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통합당 후보들은 이번 선거를 '자유민주주의 대 공산주의' 구도로 규정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춘식 경기 포천·가평 미래통합당 후보는 SNS에 "4·15 총선, 보수가 지면 이 지역(남한)은 공산화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