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합니다.

그저 통일의 과정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면 안됍니다.

연방제는 대한민국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수순일 뿐입니다.

연방제하에서의 전쟁은.. 외국의 개입이 어렵습니다..

국제법으로 내전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연방제의 전제조건으로 미군철수가 됄수밖에 없는겁니다.

연방제를 우리가 수용하면

반드시 북한은 미군철수를 관철시킬겁니다.. 이게 바로 연방제의 함정이죠

그런데 왜 사람들이 문재인을 지지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가 한 종북적발언은 수도없이 많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줄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래 피가 그렇습니다.
CIS-AB형 피 인데, 현실이 좋던 나쁘던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무조건 반대를 일삼고 배신하고 나가서 나라를 뒤집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피입니다.
역사적으로, 고려로 통일되기전에 고구려가 북쪽과 남쪽 두군데로 있었고 그사이에 백제가 있었던게 가능한 이유입니다.

연방제의 전제 조건으로 외교권 + 군대통수권을 남한이 가지고 북한 군대 무장해제를 하는 것이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철수는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미군 주둔 명분이 사라지겠죠.

북한이 노리는게 그겁니다.

주둔한 미군에 대해선 어쩔수 없지만

철수한 미국에 대해선.. 어쩌지 못하게 전광석화로 접수한후

핵으로 .. 기정사실 인정하라고 하면.. 상황 종료거든요..

핵은.. 바로 그용도입니다..

설마 우릴 쏘겠어요.. ㅋㅋ 그건 저도 압니다.

바로 미국에 대한.. 협상용입니다.

목적어가 다 빠져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알면서 모른척 하시기는 ㅋㅋ

철수한 미국에 대해선.. 어쩌지 못하게 전광석화로 접수한후

-> 멀 접수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 고려연방제
2. 남한내 친북정권 수립
3. 결정적시기에 접수 (그 시기는 남한이 가장 혼란스러울때)

북한이 가장 염려하는것은 3단계.. 접수할때.. 미국의 개입여부인데..
미국이 개입하면 도로아미 타불이거든요..
그래서 고려연방제로 일단 미국을 내보내고..
3. 결정적 시기에 접수하더라도.. 미국이 다시 개입못하게 할 협상용으로
핵을 개발한거죠..

1. 명칭 문제는 패스
2. 남한내 친북정권 수립이 가능할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듯
3. 역사적으로 볼 때 군부를 장악해야 가능한 일이므로 이를 차단하는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연방제도 고려해볼 수 있을 듯

전 고려연방제는.. 이미 북한의 적화통일 계획이 수립되있다는 상식적인

추론에 의거..

우리가 우리의 생각으로 응하더라도.. 절대로 우리생각대로 갈수 없다고 봅니다

이건 인정하시죠?

이미 북한은 시나리오가 짜여져 있다는 걸.. ㅋㅋ

연방제 추진에 대해서는 어차피 행정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없을 겁니다. 북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갈리가 없어요 ㅋㅋ

중요한건.. 그것이 실행돼지 않아도..

특정세력들이.. 반통일이네.. 반민족이네 하는 비아냥을 하지 말아야 하다는겁니다.

이것을 하면 민족통일

못하게 하면.. 반민족..

이런 싸움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아.. 이렇게 하려다가.. 실현가능성 없어서 그만둔다.. 라고..쿨하게 종북단체가 가만 있어줘야 한다 는거죠..

또한 이걸 대선공약. 비슷하게 말하는 문후보도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에티님이 말한조건은 북한이 절대들어줄리가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미군주둔은 중국견제로 계속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전 북한보다 중국이 훨씬 무섭거든요 글로벌깡패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이놈들 지금도 이어도가지고 그러는데 가까운미래에는 더욱더 깽판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통일되면 미군이 주둔할 명분이 안 서니까 문제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건 미국식 원조 모델을 따라하자는 겁니다.

몽골과 베트남에 막대한 투자를 해서 키우고 러시아와 경제 외교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불가능할까요?

그런데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는걸 또 미국이 가만히 보고있지 않을것같아요
우리나라는 어쩔수없이 미국눈치를 봐야되니까요 또 노무현때처럼 동북아균형자 이딴헛소리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왕따되기는싫고

연방제.....남측과 북쪽이 같다는 전제하에...결국 문재인은 연방제를 주장했으니 종북이다...이런 결론을 도출했네요....

연방제가 이름이 같다고 똑같은게 아닙니다...

미군철수는 .. 연방제의 전제조건임은 .. 분명합니다.

똑같건 아니건.. 연방제 협의 다음 수순은 미군 철수입니다.

미군 주둔하 연방제를 북한이 원할꺼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

그러길레 결국 이룰수 없는 말뿐인 연방제죠..
남한과 북한의 입장이 다르니...
연방제라는 이름이 같다고 종북이라고 선동하는게 어이없을뿐입니다

아니죠.. 이름이 같건 다르건.. 북한이 요구하는것에... 응하는 방식이 틀렸다는겁니다.

북한이 어떤 스타일이냐면

우리가 협의할 용의가 있어.. 일단 예기나 들어보자.. 하고 만나는 순간

바로.. 모든것이 확정됐다고.. 선동합니다.

그리고.. 내부 종북 세력도 같이 준동하죠..

이거에 당한게 노무현 아닙니까 ㅋㅋ

우린 끌려가게 돼있는겁니다..

애초.. 연방제든.. 어떤거든.. 대북관계에 있어서.. 북한과 어떻게 하겠다를

대선 이슈던.. 정치적 이슈로 꺼내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건 바로 북한이 던지는 덫이니까요..

전 그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왜.. 우리끼리 싸웁니까.

걍 쌩까면 돼는것을

명칭은 중요합니다.

북한이 괜히 다른 이름 놔두고.. 연방제라고 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국가가 그런식의 명칭으로 국제사회에 공표하는것은..

바로.. 그 효력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실제 협상에서도.. 연방제의 사상에 입각해서 이루어지고요..

연방제는.. 어떤식으로 만들던.. 꾸미던.. 변형시키던..

외국군대가 자국내 있을수없다..

즉.. 어느 한쪽이.. 다른쪽 동의없이..  자체적으로 외국과 동맹을 맺을수없다.. 가 전제조건입니다.

말그대로 연방이니까요..  독자적 동맹은 불허하는게 전제조건입니다.

북한은 그럼 중국과 동맹을 끊으면 돼는것 아니냐..


이걸 믿습니까?.. 그렇다면 순진한겁니다.

형식적으론 동맹을 끊겠죠.. ㅋ

연방이 무슨 사상이 있읍니까?..이건 좀 오버스럽네요.
서로 협의해서 결정하면 될일이지요.

노노.. 협의해서 결정을 할 사항이라면.. 제가 걱정도 안합니다.

협의만 해도.. 이미 북한은 이걸 가지고  우리 정부를 쪼일겁니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지 않는데 왜 연방제라는 이름을 우리가 고집합니까.

전 그것도 우습습니다..

그냥.. 통일을위한 기본단계 협의.. 뭐 이런걸로 해도 돼잖아요?

그럼 북한이 미군철수 운운해도.. 누가 연방하쟀냐..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통일 단계를 거치자고 했지.. 라고 나갈수있잖아요..

왜 첨부터 잃는 카드를 쥐고 하냐 이말입니다.