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은 김영삼때부터 만든건데 뭔 소리임?
자유당이 헛소리하는거 처음 들었음?
그리 북한 걱정했으면 자유당에서 북한에 돈주고 총싸달라고 했겠어요?

어디서 들은 소린지...

정확한 팩트는 이렇죠.
김영삼때 북은 김일성때죠.
당시 미국은 빌클린턴...
미국이 북폭을 하려 하니... 김영삼이 클린턴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졌죠.
그래서 성사된 남북정상회담.....
회담을 얼마 남기지 않아서 김일성 사망.
김정일이 김영삼한테 북으로 와서 하자고 했는데 김영삼 안감...
그러다가 IMF.
국내경제가 엉망인 상태에서 정권이 김대중으로 바뀜.
외자유치가 필요한 당시 상황에서 코리아리스크인 북한의 도발은 외자유치에 크나큰 장애물....
그래선진 몰라도 햇볕정책을 펼치고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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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 북한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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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수 있을때 때렸어야 되는데 김영삼이 꼬리를 내리는 바람에 때릴수 있는 시기를 놓침.

북한은 이미 70년대부터 핵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라크 걸프전으로 인해 핵무장을 하지 않게되면 자기네들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 했더랍니다.
핵개발을 위해 미친듯이 내달리는 과정에 있어고, 이런 상황속에 김영삼정부 시절 통미봉남으로 인해
미국이 북한에 경수로 설치해주겠다며 우리와 상의없이 채결해버리죠. 그 자금의 대부분을 우리가 충당하게 됩니다. 다시 미국과 감장의 골이 깊어지고 핵개발로 선회합니다. 경수로 지원 파토내구요?! 북한이 남한 불바다 외치고 미국과 감정골이 심해지면서 전쟁상황까지 갈번한 상황을 지미카터 전 민주당 대통령을 대표로 평양에 파견해 김일성만나고 대치국면 해결되죠?! 이 만남 주선에 김대중 전 대통령 역할이 주효 했던걸로 압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납포된 미국포로? 미국 송환하고 당시 대통령 클린턴이 김대중이란 인물에 대해 알게 되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난 후, 북한과의 교류협력 물꼬를 트고 급속도로 남북대치상황 안정을 이룹니다. 클린턴 정부 후반기 클린턴은 남북관계있어 전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에게 일임했죠. 재임기간이 짧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클린턴정부. 후에 클린턴이그랬다죠?! 자기네가 1년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남북관계 획기적으로 변화를 가져 왔을거라고. 참고로, 북한은 자신들의 정권을 존속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개발을 선택했으니 절대 버리지 않을 카드입니다. 대한민국 어떤 정부건간에 북한은 지속적으로 핵개발에 매진했구요.
굉장히 바보같은 주장중 하나가 김대중 정부의 퍼주기로 인해 핵이 개발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인데.
핵은 짧은기간에 개발되는게 아니란 사실. 시점이 김대중 정부였다 할지라도 이미 그 전에 핵개발을 추진했기에
김대중 정부를 욕하는건 굉장히 바보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핵은 미국과의 협상용에 그 쓰임새가 맞다는걸 현재와서 명확해졌더랬죠?! 그 이전에 북한과의 핵포기를 위해 진지하게 미국쪽에서 협상을 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겁니다. 북한의 핵 프로젝트는 우리보단 전적으로 미국의 잘못함에 기인하므로 대한민국 진보정부건 보수정부건 욕들어먹을 사항은 아니라 판단 되구요. 오직 정치적으로 핵은 김대중 전 대통령때문에 개발됐다고 주장하는 인간 궁상들은 북한의 능력을 과대포장하는 인간들로 치부하세요. 달리 말하면 붕신들이 붕신근거로 붕신주장을 무비판적으로 하고 있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