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검찰이 하고 싶은 수사와 기소만 하고 하기 싫은 사건은 무시하면 그만이였음.
여기에 내부 부패사건에 대해서도 쌩까도 그만임.
뭐 이런 무소불위의 조직이 다 있었나 싶음.
일반 국민들이 위화감이 없이 당연하게 받아 들였다는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
검찰을 능가하는 거악들이 많아서 용인된 점도 있었을 것 같음.
안기부와 군바리들 여기에 재벌들, 친일파 경찰들, 부패한 정치인들...자잘하게 조폭들도 있고.
이제는 왠만한 거악들은 단죄하고 통제가 되면서 검찰개혁이 화두가 되었음.
당연한 역사적 수순이라고 생각함.
노통시절에 국민들이 검찰개혁에 미온적이였던 이유도 정치인들 견제하기 위해서는 아직 검찰의 권력이 막강해야 한다는 생각이였기에 좌절함.
자신들이 직접 뽑은 정치인들 보다는 시험치고 임용된 검사들이 더 믿음직 하다는 거지.
그 당시에는 국민들이 순진했지.
검찰의 부패 역시 정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
검찰이 저항을 넘어서 발악하는 상황임.
지금은 포기한 것 같지만 청와대가 항복하지 않으면 민정수석실까지 압수수색할 계획이였던 듯.
만약 검찰의 의도대로 된다면 대통령과 의회 위에 검찰왕이 생기는 것임.
아직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조국가족들에 대해서 더욱 엄정수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 많음.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 조국이 무너지면 민주공화국도 무너지는 것임.
군부독재 공화국에 이어서 검찰공화국이 탄생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