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정부가 국정화를 제대로 하는지 지켜보는게 옳다고 본다.
정부가 독재 및 친일을 미화 하지도 않겠지만...
만약 미화한다면 국민의 저항이 당연 있어야 한다.
나는 국정화를 분명히 지지한다.
우측 사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기억이 난다. 예전에 교학사 교과서를 두고 집단으로 압력 넣었던 사람들
친일교과서라고 하더니만 요즘은 품질 문제로 둔갑시키고 있음
그 당시에 교학사를 친일로 몰아붙이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친일로 비난하는 것이나 종북으로 비난하는 것 결국 도찐개찐 아닌가?
결국 이번 국정화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
보수도 친일 좋아하는 사람없죠. 물론 진보도 종북주의자 거의 없을 것임
이건 역사를 어느 시각에서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로 봄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숨가쁘게 지나온 우리 근대사를 민주주의와 민중의 입장에서 바라보는냐?
산업과 국민경제의 입장에서 바라볼 것인가?
좌측의 입장에서 보면, 근대사는 인권학대, 저항, 독재타도로 얼룩질 것이고
우측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산업화 및 경제적 발전으로 긍정적으로 표현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건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로 보수와 진보의 문제이다.
당분간은 지켜보며 정부를 제대로 감시하는게 더욱 옳은 일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