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이후 명박이가 시장되고나서 뉴타운 하느라 서울을 들쑤셔놓고, 토건족들 아파트 짓고 분양하느라 그 유명한 버블세븐이 발생하면서 집값이 한번 점프했었습니다. 서을 기준 30평대가 3억이면 좋은 아파트였는데 그게 6억이상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버블세븐이 잡힌건 명박가 집권하고 본격적으로 털어먹으려하다가 리먼사태가 발생하면서 버블이 꺼졌고 10년간 집값은 버블세븐 시절을 회복 못했습니다.
집값이 버블세븐 시절을 넘은것은 문통 집권이후이며, 그만큼 경제가 뒷바침 된거였죠.
향후전망. 코로나로 풀린돈이 부동산을 돌아, 주식을 돌아 코인을 돌다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오세훈이 등판해서 재건축 재개발 풀어주면 이명박의 뉴타운2가 시작되는거고 돈이 부동산에서 버블이 화려하게 폭발할겁니다.
리먼사태 같은게 없다면 한동안 잘 털어먹다 곶간비면 물러나겠죠.
재건축하나 사 놨어야 하나 싶습니다....

오세훈되면 떨어진다니깐요..ㅋㅋㅋㅋㅋ 내기를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