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라는게 뭡니까? 최소한의 노동적 가치를 인정해주기 위한것 아닙니까?
우리가 돈을 주고 티비 컴퓨터 같은 기계를 살 때 상대적으로 비싼 상품보다 성능이 떨어지지 않나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람한테 돈을 주고 무언가 시킬 때
최저임금만 준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최저노동력만 제공하면 되는겁니다.
무슨 알바는 일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럼 성능 좋은 사람쓰라고하세요 비싼돈주고
남의 돈 벌기 어렵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남을 써먹기도 어려운겁니다.
꼬우고 답답하면 자기 혼자서 다하면됩니다.
근데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본인 능력이 부족해서 사람을 써놓고선
그 사람한텐 최저임금도 아깝다고 생각하는겁니까?
그럼 본인의 능력을 재주껏 키우라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