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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라인 불만 터트린 민주당…"대통령 제대로 뒷받침했나"
남북관계 경색 국면과 관련해 외교·안보라인 및 한미워킹그룹에 대한 여당 내 불만이 깊어지고 있다. 개별 의원들 사이에서 제기되던 비판이 당정 회의에서 주요 사안으로 거론됐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모두발언에서 각 외교·안보 부처를 향해 이번 사태와 관련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북전단 같이 쉽게 해결 가능한 문제를 관련 부처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의지를 정부가 제대로 뒷받침하고 있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와 같은 여당 내 불만은 이달 북한이 대남 강경 행보에 들어간 당시부터 감지됐으나, 최근 더욱 구체적이고 공개적인 형태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외교·안보라인과 관련해서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지난 17일 사의 표명을 시작으로, 라인 전반에 대한 '재점검' 요구가 나오는 모습이다.
헐
탓 !
잔치판이 벌어졌구만
아니
한미워킹이고 나발이고
서투른 목수의 어줍잖은 망치질에 집이 폭싹 주저앉은건데 뭔 연장 탓들 하고 구래
이제와서
대패 바꾸고 망치바꾸면 뭐가 달라져 !??
아~~
목수를 바꿔 ㅃ!@ 목수를,!~~~~~~ㅋ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