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03 12:20
황교안 광주 방문시 물병 던지고 방해한 세력들의 정체
 글쓴이 : Dedododo
조회 : 348  

●오월단체 VS 시민단체


뉴스 in 뉴스- 5월 단체 vs 시민단체 마찰 왜


"김영진 이사장 예정자 사퇴하면 갈등 봉합 어렵다"

상임이사 공모로 다시 촉발…지원자 없이 미뤄져

시민단체 "해묵은 기념재단 사유화 이제 끝내야"

5월 단체 "진상규명 시급, 재단 장악하려 흔들어"

최근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진상규명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정작 광주에서는 5월 단체와 시민단체의 갈등이 끝 모를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과거에는 함께 민주화를 외치며 투쟁했던 이들이 지금은 기념재단 운영을 놓고 날 선 비난을 이어가면서 어느 한 두 사람의 중재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9일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에 따르면 재단은 이날 신임 상임이사 공모를 위해 열기로 했던 이사회를 미뤘다.

현 김양래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4일까지인 만큼 신임 상임이사 임명을 위한 이사회였지만 공모 신청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재단 정관에 따르면 1차례 이사회를 연기할 수 있지만 다음 이사회에서는 미룰 수 없는 만큼 어떻게든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현 김양래 상임이사의 연임 가능성도 언급되지만 시민단체들의 반대에 직면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광주·전남 진보연대, 광주·전남 여성단체 연합, 광주 민족예술단체 총연합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념재단 인사 혁신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기념재단은 인사·예산·계약 전반에 많은 허점이 드러났다"라며 재단은 형식적인 상임이사 공모를 즉각 중단하고 현 상임이사도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념재단의 혁신을 요구하는 이들 단체들은 지난해부터 기념재단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특히 광주시 감사 결과 드러난 기간제 직원 특혜 채용·시간외 수당 미지급 등 비위 사실을 문제삼으며 지난해 9월 광주지검에 이사장과 상임이사를 고발하기도 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기념재단을 처음 만들 때부터 5·18이 권력화되고 사유화될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라며 "재단과 5월 단체가 '5월 대 비5월'의 구도로 만들며 자신들의 전횡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당사자라 할 지라도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념재단 운영을 마음대로 하란 법은 없다"면서 "진상규명이 중요하다지만 재단 혁신도 중요하다. 5·18후원회가 장악한 이사회에 외부 인사들이 들어가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들은 이처럼 '기념행사의 당사자 전유물' 구조를 비판하며 향후 5·18기념재단 운영을 위한 토론회를 여는 등 공론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5월 단체들은 시민단체가 이사회와 기념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가 사퇴하라고 지목한 현 김양래 상임이사에 대해서는 그간 진상규명을 위한 공로와 역량을 볼 때 사퇴는 과도한 요구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 5월단체 관계자는 "재단 운영 비위에 대해 광주시로부터 권고와 시정요구를 받고 고쳐가는 데 왜 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가"라며 "시민단체가 5·18을 흠집내고 이사회 이사직을 요구하는 모양새다"고 비판했다.

또 "시민단체가 지적한 기념재단의 구조적인 문제는 전임 오재일 이사장 당시부터 불거진 문제인데 왜 현직인 김양래 상임이사가 사퇴해야 하는가"면서 "지난해 유엔 본부 5·18기념식과 암매장 발굴 등 진상규명을 위한 공로가 크고 앞으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영진 이사장 예정자의 사퇴설까지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김 이사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김 예정자가 최근 시민단체가 이사장직 선출 과정을 비판한 것을 놓고 부담을 드러냈다"라며 "향후 시민단체와 대화를 할 예정이지만 잘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이사장 후보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이사장에게 확인을 위해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았다.

