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4585373
'3040 세대 비하 발언'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돼 서울 관악갑 후보자격을 상실한 김대호 전 후보는 14일 "짧지 않은 인생에서 가장 큰 폭력을 당한 것 같다"면서 "얼마나 억울하게 당했는지는 김종인, 황교안은 모를 수 있어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차명진(통합당 부천병 후보) 막말(?) 때문에 수도권에서 3~4%를 잃을 것 같다는 것은 솔직히 너무 졸렬한 면피 발언 같다"며 "지면 차명진 탓, 이기면 신속한 제명 조치 덕분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고 통합당 선거 지도부를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