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준비 되셨어요? 소리 질러!! 잇쓰 쇼타임~! (담덕 뱅신아 쇼통이라고 하면 울 줄 알았냐?)
이번 주 후반 우주 대스타 문재인의 러시아 순회방문 티져 임돠~
푸틴도 헤어날 수 없는 문통 매력의 개미 지옥에 빠지는지 두고봅시다~ 둑흔둑흔...
미사일 사거리가 늘어나면 뭐합니까?
9년 내내 자체 위성하나 못쏘고 러시아에 돈은 돈대로 주고 맨날 땅바닥에 꼬라박더니....
.....헐 값에 홍콩에 팔아넘긴 위성을 생각하면 거기도 여기도 분명 꼼꼼한 mb의 장난질이 ....
제일 빠르게 손쉽게 정상급 미사일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약속의 땅 러시아에 있습니다.
솔까 동해에 떨어트린다고 하고 태평양에 떨어트리던 참담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어떻게 저렇게 LTE급 성과를 냈겠습니까? 아마 돈으로 러시아 과학자들을 사가지 않았을까.....(선택과 집중은 우리 민족 종특인듯)
우연일까요? 러시아에서 차관 떼이고 대신 고철로 폐선박 받아 온 후에 우리 조선 기술이 갑자기 튀었죠
그때 선박 말고 사람도 같이 받아온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KVDXFEAM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 러시아 방문길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틀째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나흘 앞으로 다가온 취임 후 첫 러시아 방문길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참모들이 작성한 보고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러시아 일정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러시아 정부가 극동지역 개발을 위해 주최하는 국제회의인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러시아, 일본 정상과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역내 분위기 반전의 마당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는다는 각오다.
특히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연쇄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침 천명과 더불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두 나라의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궁극적으로는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바라는 한국이 왜 현재로서는 대북제재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지 그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치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화두는 역시 북핵 문제가 될 전망인데, 양국 정상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 하루 뒤인 지난달 30일 전화통화 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나 공동 대응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