한 5월단체 회장은 "김영진 예정자가 만약 이사장직을 그만둔다면 우리도 더 이상 참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재단 혁신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고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출처 [무등일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째이스 19-05-03 12:21
   
계란을 던지지.... 너무 양반이다. ㅋㅋ
Dedododo 19-05-03 12:22
   
밥그릇 싸움하는 민주주의의 투사들 풉
Dedododo 19-05-03 12:25
   
광주 전남 진보연합? 

진보연합 이란 단체는 광우뼝 파동  한.미 연합훈련중지
주한 미군철수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고 북한을 찬양하던
종북좌파 빨갱이들 아닌가?  시민단체 응 알았음 ㅋ
표독이 19-05-03 12:27
   
짱돌 안날아간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박정희 전두환시절 공안검사로 빨갱이조작하던 검새가 어디서 사과한마디 안하고

거길 간단 말인가

속셈이야 머 뻔하지만 이제 그거 안먹혀

여기 경상도에서도 젊은 사람들한테는 안먹혀 볍신들아
     
Dedododo 19-05-03 12:30
   
볍신같은 놈이 주절조잘 나불나불 ㅋㅋㅋ

대가리 깨진 애들의 종특이지  여기 경상도에서 안먹혀?
여기 경상도 어디 살고있나?  녜 녀석은?
Dedododo 19-05-03 12:28
   
리석기 동지의 통진당 해산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대한민국 헌재가 내린 올바른 결정이다.

통진당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이적행위를한 내란음모죄의
범죄집단이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1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23
31002 전두환, 5·18 이후 39년 만에 광주 법정 선다 (1) 초록바다 03-07 348
31001 북한 피난민들이 생활력이 강하지않나요? 진실과용기 03-17 348
31000 처맞는 정권 따로있고 비난받는 정권 따로있고,. (5) 진실과용기 03-22 348
30999 빨갱이 빨갱이 거리고 다니는 자들이야 말로 빨갱이로 … (3) 지천명 03-29 348
30998 벌레들 울음소리 갑자기 끊겼네~ (6) 초록바다 04-03 348
30997 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1) 민주시민 04-04 348
30996 제가 없으니 좋았어요? (1) 순둥이 04-09 348
30995 가짜뉴스 혹은 거짓말 하는 것들은.. (4) 어이가없어 04-13 348
30994 정부와 여당은 인천시를 홀대하고 부산시만 우대하는 편… (5) conelius2030 04-16 348
30993 심플 노인네를 위한 늦깎이 교육 (13) 하늘외톨이 04-21 348
30992 기소권도 없는대 식물공수처 아닌가 (6) 콜라맛치킨 04-22 348
30991 비례대표제 = 페미 (14) 순둥이 04-24 348
30990 Dedododo (6) 진실과용기 04-24 348
30989 "기다리면 소주성 효과 나온다"더니…그때 청와대 참모… (4) wodkd959 04-25 348
30988 토착왜구벌레 한마리가 발광을 하는구만. (1) 대간 04-27 348
30987 쩝박..에펨에서도 분탕질. (2) 진실과용기 04-28 348
30986 자유토왜당 공수처법 저지 폭력 난동 이유. (3) fanner 04-28 348
30985 자한당 호흡곤란 05-01 348
30984 좌파들이 반일하는 이유, 빨갱이들의 속내 알려드림. (4) 친구칭구 05-03 348
30983 치솟는 환율에 출렁이는 증시…외국인 이탈 우려 (6) wodkd959 05-06 348
30982 전두환은 발포명령이 아니라 사살명령을 내린 것이다 (3) 감방친구 05-15 348
30981 35년간 고문 학살 생체실험 당해도 쪽빠리 똥구녁 빠는 … 냐웅이앞발 05-20 348
30980 일본놈들도 나베를 불신임하더군요 (1) 진실과용기 05-20 348
30979 이왕 원전 운영 이따위로 하는거 (2) 두루뚜루둡 05-22 348
30978 장자연 ..두번죽이다.결국 부관참시를.. (2) 버드나무향 05-23 348
 <  7501  7502  7503  7504  7505  7506  7507  7508  7509  7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