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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1 06:36
솔직히 울나라 지도자 복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
 글쓴이 : 태을진인
조회 : 1,196  

 울나라 좌파들은 절대 동의 못하겠지만


울나라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지도자가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이승만은 건국대통령 국제사회에 호소해서 나라를 지키는데 성공함(대응방법은 개떡같았지만..)


이승만 부정선거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음.


다만 부통령 선거에 개입해서 망한거임.


 윤보선 장면정권은 첫번째 민주시대임.근데 가난한 나라의 한계로 사회혼란이 가중되었음.


하지만 나라의 기본 정책을 잡았다는 점 하나는 인정.


박정희 시대때는 1차 산업 중심에서 중공업육성 정책을 시행해서 이나라에


외국 지원이 아니라 스스로 벌어 잘먹고잘살자는 구호를 내세웠고 실제로


성공했음.(언제나 말하지만 계획을 세우는건 쉽지만 실천은 어려움)


농업도 상당히 신경써서(통일벼) 말기에는 보릿고개가 사라졌음.


한 정책중 내가 젤 높게 평가하는건 녹화사업이였음.박정희가 아니였다면


울나라 장마때 산사태엄청났을거임 지금 북괴처럼 민둥산이라면..


전두환은 그 박정희 정책을 이어받아 공고히 한점이 높게 평가됨.


박정희때 고속성장을 했지만 고속성장엔 언제나 극심한 인플레가 동반되는게 상식


하지만 전두환은 경제성장+물가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음.


김재익 경제차관같은 유능한 인재를 선별해 중용한게 크게 효과본 케이스


노태우는 물태우 소리 듣지만 한것도 많음.치안안정에 힘썻고


외교면에서 중국 러시아와 물꼬를 트는등 그전 반쪽짜리 올림픽을


88올림픽을 계기로 전세계올림픽으로 바꿔놨음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크게 상승

김영삼부터는 생략하겠음.이미 이때부턴 기초가 잡혔기때문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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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만세 12-06-21 06:55
   
녹화사업이 시민단체, 환경단체 몫이라고 떠드는 찌라시도 있슴. ㅋㅋㅋ
     
태을진인 12-06-21 07:01
   
그당시에도 반대많았음 화전을 금지하고 그러니까 농업생산이 줄어든다 어쩌구 저쩌고

저번 4대강 사업중 배추값이 폭등할때도 같은 논리였죠. 강주변 비닐하우스 농업도

화전이랑 비슷한거임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였음
     
컴맹만세 12-06-21 07:04
   
이미 녹화 치수는 박정희와 전두환 때 모두 완성되었죠.
숫자로 판명되는데 찌라시들은 새뇌를 시키더군요.
대략난감 12-06-21 07:40
   
그린벨트를 환경단체가 했다고???....웃겨 죽는..ㅋㅋ
골디락스존 12-06-21 07:46
   
요약이 잘 되어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태을진인 12-06-21 08:06
   
산림을 지키기위해 산불진화반을 곳곳에 두고 산불 낸사람은 이유불문 가중처벌에 그지역 담당공무원 징계.그당시만해도 먹고살기 힘들면 산불을 내 화전 일구던 사람이 많았을때였습니다.화전민 촌락 강제정리
나무때는 아궁이를 없애고 석탄으로 바꾸게 한것도 있고요.한 일화중에 이게있어요.무슨 초등학교 앞 플라타너스 나무 몇그루가 윗부분이 잘려나간걸 보자 왜잘랐냐고 박정희 대통령이 따지더래요.그래서 전봇대 세울때 걸릴까봐 잘랐다고 하자."이런 나무 키울려면 20년이상걸린다 고작 3만원짜리 전봇대를 세울려고 이런 나무를 자르는게 말이나 되는가?"라고 했네요
파스포트 12-06-21 09:25
   
박통은  나무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었지요, 온국토가 지금 북한처럼 헐벗은 민둥산,    참 독한 박통,  기어코 해야만 하는  그성질, 그당시 장관이하 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이했음,  살림녹화에  봄엔 아예 입산금지 해  버렷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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