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4-25 20:54
"기다리면 소주성 효과 나온다"더니…그때 청와대 참모들 어디갔나
 글쓴이 : wodkd959
조회 : 347  




“곧 좋아진다고 하다 골든 타임 놓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현 주중대사)은 여러 차례 “기다리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지난해 8월에는 “소득주도성장 효과가 연말쯤에는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가 11월에는 “내년(2019년)에는 소득주도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현실은 정반대였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전 경제수석은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은 소득주도성장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기를 바라고 있다”(2018년 10월 17일)는 게 그의 논리다.

장 전 실장과 ‘엇박자’를 내는 듯했던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결과적으로는 소득주도성장을 충실히 실행에 옮겼다는 평가다. 김 전 부총리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속도 조절은 필요하지만 방향은 맞다”는 얘기를 반복했다. 지난해 한 포럼에서는 “상승 국면으로 가기 위해선 사회적 비용을 치르는 기간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한 전직 장관은 “김 전 부총리가 소득주도성장 과속에 제동을 거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보면 결국 다 청와대 뜻대로 됐다”고 꼬집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을 ‘신봉’하는 참모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했다. 지난해 6월에는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 효과가 90%”라는 홍 전 수석의 주장을 그대로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3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세계경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서도 우리 경제가 여러 측면에서 개선됐다”고 했다. 시장에서는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지표만 보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여전하다.

정부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지만…

정부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역성장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정책 역량과 조치를 통해 당초 목표로 제시한 2.6%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세워 성장률 대응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겠다고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131532&date=20190425&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1


레알 경제란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이런 거 밖에 없음 ㅋ


20190425_20533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따식이 19-04-25 20:55
   
애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ston 19-04-25 20:56
   
흔들어도 열심히 하는 문정부 지지합니다!
Assa 19-04-25 20:59
   
하나의 경제정책을 얼마나 했다고 바로 실패라고 단정을 짓네 심지어 틀렸다고 볼수있는 통계도 아닌거 가지고 침소붕대 하여 혹세무민을 저지르네 심각하다  나라를 위한 언론인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언론인지 조선시대 세도가를 보는느낌
진명2 19-04-25 21:37
   
장진이 이젠 안되겠다..  ㅉㅉㅉ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5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930
31027 31번은 문재앙이 만든거임 (5) 놋쨘 02-20 348
31026 대깨씹딱 토왜좃들의 트라우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냐웅이앞발 02-21 348
31025 통합당, '조국방지법'으로 불공정 막겠다…청년 … (10) 이과의힘 02-26 348
31024 황교안과 의견일치한 언론사 발견...... (2) 강탱구리 02-27 348
31023 제발 숫자가 줄기를... (8) 홍콩까기 02-27 348
31022 사이트마다 난라난 조선족 게이트사건 ㅋㅋㅋㅋ (10) 대한의남아 02-28 348
31021 오늘도 열일하시는 육포 황선생 근황 (5) 운드르 03-01 348
31020 공지영 vs 황교익 (4) 문조아웃 03-03 348
31019 503 옥중편지는 속보로 보내는 기레기들 (2) 엑스일 03-04 348
31018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 5,766명 사망자 39명 (7) ijkljklmin 03-05 348
31017 통합당 공천 탈락 이진훈 “이한구 파동 재현”···중대… 너를나를 03-08 348
31016 깨시민 분들에게 질문. (왜구 벌러지들은 보지도 댓글도 … (4) 냐웅이앞발 03-08 348
31015 그냥 가만 있어 상대 곤란하게 하지 말고 (8) 달의몰락 03-10 348
31014 대구는 신천지 뿐 아니라 시 공무원도 은폐구나.. Anarchist 03-11 348
31013 "강원도 청정감자 10kg에 5천원!" 감자 팔아주는 최문순 지… 초록바다 03-12 348
31012 보수 (6) 잔디 03-13 348
31011 빨리 재인폐렴이 끝내야할텐데.. (8) 인커리지 03-29 348
31010 대구 제2미주병원 확진 58명 늘어 133명…청도대남병원 넘… (1) 강탱구리 03-30 348
31009 저를 정게에서 은퇴하게 해 주세요~ (2) 냐웅이앞발 04-01 348
31008 검언 커넥션은 2월부터 작동됐다..... (3) 강탱구리 04-03 348
31007 정봉주가 어찌 사당화함? (2) Anarchist 04-06 348
31006 유승민 "막말 논란 죄송..대학생 100만원 동의 어려워" (1) 너를나를 04-09 348
31005 정상1,5,12 vs 비정상2,4 (3) 냐웅이앞발 04-11 348
31004 굳민베자 님께 드리는 글쓰기 팁 (18) sangun92 04-14 348
31003 여당욕하면 빨갱이라고 박정희각하께 배웠음... (3) 삼촌왔따 04-14 348
 <  7501  7502  7503  7504  7505  7506  7507  7508  7509  7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