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 왈,사람의 이기심과 기업가의 이기심을 투명하게 만들수 있는 건 오직 경쟁이다..
기업 내부에 불합리한 부정부패가 존재하면 기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그 기업은 머지않아 경쟁에서 낙오 될수 밖에 없다.그래서 기업간 무한경쟁은 의도하지않는 공리을 불러 온다고 했다

요즘 프랑스 대선때문인지 프랑스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프랑스는 경제대국이다,그러나 과거의 영광도 잃어가고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영국은 1970년대 중.후반에 프랑스 경제규모의 3/4 수준이였다.철의여인이후 서서히따라 따라잡더니
지금은 경제 규모을 앞서고있다.
197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독일과 경제규모와 비슷하였지만 프랑스는 요즘은 독일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프랑스 공무원 비율이 경제인구 1/4이고 대부분의 기업은 공기업화되어 있다.
스웨덴과 비슷하지만 사뭇 다른 구조인 것이다.경쟁이 거의 사라진구조

프랑스는 스웨덴보다 시장자유도가 낮은 한국보다 시장 자유도가 더 낮다.시장자유도가 떨어지고 규제와
세금.사회보장비가 높다보니 창업과 외국 기업이 들어 오기는 힘들고 실업률은 높은 편이다.
이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세금부담을 불러오고 유능한 인재 외국 이탈을 불러오고 있다,

또한,프랑스 정치는 우파.좌파을 떠나 부을 창출하는 것보다 재분배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보호주의가 만연하고 세계화에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적어도 경제부분에서 유럽의 일본이라 칭할 만하다.
서서히 가라않는 것도 비슷하기도하고.
물론 양육 강식 시대 부터 쌓아논 경제적  유.무적 가치가 많다 보니 이들 나라가 한순간 훅하고 가는 일은 없다.은행이자   알고 있을 것이다.
서서히 이자가  쌓이듯이 복리식으로 서서히 침몰할 것이다.

또한 노동시장이 여타 유럽 국가보다 유연하지 않다 이는 실업율 개선에도 도움이 되질 않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산정한 빈곤선이하 인구가 막대한 사회보장비을 사용하고도 늘고 있다.

이는 경쟁의 공리을 무시하고 재분배에에만 관심을 갖고 세계화에 대한 피해의식등 복합적인 원인이
프랑스을 침몰시키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다국적 기업이든 자국 기업간이든 무한경쟁을 시키면 혁신.부정부패등을 개선하여
성과에 대한 수요 경쟁을 벌이고 그예 따라 유능한 인재을 확보하기 위해 임금 인상 현상을 불러온다.

프랑스 좌파 같이 기업은 노동자의 착취 도구로 몰아 경쟁을  등한시하여 기업을 공기업화하고
사회화시키고 노동자을 보호한답시고 노동시장을 경직화 시키면 그예따라 기득권이 생기고 그 기득권이
성장의 단물을 모두 흡수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사회보장비 지출 요구가 더 증가 한다.
끝이 없는 톱니바퀴 현상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하고,

진보당에서도 벌어진 요번 일도 경쟁의 공리 현상을 무시하여 당권을 장악하다 보니 스스로 부패한 경우다.
이게 인간의 본질인 것이다,과거 운동권 구조가 가장 비민주적으로 운영된 것을 알고 있을까?
절대권력인 운동권 간부에 트집이라도 잡히면 인민재판한 곳이 운동권이다.

빈부의 격차에 말이 많다.
이는 한 국가에 국한 지으면  사실이다,
그러나, 확장하면 빈부의 격차는 줄고있다.언제까지 브라질.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중국사람들이 가난하게 살아야만 하는가.좌파의 평등론은 저질 평등론에 가깝다.
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한 국가로국한지으면 빈부의 격차을 심화시키고 있지만 이들 국가들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우리의 빈부격차 해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론,프랑스 같이 부의창출 보다 재분배에 몰두하다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는 조건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