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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13:32
총선이 끝났습니다.
 글쓴이 : 감시추적자
조회 : 348  

총선전과 총선 후 안철수의 행보가 새누리당의 이이제이 전략에 맞아 떨어지고 
안철수는 권력을 탐하기위해 트로이목마의 역활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번 선거에서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새로운 인물을 내기 위해
후보 선정 기준을 마련했고 그에 따라 호남 붙박이 정치인들이 후보에 들지 못한 때
안철수는 낙오된 그들을 선동하고 호남의 군중속에 배신자로 호도하며
더민주가 호남을 배신한냥 갈등과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그래서 얻은 호남을 바탕으로 마치 자신이 개선장군인냥 하며
선거 결과가 나오자 마자 언론과 기득권은 가면 속에 감춰진 본심은 드러내지 않고 
문재인을 죽이고 안철수를 띄우는 분열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호남 토호세력과 지역이기주의에 기댄 저열하고 비열한 전과를 
감히 전국 지지를 얻은 거대 야당의 주체자 보다
더 크게 부각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은 
그들이 가지는 불안감이 누구에게서 더 크게 작용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축제는 끝났습니다.
다음 축제를 위해 오늘부터 범야권의 단합과 한목소리를 내자는 다수의 의견이 옳다고 판단하여 
서로 분열을 획책하는 비난을 외부에 표출하지 않고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이번 선거 결과를 야권 모두에게 이타적 기준점이 되어 다음 대선에서는
기득권과 친재벌 기업정책을 종식하고 반 민족적, 반 역사적 행태를 종식 시키는 세력이 
정권의 주체가 되길 바래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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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백작 16-04-15 13:35
   
국민들이 모두 이랬다면 정당지지율이 더민주가높았겠죠
     
화양대공원 16-04-15 13:43
   
님이 하는 말은 교차투표를 해서 정당지지율이  국민의 당이 높았는데 

인물은 죄다 더민주에 가있거나 새누리에 가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국민의당의 인물들이 구태한 정치를 펼치는 세력이었다고 봐도 무방한겁니다. 

해석이 그렇게 되야지 

정당지지율이 국민의당이 높아서 국민의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다라고 해석하면

짱개식 계산이죠.

국민들이 안철수의 정치에 기회를 준거지 , 실상 후보가 뽑히지 않았다는것은

그만큼  국민의 기대에 충족을 못한겁니다.

따라서 국민의당은  기회 이기에  위기죠 지금 여기서 분열이 한번이라도 일어난다면

대선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기회도 없을 겁니다.
호연 16-04-15 13:37
   
옳은 말씀입니다.

이런 명제에도 불구하고 갈등을 위한 알맹이없는 이죽거림과 감정싸움만 걸어오는 사람이라면, 그 글의 가치나 필자의 의도에 대한 판단은 현명한 회원분들이 잘 내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만 봐도 국민들의 집단지성은 경이로울 정도였으므로, 이제 그만한 믿음과 담력은 생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냐는 것이지, 누구 옷에 겨가 더 묻었나를 정밀측정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마이크로 16-04-15 13:44
   
음 솔직히 보면 선동은 천정배가 먼져했고 안철수는 자기가 발언을 할수있는 자리와 위치가 필요해서 나간걸로 보이네요. 국민의당의 핵심은 천정배라는걸 다들 알아야 합니다. 호남사람들 천정배를 보고 가는겁니다.안철수는 얼굴마담이고. 박지원은 탈당전에 "잠시민주당을 떠난다며"더민주에 돌아올것을 암시했죠.
김한길은 정계밖으로 쫒겨났구요.  남은건 천정배와 안철수 자 이제 호남의원들이 누구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화양대공원 16-04-15 13:45
   
매우 공감  국민의당은 안철수의 당이아닌 천정배의 호남정당이죠
     
감시추적자 16-04-15 13:50
   
구도의 정확성은 님 말씀이 더 옳은것 같습니다.
다만,
총선전에는 분열의 위력은 안철수가 더 있었기에 그점이 문제 였었고
이제는 실전이니 천정배의 위력은 이제 시작일듯합니다.
     
강운 16-04-15 14:16
   
이미 박지원은 안철수 간접적으로 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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