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84158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7일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같은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며 “뭔가 해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하는데 정부 당국자들이 너무 몸을 사린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공개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나와 “한·일 관계는 나빴던 시기보다 좋았던 시기가 더 많다”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이사장은 현 시국에 대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찾아 소개했다. 그는 “아시아 주변 국민들이 일본에 대해서 과거사 문제 제기하는건 미래 그와 비슷한 일이 또 생길지 모르는 미래 불안감 때문에 제기하는 것이지 일부러 과거 일을 들춰서 상대방 후벼파려는 건 아니다”라고 한 뒤 “지금 그 얘기를 새겨볼 필요가 있겠다. 노 전 대통령 어록 중 참고 될만한 말씀”이라고 전했다.
이제 유시민도 토착왜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