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 인가요?^^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사실들을 다른 논리와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같아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좋았던건 한가지 사실들을 여러 관점과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찬성하는 쪽의 논리와 반대하는 쪽의 논리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소 편협되고 편향된 시선을 다각도로 바라볼수 있는 식견을 가질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 됩니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보수/진보를 떠나서 논리와 사실에 근거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보단 그저 인신공격에 본인의 주장을 여반장 뒤집듯이 하고 어그로만 끄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의 주장은 그것이 설령 사실이라고해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을 땐 어떤 부분에선 수긍하다가도 그분이 그 주장을 옹호하거나 되풀이 하실땐 선입견에 그런지 몰라도 다르게 보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혹시? 역안티? ^^ 본인이 주장하고자 하는 또 본인이 옹호하는 진영의 의사와 논리를 피력하려면 조금은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모습이 가끔은 열마디 말보다 설득력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 즐겁고 생산적인 비판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