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의 요지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글 읽고도 노무현 nll포기 안했다고 우기면
한글을 다시 배워야함..^^

저 기에 그냥 인천 앞바다까지 다 내준다고 나오네요,,,

어디에도 포기란 해석이 안나옵니다.

문맥상 님이 난독증 아니라면..

김정일 저 말에 공감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포기 입니다..
저 발언에 바로 반박해서 반대했어야 하지요...
이발언을 보고도 모른다면
님이 난독증이 심한거죠..
포기합니다라고 말해야 알아듣는 초등생이거나..

님은 엄청난 난독증 환자군요..ㅎㄷㄷ

내가 또 스크립 밑줄쫙 해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이 앞으로 해결한다는 전제아래"라는 노무현의 기본조항은 어디다 팔아먹었나요??

본문에 공감한다는 말이 없는대 무슨말씀하시는건지??

그럼 본문에 북한이 주장한 라인은 우리가 (북한에서 주장하는) 군사 분계선까지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인 건 인정하시죠?

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로 자세한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감하게, 시끄럽긴 되게 시끄러워요. 그래서 우리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안보군사 지도 위에다가 평화 경제지도를 크게 위에다 덮어서 그려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해평화협력지대라는 큰 그림을 하나 그려놓고, 어로협력 공동으로 하고 한강하구 공동개발하고, 또 자유로운 동산.. 특히 인제 대충 지역이 개발이 되면 해주를 비켜서라도 개성공단 연장선상에서 계획이 서고.. 되면 그 길을 위한 통로, 통로를 좁게 만들게 아니라 전체를 평화체제로 만들어 쌍방의 경찰들만이 관리하자는 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의 발언내용중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다시 잘 읽어보세요....

정예군이 지켜도 육상으로 서울이 장사정포 사정거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뱃길을 자유통항지역으로 만들고, 군대까지 뒤로 물린다...
북한 정규군이 그 길로 침투를 한다고 했을 때 경찰로 막으실 겁니까?

 이건 군사적으로 대단히 취약한 헛점 자체를 만들어서 얇은 판자로 덮어놓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게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 겁니까?

그럼...
역으로 북한은 자신들 해상이 안정하다고 느낄까요?
물론 우리가 먼저 북을 칠경우는 없겠지만..군이라는것이 만약에도 대비해야겠지만..
님같이 하면..
개성공단도 다 물려야 하고... 금강산 여행도 하지 말아야 하고.. 아무것도 북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군사적 문제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 서울,수도권,경기지역 아닌지?

개성이, 금강산이 그만큼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나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우리 입장이 우선이지 북한 입장을 이해해주는 게 우선되야 합니까?

덜덜덜님을 위한
김정일 발언 요약....

북이 주장하는 군사 경계선(인천 앞바다까지 내려옴)과 우리의 nll 사이에 공동 어로 수역을 만들어
같이 관리하자...
자기들이 통크게 양보해서 nll까지 물러 설테니 북한 주앚의 군사 경계선과 nll사이에
공동 어로 수역 만들자....임

이것을 노무현은 공감했고..
즉 지금 까지 우리가 사실상 지배해온 우리 바다에
북한 해경(해군)이 내려와 같이 관리하고 북한 어선이 내려와 고기잡는다는 말임...
이 말은 노무현은 공감하며 찬성하셨음..

바라기님//

서로간 의견조율만 보시고 승인과 추후협상의 조건부는 날로 해독하는 난독증 환자군요..

밀실에서 3억불로 위안부 퉁친 박정희가 무덤에서 웃습니다.

아 답답하시내요 

의견조율,  추후협상? 

노무현이  2007년 10월에 북에 올라가서 회담한겁니다.  2008년 1월 부터 이명박이 다음 대통령 임기를 물려받고요.

임기말 노무현이 이제 곧 자기 임기도 끝나는데 추후협상하자고 북에 올라가요?

양국간 아님 국방부간 서로 오케이한 사후논점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그런후 씹으면 됩니다.

상상력으로 씹으면 안되죠..

지금 자기가 뭔소리를 하는지도 모르죠  시간순서대로 나열하면
2007년 10월  노무현 방북
2007년 12월  남북장성관 회의 (여기서 등면적이라는 희대의 논의가 나옴.  하지만 김장수 국방장관등 반대.  노무현이 레임덕이여서 천만다행이였음)
2008년 1 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노무현이 자기 임기말  대통령직 넘기기 전에  북에 급히 올라가서 저짓을 벌인게 정상이라고 생각이 듭니까?

순 말장난

원래 우리가 실효지배 하던 바다를 가지고
뭐라고? 어디까지 물러나 줄테니 공동구역 하자?

미친늠...
원래 지들께 아닌걸 가지고 인심쓰듯 물러나준다?
애초에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일뿐이고
거기에 휩쓸리고 동조해서 이런 논의 자체를 하고 기록으로 남긴 대통령도 참 한심할 뿐이고

참 통큰 사람이다 다시봐도
콩알만한 땅덩이, 그 동안 얼마나 아웅다웅 하면서 그리고 피 흘려가면서 지켜온 바다인데
무슨 포커 판돈처럼 쉽게 지를수 있는 배포라니
그것도 논의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우리건 철저히 지키면서 받아내는 것도 아니고
도데체 뭐하자는 짓인지

공동어로구역?....푸헐헐 늬미럴
그 동안 독도 보면서 얼마나 골머리 싸맸는지 아무 생각도 안드나

실효지배(x)

미군 51년에 무작정 그은선(0)

일단NLL은 헌법3조에도 위반되는거임.

미군이 긋던
소련이 긋던
어쨋건 우리 수중에 있다는게 중요한거요

그래서 미군이 맘대로 그었으니 내줘야 한다는 소리요 뭐요?

그건 말입니다.

이승만,박정희 초창기 대통령들이 바보짓해서입니다.

뭐가 바보짓인데요?

다시 물어봅니다
무슨 바보짓을 했는데요

애초에 정전협정할때 이승만은 해상분기점 가지고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멍청하게도 몇달뒤 다시 붙을꺼니깐 해상까지 생각 못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의 원흉이죠

도데체 무슨 소린지

정전협정때 해상분기점?..............푸헐헐
어디서 뭘 줏어 듣고 하는 소린가요?

하나 물어봅시다
정전협정 누가 서명 했죠?

애초에 말이 안되는 논의를 하고 오고서는
그것도 해도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띨빵하게 완전 북한에 휘둘리고 와서는

추후 개제로 남겼으니 포기가 아니다?
에라이...자랑이다 자랑

결과론적으로 비록 실행되지 않고 아직 nll은 유지되고 있어 다행이지만
꿀릴게 없는 우리가 빨개벗고 빙신같은 논의를 했다는 자체가 참 수치스러운거 아니겟나
주권국가 맞나..

아니 북한이 왜 자꾸 nll을 물고 늘어지는지 이유를 모르낭? 북괴가 자기들 해상 분계선이라고 주장하는 구역보면 백령도나 연평도가 거의 고립수준으로 분리되있어서 군사훈련,북괴해군력 저지는 고사하고 민간인 출입도 힘든 지경인데.....북괴가 계속 nll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이유가 황해도주변 해역을 먹고 한강하구로 쉽게 들어갈수 있는 통로를 확보함과 동시에 서해5도에 있는 해병,해군력의 작전범위를 좁혀서 전쟁 발발시 평양의 입구인 남포항으로의 침투를 저지하려는 목적이 분명한데.....우리측 군사전략에 있어서 아주 핵심적인 지역인데 이지역을 평화해역?으로 만들어? 그냥 북괴에 갔다 바치는 수준이지 무슨 평화해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