 유튜브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조작설 자체는 지난해 4·15 총선 이후부터 보수 유튜버 등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기된 바 있는데, 이들의 요지는 이번 4·7 재보선에서도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사전투표 자체에 임하지 말고 조작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라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2803000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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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선거에서 사전투표함 까면서 대부분역전당함..트라우마가 상당한가봄..
근대 이거 무슨 국힘당기관지인가..걱정 엄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