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버스 하차
-- 걸어서 서초역 -- 서리풀 터널 -- 고속터미날 방향 -- 이쪽으로는 도저히 더 갈 수 없어 포기
-- 다시 교대역 지나서 강남역 방향 -- 여기 오니 7시 30분
-- 잠시 쉬었다가 -- 다시 예술의 전당 방향 중간으로가서 -- 앉아서 끝까지 놀다 옴
특징 몇가지
가족이 온 집이 정말 많음 -- 아이들도 신이 나서 놀고
젊은 아가씨들도 많고 소리크고 열정적 -- 젊음은 언제나 부럽다
연령대는 지난번 처럼 0세 ~ 80세 다양함 -- 90세 분도 봤음 --ㄱ강아지 데리고 온집도 간혹 잇음
주변 편의점 카페 음식점 "대박" -- 모든 집이 북적 북적 -- 집주인들이 매주 하는거 좋아할 듯
지난주에는 '재료소진으로 커피 판매 불가" 안내판 건집 많았는데 -- 넉넉히 준비한 듯
외국인이 중간에 앉아있는데 신기한 듯 끝까지 관람 -- 한국인 아내가 옆에 있음
제일 신나건 역시 노래 -- "젊은그대" 를 "젊은조국"으로 부분 개사 -- 스피커 근처에 신나게 음악 즐겼음
이제 집회는 축제인듯 -- 다를 표정 좋고 -- 예의바르고 -- 가족단위로 정말 많이 왔음 -- 좋은 산교육
이상 입니다... 오늘도 중간에서 끼여 죽는줄 -- 피하느라 피했는데도 -- 구간 선택 잘못하면 괴로움
PS : LED 촛불 3천원에 파는데 --- 파는 사람도 많지만 -- 판매량 엄청남
-- 1,000개 팔고 50%남으면 150만원 -- 가능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