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주변에 깔린게 세계열강이라, 히틀러 같은 지도자가 절대 못 나옴..

걱정 붙들어매세요...

한국에 아무리 극우가 나와도, 주변국에 영향력 제로.. 김대중, 노무현때같이 나약한

좌파는 북에 퍼주기는 물론,  주변국에  독도, 어어도, nll 등등 다 퍼주려하고, 외국자본,

일본 사채업자들이 와서 유린당하고 그런 꼴이나 당하겠죠...

히틀러도 홀로코스트에 침략전쟁으로 유럽을 폐허화 시키지 않았다면 민주주의로의 이행조차 못하고 민주주의의 경험 자체가 일천했던 한국과 달리 바이마르 헌법하에 민주주의가 상당히 진행한 독일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꽤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겠지요.

전쟁만 없으면 정말 대단한 인물인데요~~~

히틀러와 스탈린의 경제업적만 놓고 본다면 비교할 대상이 없죠.

이렇게 무식한 애들이 많아서 민주주의가 잘 안되는거다.
조금만 비슷하면 다 끼워 맞춰서 비난하는데 쓰지.

독일의 산업수준을 알기나 하는거냐? 산업생산량이 19세기 말에 이미 영국을 추월해서 미국과 더불어 양대 산업국이었다. 1차대전이후 고생하긴 했지만 애초에 그런 저력이 있으니까 배상금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매긴거고.
히틀러가 집권하게 된 계기는 알고 있는지? 당시 공산주의에 대한 서방의 두려움을 1푼이라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히틀러 집권은 영원히 이해 못한다.

요즘것들은 과거사를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누가 조금 말해준걸 자기 주장인양 큰 소리로 떠벌리는데 공부 좀 하고 자기 스스로의 소신을 만들어라. 인강강사나 학교 교사, 대학 선배, 인터넷 게시판에서 비틀어진 정보와 주장을 한 번 듣고 나면 그게 세상의 진리인 줄 알고 있다.

책 좀 다양하게 읽고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도 확인하고 저자가 정치적으로 어느 성향인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게 비판적으로 읽어라. 일단 무조건 비판하고 반대하면서 읽어. 모든 작가는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만 쓰고 반대되는 사실은 숨기거나 축소한다는걸 염두에 두고. 스스로 마음의 무장을 안하면 남에게 영혼을 뺏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